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vylookout.com/cats-traps-and-claptrap-why-the-royal-navys-new-aircraft-carriers-operate-vstol-aircraft/
기사 제목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CATOBAR를 포기한 이유"가 될 꺼 같네요.
요약하면
1. 영국도 계속 삽질에 삽질을 거듭함
2. 삽질을 하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줄어듦
3. 개발 당시 EMALS가격이 크게 오르고 신뢰성의 문제, 함선 공간의 문제 발생.
* 미해군은 영해군이 CATOBAR를 하기를 원했고 돕고 싶어함.
* EMALS는 증기캐터펄트와 다르게 문제가 생기면 전체가 중단
(당시에는 400번 발사시 1번 문제 발생)
* 훨씬 더 많이 훈련된 비행갑팝 인원이 필요로함
* 기타 등등
4. 영국이 압박은 대부분 "비용"문제
*EMALS 운영비, E-2D 운영비 등등
*"우리는 맥주 예산으로 샴페인 맛을 탐닉할 수 없습니다."
5. 작전상 F-35B의 장점 (기사에서 주장하는 내용, 단점도 언급되는데 뻔해서 뺌)
* 함재기 댓수가 적은 경우, B는 C보다 높은 출격률을 유지할 수 있다.
* 더 나쁜 기상상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 항모 손상시 긴급 대처 가능
기사 마무리는 역시 돈 문제로, GDP 3% 이하로 쓰는데 F-35B+스키점프로 안갔으면 헬기모함됐을꺼라고 마무리 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