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문제는 역지사지 입장에서 봐야함.
주한미군 관련해서 양안전쟁시 한국은 참여안할거라 예상한다면
주한미군이 참여하는건 당연한일임.
월남전때와 비교해보면 답이나옴.
월남파병 권유로 미국은 채찍과 당근을 다사용했음.
파병해라. 안하면 주한미군 빼겠다.
아니. 그러다 대신에 주한미군 그대로 두고
우리가 참전하는데 돈하고 무기주라.
그래서 돈도받고 f4팬텀 그리고 각종 무기들
받고 자주국방의 초를 다진경험을 본다면
만약 양안전쟁아 다섯눈깔 가입조건으로
핵잠. 항모기술 그리고 심지어 핵무장 용인해라.
이와 비슷할듯.
항상 서로 주고 받는게 있어야 양국의
정치인들이 명분을 만들수 있으니.
한미동맹에 우리만 이득볼려는건
논리가 없고 명분이 약해짐.
일단 다섯눈깔 가입조건으로 우리가
잃을건 대중무역이지만 얻을건 대중안보임.
핵잠용인. 주한미군고정.자체핵보유 또는
미군핵배치 정도.
만약 대만에 전쟁나서 미군이 참전하면
대중무역은 그냥 나가리고 그때 우리가 원하는바를
확실히 얻을수 있을거라봄.
자체 핵보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