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건 ... 혹여라도 ... 노파심인데
그렇게 큰 비용을 치루는 것이 아니라면 천연두접종을 지금도 계속 이어가야 맞는 것은 아닐까....
여러분은 생화학전을 대비해서 천연두 접종을 재개하는 것에대해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더구나.. 러시아의 영구동토가 온난화로 녹아내려 과거시대 온갖 이름모를 세균이
세상으로 다시 나오고 있다하져..
예를 들어 동토에 얼어붙었던 탄저균에 부녀가 감염된 사례라던가..
근데 탄저균만???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전염병의 창궐이나.. 천연두처럼..
박멸했다고 의학계에서 선언한 질환에도 다시 대비하는 것이 맞는 것은 아닐까?
자연적인 천연두 사망자보다 백신으로 사망하는 사망자가 더 많아지면서
천연두 접종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이걸 재개한다는 것은 백만명단 한명은 사망하는 것을
감수하고 접종한다는 것이고.. 한국의 경우 신생아 삼십만이 안되니 약 삼년에 한명정도
백신접종 부작용이 사망수준의 부작용을 보인다는 것인데... 재개하는게 맛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포기하는게 맞을지.
백신반대론자의 주장은 완전히 틀린것은 아니지만.. 코로나처럼 사망률이 높은 질환은
백신부작용 사망자 백만당 한명과 비교하면... 반드시 맞아야할 백신중 하나가 아닐까..
인류사에 기록으로 남은 질병이 아니라도 동토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없이 많은
세균들이 얼어있져. 이 지역이 녹으면 녹을수록 개발붐이 일어날 것이고... 이래저래
샛길로 빠졌는데.. 감당이 가능한 천연두 만큼이라도 재개하는 것이 혹 맞는 것은 아닐까?
코로나 전국민 접종 속도를 보면 생산력만 갖춘다면 안맞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고...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