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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3 13:33
군은 전투력으로 말한다!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885  

ㅇㅇ
지난 8일 국방부가 우리 안보환경에 맞는 지휘구조 개편과 전력증강
장군 정원감축 등 국방개혁 73개 과제를 담은 307계획 개혁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기가 무섭게 친북단체는 국방개혁 307 폐기를 촉구하며 단체
기자회견은 물론 국민들에게 호도된 여론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군 지휘구조 개편과 전력증강 등을 담은 국방개혁 307계획은
한반도 위기를 확대 조장하고, 3군 균형 발전과 합동성 강화에 역행을 하며,
적극적 억제전략의 도입을 전제로 불필요한 위기 및 과도한 군비증강과 국방예산
증액을 불러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과 체제붕괴 위험이 동시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에게 강한 군대를 육성하는 것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더욱이 2015년 12월로 연기되긴 했으나 전작권 전환과 한미
연합사령부의 해체가 곧 예정되어 있다 보니 지금 우리에겐 강한 군대,
이기는 군대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친북단체들의 얼토당토 않는 주장으로 국방개혁 폐기 촉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북단체들은 더 이상 근거 없는 주장들을 들어 군의 국방강화 의지를 매도
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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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잡자 11-03-13 16:56
   
잘읽고가요 러브사마
Gold 11-03-13 19:12
   
국방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지금 정부를 믿지못하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지휘구조 개편과 장군 정원감축... 이부분만 봐도.. 현 정권에 우호적이거나 애초부터 같은 세력권의 인물들을 남기고 나머지 인사들을 위의 지휘구조 개편, 장군 정원감축의 명목으로 쳐내게 되면 그 후는?

군 지휘권을 현 정권이 장악하게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국방비 증액에 대하여 ㅈㄹ맞게도 방해만 해왔던(과거 기록들을 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노무현때 늘려놓은 국방비가 개나라당이 집권하면서 축소되었지요.) 현 정권이 뜬금없이 저런 행위를 할까하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 정권은 이미 다음 대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여론이 좋지 못함을 그들도 매우 잘 알고있지요. 이미 이 다음 대선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걱정입니다. 내가 아는 개나라당 놈들은 개인 이익을 위해서라면 쿠테타도 얼마든지 일으킬수있는 놈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방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개나라당에 의해 진행되는 것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