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2021년 12월 육군의 K 21 보병전투차 120여대를 추가 양산하기로 결정하였다.
2022년 추가 양산 사업과정을 거쳐 이후 양산,배치에 들어 갈 예정이다.
1984년 K200 장갑차를 전력화하면서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한 우리 육군 기계화보병은 2009년 K21 보병전투장갑차를 실전 배치하였다.
K21 장갑차는 2016년 3차 양산까지 466대로 양산을 종료하면서 육군의 모든 기계화보병부대의 장갑차를 대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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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기계화보병사단, 2014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015년 11기계화보병사단(현 11기동사단)에 배치했다. 2016년 3차 양산 종료까지 466대가 양산되었다.
현재 7기동군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8·11기동사단에 총 12개 대대(기갑수색대대 배치분 별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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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입 T-80U 전차와 BMP-Ⅲ 보병전투차 근황
3기갑여단에서 운용하다 군수지원의 여러 문제로 2021년 12월 말 현재 전 차량을 현역 장비 목록에서 제외시키고 2022년 부터 KCTC 대항군용 장비로 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