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성징병 기본적으로 찬성합니다.
하다못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던지 예비군 훈련이라도 받아서 비상대처라도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여성징병
실행할 방법이 없잖아요...?
뭘 어떻게??
안드로메다 이주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구를 고쳐 사는게 나을까요?
찬반해봐야 뭐합니까? 갈 방법이 없는데..
거기에 여성징병하면 여성들 고맙습니다. 박수 쳐주고 이래도 모자를 판국에
야 페미들 이제 가서 좇뺑이 한번 쳐봐라, 꼴 좋다 ㄲㄲㄲㄲ 이러는 순간에 나라 끝납니다.
1. 민주던 국힘이던 여성징병 추진할 방법 없고, 하더라도 선거 이기기 불가능하다.
2. 징병은 종교적 신성함과 태도에 준해서 접근할 문제이다.
3. 어떤 경우에도 페미에 대한 혐오로 여성징병이 추진되면 안된다.
오얏나무 밑에서 갓 끈 고쳐 매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즘 같이 남녀갈등 심한 시국에 여성징병제 이야기 꺼내봐야 남성의 보복이라고 여겨지면서 오히려 역풍 맞습니다.
전쟁이 나서 위기를 크게 겪던지, 아니면 세계적 조류가 크게 바뀌던지 .. 이러기 전에는 방법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