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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9 15:55
[사진] 전력화까지 20년 결린 인도의 신형 훈련기 HJT-36
 글쓴이 : 노닉
조회 : 4,009  



중급훈련기로 사용하던 HJT-16 대체기종으로 개발된 HJT-36 시타라 (Sitara)입니다. 

아준과 테자스라는 워낙 강력한 사촌(?)들이 있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2003년 첫 비행해서 전력화가 2023년으로 예정된 만만치 않은 삽질 사례입니다.

군용기이니까 개발기간 20년정도는 봐줄수 있지 않나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 첫비행 시기에서 첫 양산형 전력화 시기가 20년이나 걸리는건 심각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전투기도 아니고 훈련기인데...


개발 중 이렇게 사고가 빈번했고, 인도 국외내로 말이 정말 많았는데 선회하면 그냥 바로 실속할 정도로 설계상 문제가 심각했다고 하네요.

급하게 외국회사에서 자문 구하고 엔진도 바꾸고 해서 해결을... 했나 봅니다.


이게 현재 개발중인 기종의 조종석이라 하면 믿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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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메리 21-12-19 16:58
   
인도라면 믿지요 ㅋㅋ
랍스타 21-12-19 17:14
   
공포 극복 훈련으로 좋겠네요 ㅋ
아이쿠 21-12-19 18:04
   
20년이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인도라고 치면)
사이공 21-12-19 19:25
   
옛것이 좋은거이여
전통적인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무기 삽질의 대명사 아닌가..
므흣합니다 21-12-19 19:35
   
인도가 군사장비에서 삽질하는 이유는 방산비리때문이죠...
무한의불타 21-12-19 22:21
   
그냥 T50 사가라 ㅋㅋ
둥굴레차 21-12-20 19:47
   
나무늘보도 울구갈 느림의 미학 인도
성시 21-12-20 23:41
   
에이리어88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