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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2 14:24
[뉴스] 文대통령, 해군총장에 "경항모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라"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2,456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장성 진급·보직 신고식에서 김정수 신임 해군참모총장에게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은 10년 이상 걸리는 사업”이라며 “현재의 항공모함이 아니라 미래의 항공모함을 염두에 두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총장은 “경항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다를 잘 수호하고 해양강국의 국가비전을 강한 해군력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기사> ▶靑 요청에 '한국형 경항모' 국회서 기사회생...국방 한류에 날개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수여식 이후 환담 자리로 이동해 김 총장과 중장 진급자들의 영전을 축하하며 이 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으로 전했다. 앞서 국회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항공모함 사업 관련 예산을 약 72억원 반영했다. 여야는 당초 심의 과정에서 해당 예산을 90% 이상 삭감했지만 청와대가 여당 원내 지도부를 상대로 원안 추진을 강하게 설득하면서 정부원안대로 원상 복구됐다. 김 총장 역시 지난 16일 취임하면서 경항모 사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는 늘 중요하지만 정부가 교체되는 시기, 새 정부가 안착되는 시기에는 더욱 중요하다”며 “역사상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으로 이어진 것은 절치부심의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4강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상황에서 우리가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고위장성에게 절치부심의 자세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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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타 21-12-22 14:27
   
대통령은 해군이 경항모 확보 필요성에 대해 미국이 손 뗄시 말라카 해협 차단
운운 하며 말같잖은 소리 했단 걸 알긴 할까요?
     
하이시윤 21-12-22 14:35
   
가능성있는 얘기아니우?
말끝마다 비난적 어조인데 국적이 어디유?
아 대만분이구나 남나라일에 관심끄시유
          
아르마타 21-12-22 14:39
   
미국이 아시아 공해상 제해권 손 떼는 건 자기 필요에 의해서
그러거나 중공과 전투서 패할 때 뿐이죠.

 그런데, 자기 자신도 해상교역 많이 하는 미국이 그냥 손 뗄리 없고
그럼 중공에게 패할 경우란 건데 그 경우 우린 중공을 동남아 일대
해상서 못 이기가든요.
               
하이시윤 21-12-22 14:41
   
대만분 맞지요? 지난글보니 아그립빠님과 대화에서 밝히셨네요. 남의나라 국방 그만 신경쓰시고 일반적인 무기얘기나 하세요.
                    
아르마타 21-12-22 14:43
   
대만 사람 아니고 토종 한국인입니디.
                         
하이시윤 21-12-22 14:43
   
그래요? 그럼 아그립빠님과 대화는 뭡니까?
                         
아르마타 21-12-22 14:44
   
아그립파란 분이 자의적으로 말한 거죠.
                         
하이시윤 21-12-22 14:47
   
그래요? 확인해봐야겠네요
               
하이시윤 21-12-22 14:43
   
그리고 화교시니 군대가 안갔다 오셨겠네요?
재미삼아 남의 나라 국방까지말고 잼나는 일반적인 무기얘기하며 밀게 즐기시길.
     
구두빵깔 21-12-22 15:20
   
아직도 중공이라고 부르는 사람이있네...
          
마술 21-12-22 20:18
   
중공이 어때서요.
님은 중공 사람인가요?
               
구두빵깔 21-12-23 08:17
   
난 대한민국 사람이죠
대성공 유차달 35대손 이죠~
중공이라는 말은 80년대까진 많이 쓰긴했지만
지금 누가 중공이라고 글씁니까..
중국 짜앙깨 떼놈 이런식으로 쓰지..
nigma 21-12-22 14:37
   
대통령은 경항모가 아니라 "미래의 항공모함"이라고 워딩했습니다.
"경항모"는 해군 총장의 대답이고요...
미한한 말이지만 현 해군은 이번 밥그릇에 아주 단단히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저렇게 까지 워딩했으면 꼭 그렇게 대답할 필요도 없고 또 배포가 있고 생각이 있다면 꼭 경항모로 가지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우리 해군은 해군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나라 전체의 임장에서 바람직한 전략이 무엇이고 그에 부응하는 해군의 길이 무엇인지 진중하고 깊게 또 사심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제발 국익을 극대화하길 부탁드립니다.
     
하이시윤 21-12-22 14:40
   
그러고 있다고 보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쓸데없는 걱정은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병이나기도 합니다.
재미라면 이제 지겨우니 고만들 떡밥던지시길....
          
nigma 21-12-22 14:48
   
네, 일단 기사가 좀 인용이 분명히 틀린 오보라 그걸 지적하고 싶었고 대답의 언급에 노파심에서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전 떡밥 뭐 이런 거 던지거나 한 것 같진 않습니다만...?
          
archwave 21-12-22 14:49
   
남둘에게는 떡밥 투척하지 마시라면서, 본인은 위 글을 올림으로서 남들보다 더 한 떡밥 투척했다는 것을 자각 못 하시는지요 ?
               
하이시윤 21-12-22 18:14
   
뉴스전달했습니다만
달빛대디 21-12-22 14:46
   
경항모라고 꼭 경항모로 나온다는 법도 없고....

우리 군 신뢰도 낮은거(?)  중에.. 무기 스펙에 관한 것도 있지 않나요? ㅎㅎ
     
하이시윤 21-12-22 14:48
   
아직은 현시효과를 부릴 곳이 북한밖에 없으니까요 ㅎㅎ
          
archwave 21-12-22 14:50
   
항모 찬성론자들도 경기 일으킬 얘기네요.

고작 북한에 현시효과 좀 보겠다고 항모를 ?
               
하이시윤 21-12-22 18:16
   
군발표신뢰도가 낮은 이유를 쓴건데요? 웬항모요?
          
nigma 21-12-22 14:52
   
?? 그건 좀 많이 아닌 것 같습니다.
     
nigma 21-12-22 14:51
   
해군이 좀 전례(?)가 있든데다 굳이 대통령의 미래형 항모란 말을 경항모란 말로 받으니 왠지 꼭 그렇게 하곘다는 고집을 드러낸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아르마타 21-12-22 14:51
   
해군은 홈페이지에서도 그렇고 한참동안 아메리카급 유사 함형+F-35B로 홍보 해왔죠.

 현실적으로 현 정부 임기내 사업 착수 쉽게 하려고 그런 걸 테고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바뀔지 의문이구요.
랍스타 21-12-22 14:50
   
가즈아 항모~
무한의불타 21-12-22 14:59
   
우리나라 기준으로 함재기 60대 이하면 경함모 입니다~ ㅋ
높은꿈 21-12-23 00:22
   
한국형 항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