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았음???
얼마전 언론 보도에는 SM3 혹은 SM6중에 하나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둘 모두 선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국 독자적으로 방공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세력과 미국 MD체계에 가입하려는 세력간에 알력싸움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해군참모총장이 임기 몇 개월 남기고 교체하는 것도 이런 알력써움의 결과라는 이야기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L-SAM 해상형이 선택됐으면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민감한 사안이라서 어찌 될지 모르겠음.
미국이 강하게 압박하고 있지 싶음.
SM시리즈를 생산하는 레이시온의 전방위적인 로비도 있을 것이고.
문프의 성격상 다음 정권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위해서도 자신의 임기안에 결정하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