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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3 17:14
[뉴스] K-21 보병전투차 120여대 추가 양산
 글쓴이 : 노닉
조회 : 4,363  


합참은 2021년 12월 육군의 K 21 보병전투차 120여대를 추가 양산하기로 결정하였다.
2022년 추가 양산 사업과정을 거쳐 이후 양산,배치에 들어 갈 예정이다.

1984년 K200 장갑차를 전력화하면서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한 우리 육군 기계화보병은 2009년 K21 보병전투장갑차를 실전 배치하였다. 

K21 장갑차는 2016년 3차 양산까지 466대로 양산을 종료하면서 육군의 모든 기계화보병부대의 장갑차를 대체하지 못했다. 

(중략)

2012년 20기계화보병사단, 2014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015년 11기계화보병사단(현 11기동사단)에 배치했다. 2016년 3차 양산 종료까지 466대가 양산되었다. 

현재 7기동군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8·11기동사단에 총 12개 대대(기갑수색대대 배치분 별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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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입 T-80U 전차와 BMP-Ⅲ 보병전투차 근황

3기갑여단에서 운용하다 군수지원의 여러 문제로 2021년 12월 말 현재 전 차량을 현역 장비 목록에서 제외시키고 2022년 부터 KCTC 대항군용 장비로 전용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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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랑똘 21-12-23 17:17
   
아...이건 좀 아쉽네요...좀더 기다렸다가 레드백 시험운용 끝나고 도입하면 좋을거 같은데....
     
돌개바람 21-12-23 17:33
   
그 넘의 레드백 타령은 육군은 가성비 망인 레드백에 애시당초 큰 관심없습니다
흑표보다 비싼 레드백을 구입하느니 당장 시급한 전차전력 보완을 위해 흑표를
구입하는게 낫지 .
          
스랑똘 21-12-23 17:42
   
도입하고 말고는 육군이 알아서 하는거고....뭔데 다짜고짜 기분나쁜 댓글다는지?
그놈의 레드백 타령? 내가 여기서 레드백에 관련한 댓글 단건 이게 처음인데
내가 뭔 레드백 타령했냐? 다짜고짜 남한테 기분나쁜 댓글 다는거 버릇이야?
               
돌개바람 21-12-23 20:57
   
호주하고 우리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레드백 관련 댓글을 처음 달았건 말건
도입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는게 타령 아니면 뭔데?
유튭 국뽕 채널들이나 보니 레드백이 뭔 만능인줄 알고있지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하는건 그쪽 버릇이냐?
                    
스랑똘 21-12-23 21:07
   
넌 첨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남한테 타령이니 뭐니 악플달면서 니한테 남이 반말하면 기분나쁘디? 오는게 있으니 가는게 있지....
레드백 내년에 호주에서 테스트 끝나면 국내로 들여와서 육군에서 테스트로 시범운영 하는건 알고 있겠지? 혹시 인터넷에 널린 그런 정보도 모르고 댓글단건 아닐거고?
그럼 국내에서 시범운영 끝나고 도입할지 말지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단건데...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게 틀린거야?
니 생각만 옳고 남의 생각은 허접 쓰레기로 몰고가는거야?
                         
돌개바람 21-12-23 21:18
   
야 넌 그게 육군이 레드백 그 한대 딸랑 시범운영 할  계획인걸
레드백을 도입할려고 그런다고 알고있는거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k-21을 개량하거나 아님
만에 하나 k-21후속 모델을 개발하게 되면 그에 대한
참고 자료를 얻을려고 하는거니까 아는거 없으면
그냥 짜져있어라.
                         
스랑똘 21-12-23 21:34
   
거봐...내가 이럴줄 알았지...하여간 꼬투리 잡아서 남의 생각따윈 존중할 의도는
아예 없는거봐...그러면서 자기생각은 존중받고 싶겠지?
아는거 없으면 짜져 있어라? 넌 전지전능하게 모든걸 알고 있으니 어디 논문한편 써서
학위 받은 담에 여기에 댓글달지 그래?

여긴 누구나 자기 생각 말할수 있는 공간이고
서로 존중받을수 있게 자기 의견을 댓글로 다는곳이야...
첫댓글부터 남의 무시하는 댓글 달면서 자기 말은 존중받고 싶겠지?

유투브에 레브백만 쳐도 나오는 정보를 몰라서 첫댓글 달았다고 생각해?
육군에서 국내 방산업체 지원사업으로 해외 수출하는 무기를 시범테스트 하려는
목적이란거 몰라서 댓글 단다고 생각하는거여?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정보인데
너만 안다고 생각하는건가?
첨부터 남을 무시하는 생각밖에 없으니 나는 모든걸 아는 전문가고
남들은 이것도 모르는 허접으로 아는거겠지...
          
현시창 21-12-23 18:18
   
무려 라이센스 생산에 라이센스 생산하는 이스라엘 포탑까지 얹고, 여기에 개발비까지 더한 레드백이 싸면 이상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레드백에서 이스라엘 포탑 떼고, 국내 라인에서 생산하면 레드백처럼 비쌀 것이란 추정의 근거는?
               
돌개바람 21-12-23 20:38
   
이스라엘 포탑떼고 자체개발 신형 포탑을 달고 그게 레드백임? 신형보병전투장갑차지
그리고 신형 포탑과 거기에 들어가는 각종 장비들은 개발안하고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댁 주장에 반문하자면 포탑 개발해야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각종 장비들 개발해야 하는데K-21에 비해 가격이 많이 안오를거라는 근거부터 제시해 보시죠
육군이 바보고 무능해서 그런걸 도입안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당장 급한 우선순위가 아니어서 안하는것 뿐이지.
                    
밀덕달봉 21-12-23 21:33
   
일단 40cta포는 이미 상장차용으로 개발된 물건이 있고, 저번에 방산전시회에 나온 물건들 보니 래드백처럼 광학장비로 내부에서 외부감시하는건 가능해보이고, 흠 오히려 더 쌀것 같은데요?
k-21의 문제는 복합제를 광범위하게 쓰고 이걸 가공하는게 까다로워 비용이 올라간거아님?
국산 철강제로 용접해서 만들면 가격이 오회려 다운될것 같은데요?
                         
돌개바람 21-12-23 21:52
   
그런 간단한 개량은 할수도 있지만 그것도 우선순위에 밀려서 못하고있죠
아랫 대팔이님 글  지적처럼 현궁도 진작에 달았어야 하지만 그것도
안달고 있을 정도로 보병전투차는 지금 현재 우리군에서 전력 보강의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뭐 언제가 될지 모르는 K-21 개량형이 나온다면
지금 레드백에 들어간 기술들 많이 참고 하겠죠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게
문제지만.
                         
밀덕달봉 21-12-24 11:43
   
그냥 관심 없을 정도로 대전차 세력은 차고 넘쳐서겠죠.
지금 달린 저 40미리포도 날탄쓰면 관통력이 220미리 수준까지 나온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왠만한 전차 측면을 뚫을정도로 강력하니 주포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현궁을 구지 인티 안할 수도 있죠.
그리고 관심이 없기 보단 이미 현궁은 대량생산해서 군용차량에 달고 다니고 보병이 이제 들고 다니면서 운용할만큼 깔릴거임.
그리고, 꼭 비싼 현궁보단 첨건 생산량 올려서 이쪽이 단가가 싸다면 천검을 달 가능성도 없진 않고 무엇보다 지금 k-21의 무게가 도강하는데, 마지도선이라 고무궤도와 cta채용으로 무게 감량해서 현궁을 달던가 아예 국산 차륜형 도하용 부교 믿고, 싹다 뜯어내고 장갑붙이고 갈건지 결정할 순간에 와있으니 충분히 고민해보고 운용해보고 결정하겠죠.
이미 어느정도까지 커버할 프레임과 엔진이 있으니 현장에서 결정할 문제임.
          
PastelMint 21-12-24 09:01
   
돌머시기.  초면에 그넘의 예의는 다 밥말아먹고는 되려 발끈하는거 보소. 이얼.
     
neotop 21-12-23 19:18
   
레드벡을 까보면 순수 우리나라 장비가 아니죠.
근데 이걸 도입하면 K-21와는 별개의 군수파트가 추가되고
도입비, 운용비도 늘어날텐데 도입할 이유가 없죠.

이스파엘 포탑만 바꾸자고?  그럼 이미 이건 레드벡도 아니고 K-21도 아닌데?
현시창 21-12-23 18:16
   
호주 레드백이 유력한 모양입니다.
우선 셋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나는 호주 질롱의 레드백 생산라인에 공급할 부품 및 모듈 생산라인 가동을 위한 마중물.
둘은 레드백 생산에 동참해 최대한 낮은 단가로 추가 전력을 수급하는 모양새.
세째로 국내 생산라인을 열어서 레드백 피드백을 적용한 신규 차량 획득을 위한 준비까지.
     
zaku 21-12-23 20:04
   
이번 4차 양산분이 레드백향 K21인가보네요?
고무괘도에 수상기동 포기해서 방어력 높이고 아이언사이트 도입했우면 하네요 ㅎㅎ
          
돌개바람 21-12-23 20:46
   
큰 개량없이 K-21그대로 양산 합니다
이번에 정해진 거지만 예전부터 추가 생산 할거라는 말은 계속 나왔고
채리튜브 같은 국뽕채널들이 레드백을 도입할거라느니 아님 레드백 사양으로
도입할거라고 뻥친 그 물량 맞습니다.
토미 21-12-23 19:52
   
이제 인구급감으로 보병이 귀해질텐데
레드백으로 하는것도 좋을듯한데
기존 21보다 생존성이 매우 뛰어나고
운송병력도 더 많고 다만 도강능력은 없지만서도
선진화를 위해선 레드백이 좋을듯.
대팔이 21-12-23 19:55
   
근데 현궁은 왜 지금도 안다는거지?
발사기는 폼인가?
idontknow 21-12-23 20:30
   
레드백이 현존하는 최고의 장갑차로 꼽히지만... 그렇다고 우리 실정에 맞는 건 아니죠.
너무 크고, 너무 무겁고, 너무 비쌉니다.
기동공세부대인 7군단에 일부 배치할 수는 있겠지만 주력은 레드백맛 K21 정도가 딱일것 같습니다.
     
zaku 21-12-23 21:42
   
체적은 적당한 정도고 무게는 너무 가벼운거죠

물에 띄울려고 하다보니 유즘 트랜드를 못 쫒아간 면이 있죠

튜브 철거하고 무게 늘려서 하부 폭발물 대비 및 능동방어 장비 다는게 요즘 추세죠

그리고 K21정도면 싸게 잘 뽑은 편입니다
성시 21-12-23 21:55
   
그래도 개발해놨으니 어찌 싸게 퓨전될수 있지도 않을까요?
K21이면 가성비 좋은물건입니다.
승리만세 21-12-23 22:39
   
이미 k21을 수백대나 배치한 우리군이 레드백을 우리군에 채택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구요.
그럴돈 있으면 이미 개발과 배치중인 k21 개량사업을 하겠죠.
애초에 호주군은 영국 미국과 함게 바다건너 해외원정에 특화된 군대체제이기 때문에 한번 원정수송떠날때 양적인 규모보단 질적으로 압도적인 병력구성을 선호하죠. 그러므로 k2전차보다 비싼 장갑차도 대량도입하는거고요
우린 일단 자국방어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무조건 한반도의 지형과 기후에 맞춰서 무기를 개발 및 배치를 해야하죠
     
zaku 21-12-23 22:54
   
어차피 다시 설치할 K21 양산라인이니

오리지날 K21말고 레드백의 일부 신기능은 차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고무괘도, 아이언사이트, RCWS, 대전차미쓸발사기능 등...

그리 큰 품이 안 들고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범내려온다 21-12-23 23:21
   
대전차 미사일과 하드킬 능방좀 달아 줬으면.
병력수송중에 당하면 한번에 3+9 로 12명의 우리 장병들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건데.
     
zaku 21-12-23 23:26
   
능방은 정말 달아야죠

기갑장비에는 왠만하면 인원이 많은 장갑차들은 필히

근처 보병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안 하니 어쩌구 하는데

미군이나 남들이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죠
식삼이 21-12-24 07:08
   
솔직히 예산만 넉넉하면 레드백 조금 사서 배치할수도 있겠지만
효율을 생각한다면 시범운용형태로 테스트하면서 현재 대량으로 쓰는 21에 업그레이드 할만한 요소를 찾아서
21 업그레이드., +21개량형 으로 쓰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장갑차가 아무리 좋아져봐야 태생이 장갑차이니...
야구아제 21-12-24 15:59
   
항상 궁금한 건데, 애초에 장착하기로 한 대전차 미사일은 언제 다는 것인지....
중화참 21-12-24 23:03
   
레드백 많이 팔리면 단가 낮아지고 자금 여력 생겨서 여러가지로 도입 할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