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상임 이사국이면 몰라 우리나라 국익 수호 등 여러 항목을 다 따져봐도 현실적으로 본격 항모의 보유는 안보 외적 문제로 밖에 안 보입니다.

실제 해전 고려시 만재 4만톤급 이하 경항모는 자충수죠.

네, 그렇긴 한데 지금으로헌 아주 외적인 것은 아닌 것이 중국이 결국 대만도모를 천명한 이상, 중공은 북을 결국 다음 목표로 삼을 것이 거의 분명하기에 우리나 북이나 생존을 위해서 통일해야하고 그러기 까지 어떻게든 시간을 벌고 해야하니...

전 애초에 항모반대였습니다. 지금도 우리국방만을 위해서라면 불필요하고 비용대비 가장 안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모종의 이유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고 방향은 정해진바 그렇다면, 만약 도입해야 한다면,
전 35B-경항모는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 어설픈 투자라 생각하고 차라리 좀 더 나아가서 사출기형 함재기와 그에 걸맞는 정규급으로 가야 차라리 국방에도, 또 투자한 비용과 방위 산업과 관련 기술 파급면에서도, 그리고 무엇보도 도입하는 모종의 이유와 목적에도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독도함 같은 것 애초 하지 말았으면 어떘나 싶습니다. 그리고 35-B경항모도 결국 같은 비슷한 선택기재(?)가 작용한 오판으로 독도함과 같은 처지나 그보다 좀더 낫거나 하기 쉽다 생각합니다.
하기로 한 이상 우리는 또하기도 힘들고 어쩌면 다시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 나중에 아니다 싶거나 바꿔야지 싶어도 하기 힘들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이것도 지금 동북아 돌아가는 상황 봐선 모르긴해도 올림픽지나고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결국 10년후 우리 경제나 여러 사장등으로 쉽지 않을 수가 있기에 지금 제대로 분명한 전락과 그에 따른 목적, 목표에 맞춰 올바른 방향을 잡고 추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 해군은 이순신 장군이 아무럻게 부대와 함을 정비하고 거북선을 개발한 것이 아니고 전략과 전술에 맞춰 부대는 물론 함을 개보수하고 화포등 쓸 무기들과 세부적 사항들을 결정헀다는 것을 기억하고 되새겼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는 자유.
그러나 거짓선동은 책임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