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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9 15:46
[잡담] 여성 징병제 판단 여부는 국내상황이 아닌거 같은데요?
 글쓴이 : 카밀이
조회 : 643  

중국의 인도와 현재 카슈미르 라다크 고원 국경 갈등 이 있고 네팔의 150 헥타르 국경 불법 점거 일본과는 센카쿠 갈등 베트남과 시사 군도 파라셀 군도 갈등 대충 군대대치 상황 까지 간거나 국제 사법 재판소에 거론 된것들만 기억 나는 대로 열거한게 이겁니다 한국는 간도 7광구 이어도 갈등이 있구요 그리고 현재 우린 디커플링 시대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시대에 살고 있고 하루에도 몇번씩 대만에 중국 전투기가 방공식별구역을 침범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진짜 궁금 해서 그러는데 2028년 이후 7광구 조약이 끝나고 2030년후 본격적으로 군대 규모가 감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이후 부터는 군대와 경제력이 그 국가의 생존을 좌우 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여자들의 어리광이 아니라 생존을 걱정 해야 하는 시대가 올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2028년 부터는 중국 gdp가 미국을 넘어 선다고 하더군여 물론 imf 랑 무디스 기타등등 발표지만 말이죠 전 2028년이후가 솔직히 겁나요 지금도 저런대 그 이후부터는 얼마나 막무 가네일지 상상이 안가네여 혹시 알면 알려주세여 이런 시대에 살아 가야 할 우리가 여성 징병제에 여자의 의견을 물어 보고 공론화 시키고 어쩌구는 아닌거 같네요 안일 한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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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1 21-12-29 15:49
   
아무리 그래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정치인은 이 세상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의 가장 큰 주적은 북한이고 그 북한과는 종전선언 어쩌고 하는 형국인데 님의 말씀은 너무 나가신거 같군요
국민들에게 아무런 타협점도 제시하지 않고 국가안보를 핑계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이 먹히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카밀이 21-12-29 15:52
   
핑계가 아니라 현실이고 희생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국방 납세 교육 근로 4대 의무가 아닌가요?
          
테미1 21-12-29 15:56
   
네 저도 아랫글에 여성징병을 여자들이 공익근무를 의무적으로 하게끔 하는식으로라도 하자 이렇게 적었지 않았습니까 제가 언제 여성징병은 어떤 방법으로든 절대 해선 안된다 이렇게 말했나요?
여자들을 공익근무라도 의무적으로 시키는것도 여성징병이 되는겁니다
이것도 헌법에 명시된 4대 의무를 제대로 이행시키는 방법들 중 하나 아닌가요?
왜 굳이 여자들을 무조건 남자들처럼 군복입히고 병사로 굴리는것만이 여성징병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실제로 이렇게만 해도 남자들의 현역복무로 인한 불평등도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고요
지금 가생이를 비롯해 다른 커뮤니티들에 흔히 보이는 여성징병 찬성론자들의 말은 그냥 아무런 타협도 없이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희생을 강요하겠다는 자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카밀이 21-12-29 15:59
   
그게 왜 희생 강요로 생각 하는지 이해 할수 없네요 군대 징병제 모병제를 정하거나  군대의 규모는 그나라의 국내 상황이 아니라 대외적 조건에 따라 정하는건대 자꾸 희생 강요라고 생각 하는 이유가 먼가요? 전 그게더 궁금 합니다
                    
테미1 21-12-29 16:04
   
저도 여자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우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제일 현실적인 타협안이 저거같아서 쓴겁니다
진지하게 여성징병을 원한다면 저처럼 어느정도의 타협안은 찾는 방식을 연구해봐야지 국가안보를 핑계로 여성징병 운운은 과거 김신조 사건을 핑계로 군복무기간을 늘린 박정희 정권이나 할 수 있는 짓이죠
제가 밀게에 최초로 쓴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 주변에 님과 같은 논리로 안보팔이를 하면서 뒷세대들을 더 혹사시키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했던 사람들은 대개 현역 군생활은커녕 훈련소, 예비군도 전부 면제받은 인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물론 님도 이런 사람들과 같은 부류일거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카밀이 21-12-29 16:11
   
테미님 현실을 바로 보세요 모병재 하던 국가들도 안보 타령이 아니라 현실에서 안보적 위협으로 징병제를 부활 시키고 여성 징병제를 하는게 현실이에요 보통 예비군이나 전부 면제 받은 것들은 모병제 타령을 하죠 군필자들은 여성 징병제를 말하구요 먼가 잘못 알고 계시네요
                         
테미1 21-12-29 16:15
   
군필자들이 여성징병제를 말한다면 왜 지금 유권자들은 이전의 홍준표부터 시작해서 여성징병제를 공약으로 내거는 정치인이 없는겁니까?
똑같은 말씀 반복하기는 싫습니다만, 군면제를 받거나 정신과로 공익간 남자들은 대게 모병제에 대해서 입에 거품물고 그거하면 나라 망한다 발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다른나라 전쟁에 대해서도 그냥 게임 관전하듯 생각하면서 얘기하는건 덤이고요
님이 뭔가 잘못 아시는거 같네요
                         
카밀이 21-12-29 16:21
   
제가 쓴 글의 댓글을 보세여 ㅋㅋㅋㅋㅋㅋ 다 현역 나오신 분들이 징병제 유지 하자고 말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투표는 매년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 대통령 공약은 100% 다 이행 했구요? ㅋㅋㅋㅋㅋ순진 한건가요? 모병제 ㅋㅋㅋ 군대 안간 것들이 아무것도 모르니깐 모병제 타령 하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 에효
                         
테미1 21-12-29 16:23
   
저는 여자들을 공익근무라도 시키면서 타협점을 찾자고 했지 모병제를 하자고 한적은 없어요
현역나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여성징병제를 원한다면 왜 정치권에서 그걸 아무도 언급 안하려고 하는건지 답도 제대로 안해주시네요
지금 이재명같은 대선후보는 머리에 총맞은겁니까 군필들은 다 징병제 유지하자고 하는데 군복무기간 단축, 모병 확대 이런말이나 하고 있던데요
                         
카밀이 21-12-29 16:27
   
테미님 자꾸 먼가를 오해 하시는데 전 댁이 모병제 주장 했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좇도 없는 미필들이 모병제 떠든다고 말했구요 여성징병제하자고 말한적이 없는건 지금 당장은 필요가 없으니깐요 아직 공론화를 안시킨거 아닌가요? 아직까지는 규모의 군대를 유지가 가능 하니깐요 미래 비전이죠
                         
테미1 21-12-29 16:30
   
카밀이씨 언제는 여성징병제가 필수적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또 아직까지는 규모의 군대를 유지가능하니까 당장 필요가 없다고 말하시네요?
무슨 사람이 이럽니까? 이 정책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일관적으로 주장할때는 언제고 또 말문이 막히니까 이 정책은 당장은 필요가 없다?
당신이 생각해도 참 기가 막히지 않나요?
                         
카밀이 21-12-29 16:34
   
도대체 어디서 당장 해야 한다고 말하던가요?  도대체 어디서 전 구체적으로 년도 제시 했는데요 2028년 이후 라고 2030년 이후에는 필요 하다고 말이죠 지금 필여 한가요? 궁금 하네요 도대체 지금 당장 언제 하자고 했는지 좀 보여주시죠 본문에 보세요 전 년도 까지 제시했어요 이해 안되세요?
                         
테미1 21-12-29 16:40
   
도대체 어느 나라가 몇년후 상황을 예측해서 이때쯤에 이거 반드시 하자 이럽니까?
님은 이제 보니까 순전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들을 가정한 것만 일일이 열거해서 본인의 주장을 펼쳤네요?
차라리 저때가면 일본의 야욕이 더 썌지고 주한미군 규모가 점점 더 축소되면서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지원을 더 끊을 것이다~ 이러는게 낫지 않아요?
카밀이 21-12-29 16:07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978 모병제 하던 스웨덴도 왜 징병제 부활을 했을까요? 러시아 때문이죠
     
테미1 21-12-29 16:11
   
왜 갑자기 말을 피하시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님과 같은 주장을 하면서 여성징병 주장할 정치인은 없다니까요?
중국이나 북한 위협 핑계대면서 여성징병하자 or 지금 군대를 더 빡세게 굴리자 이런말 하는 유권자 요즘 보신적 있으십니까?
가장 큰 주적인 북한과 종전선언 하려고 하는 우리나라와 님이 말씀하신 나라들의 상황이 정확히 같나요?
          
카밀이 21-12-29 16:13
   
다른건 먼가요? 2천만 거지때 북한이 그쪽은 눈에 들어 오나요? 전쟁도 돈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언제 까지 기승전결 북한 타령만 할겁니까? 지겹지 않나요 ? 적당히 하세요 석유도 못구하는 거지 나라에 전쟁이요? 홍콩만 가도 북한 출신 유학생들 국제학교 가면 걔네들이 어떤게 사는지 뻔히 보이는데 무슨 북한 타령은 지겹네요 이젠 멘트좀 바꺼보시죠
               
테미1 21-12-29 16:21
   
그럼 우리나라가 여성징병 해야한다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중국때문에요? 님이 말한 논리대로라면 휴전선에 그 많은 병력들 굳이 유지할 필요도 없겠네요 북한은 거지때에 전쟁위협도 없으니까
                    
카밀이 21-12-29 16:23
   
2030년 이후에는 현역 징병 가능한 남자가 12만명이에여 출생자가 줄어서요 그리고 규모의 군대를 유지 할려면 여성징병제가 필요 하구요휴전선에 왜 병력 유지가 필요 없나여? 한국군의 가상적국은 북한만 있는게 아니라 중국까지 봐야 한다는 거죠
                         
테미1 21-12-29 16:24
   
님은 계속해서 여성징병제의 당위성을 중국에게 찾으시는데 그럴거면 국군을 아예 휴전선에서 서해쪽으로 집결시키는게 더 낫지 않아요? 육군은 대폭 감축하고 공군 해군에 더 힘을 실어주고요
이런 주장은 또 하기가 싫죠?
                    
카밀이 21-12-29 16:30
   
아니 가상적국에 북한과 중국을 포함 하자고 말하는데 왜 육지로 연결이 안되는 서해에 집결을 시키죠? 참 논리가 이상 하네요 말이 된다고 보세여? 풋 ㅋㅋㅋ 그리고 해군과 공군강화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중인데요? ㅋㅋㅋㅋ
                         
테미1 21-12-29 16:31
   
제가 언제 육군을 서해에 집결시키자고 했나요? 육군은 대폭 감축하고 공군 해군에 더 힘을 실어주자고 했지 그러면서 서해에 그 병력들 집결시키는 거고
                         
카밀이 21-12-29 16:36
   
ㅋㅋㅋㅋ국경을 마주 하고 있는 북한이 있는데 그걸 왜 하냐고여 참 이해가 안되세요?
                         
테미1 21-12-29 16:41
   
님아 님이 북한에 대해 하신 말씀이 이거에요
<<<다른건 먼가요? 2천만 거지때 북한이 그쪽은 눈에 들어 오나요? 전쟁도 돈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언제 까지 기승전결 북한 타령만 할겁니까? 지겹지 않나요 ? 적당히 하세요 석유도 못구하는 거지 나라에 전쟁이요?>>>
그런데 이제 갑자기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북한이 있는데 그걸 왜 하냐고요?
당신 논리가 무슨 우디르마냥 이랬다 저랬다 태세전환을 반복하고 있는건 아세요?
                    
카밀이 21-12-29 16:48
   
테미님 제가 하나하나 거론 하면서 설명할 만큼 못알아 들을 정도로 단순하신분인가여? 태세 전환이 아니라 지금 당장 국경을 마주한 북한이 있어서 육군을 줄이는걸 반대 한거구여 해군 공군은 전력증강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중에 있어서 따로 언급을 할 가치 조차 없어서 말안한거구요 이거 조차 못알아 들을줄 몰랐네요 이해 안되세요? 왜 이걸 태세 전환이지? 어린애도 아니고 하나하나 설명을 해야 하나?
                         
테미1 21-12-29 16:50
   
당신이 북한더러 석유도 못구하는 거지 나라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육군 줄이는걸 반대하죠? 중국 때문이면 해군, 공군을 더 늘리고 육군을 줄여야 맞지 않나요?
우리나라 군대가 대중국 위협때문에 육군 규모를 지금처럼 유지하고 있는줄 아십니까?
                         
카밀이 21-12-29 16:59
   
육군을 왜 현상 유지 하고 해군 공군으로 왜 강화 한다고 생각 하세요? 이정부 들어서 주적개념이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 하는 국가로 범위를 확대 했을까요? 내가 지금 고딩이라 대화 하는 건가요?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세요 ?
          
카밀이 21-12-29 16:15
   
다른건 도대체 먼가요? 스웨덴이랑 우리랑 차이가 도대체 뭐가 있는데요? 방공식별구역 안넘어와요? 작년만 140회가 넘어요 스웨덴이랑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건데요?
               
테미1 21-12-29 16:55
   
아 그래요? 그러면 지금 당장에라도 여성징병 추진해야겠네요
그런데 님은 2028년에나 해도 된다고 하셨네요?
                    
카밀이 21-12-29 16:56
   
스웨덴이 모병제에서 징병제로 전환한 근거가 러시아의 위협이듯이 한국도 중국의 방송식별구역 침공과 중국의 위협이 여성 징병제 전환의 근거가 된다고여 ㅉㅉㅉ 수준낮게 말꼬리 잡기는 ㅉㅉ
카밀이 21-12-29 16:55
   
위에 댓글 여기다 달게요 테미님은 국가 운영을 주먹 구구 식으로 하나봐요? ㅋㅋㅋ 몇년뒤 상황을 예측이 안되세여? 난 예측니 되는데 출생자수를 보면 현역병이 부족 하고 중국의 대외 정책을 보면 7광구 이여도는 현재 중국이 영유권 주장하고 있고 댁이 잘몰라서 그러는거 같은데 7광구는 황하 침전물이라 지꺼라 주장 하고 있구요 이여도는 중국꺼라 주장 한지 몇년 되었어요 또 중국 북한 분할 계획을 보면 중국의 대외 정책이 뻔히 나오면 중국의 미래 전략 예측이 가능 하자나요 그럼 이걸 근거로 여성 징병제 공론화와 어떠한 방법으로 몇년도 생부터 할건지 예측 하고 계획을 짜야 하는게 보통 상식적인 사람들의 일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건 성인 이라면 아니 머리가 있다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한 범위안이에여
     
테미1 21-12-29 16:56
   
그런데 왜 정치인들은 그 미래에는 모병제에 더 가깝게 나아가자고 하는겁니까? 이사람들이 님보다 아는게 더 없는건가요?
국방부도 정치권도 여성징병 생각 아예 안하고 있던데 이들은 우리나라가 어찌됐든 그냥 본인들만 잘살면 된다 이런 사람들밖에 없나봐요?
모병제 거론하던 이재명, 홍준표는 님보다도 한수앞을 못보는 그런 사람들이었나 보군요
          
카밀이 21-12-29 17:01
   
정치권에도 조금씩 나오고 있지 않나요? 여성 징병제 뭐 없는 말 나온것도 아니고 공론화가 먼저 아닌가요?
               
테미1 21-12-29 17:02
   
그 여성징병제는 청원이 나온 다음에야 정치권에서 언급이나 좀 해본 수준이고요
여성징병보다 모병제 거론하는 정치인, 유권자들이 더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여성징병제 찬성하는 정치인 있으면 말해보세요
                    
카밀이 21-12-29 17:10
   
누구여? ㅋㅋㅋㅋ누구? 모병제 +징병제 혼합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징병제 유지하거 부족한 것이 군인을 모병제로 채우는 정책아닌가요? 완전 모병제 주장 하는 사람은 심상정 빼고 없는건 아시죠?  ㅋㅋㅋ 유승민  고려한 가치가 있다 국민의 힘 비슷한게 박용진씨가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200590003225 주장도 했내요
테미1 21-12-29 17:12
   
자 님은 자꾸 중국의 안보위협을 근거로 여성징병제 운운하시는데 딱 한번만 더 설명을 드릴게요
님 주장은 지금 현재 징병제를 하고 있으니 중국 눈치 안보고 그나마 자주적으로 나가고 있는거고
앞으로 지금 징병제에서 더 나아가서 여성징병을 하지 않으면 중국앞 대만처럼 언제 나라가 멸망할지 모르는 그런 위기에 처할거라는 거죠?
그런건가요?
근데 지금도 중국 눈치 보거든요 징병제를 해도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고 있고 여성징병을 해도, 모병제를 해도 마찬가지에요
중국이 경계하는건 한국이 앞으로 개발할 미사일, 항공모함, 이지스함 이런거지 징병제가 아니예요
지금 징병제와 대중국 안보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어요
여성징병제 외치는 사람들이 북한 위협을 강조하면서 그러는건 몰라도 님처럼 중국 위협을 강조하면서 여성징병제 외치면 그건 틀린거에요
     
카밀이 21-12-29 17:17
   
아뇨 전 안틀렸다고 생각 하네여 한국의 가상 적국을 한국의 안보 위협이 되는 국가아닌가요? 거기에 북한이 될수도 있구요 중국이 될수도 있고 일본이 될수도 있구요 러시아가 될수도 있구요 전 그 누가 될수도 있지만 현재 국경을 마주 한 러시아와 중국의 병력규모를 봐서 규모의 군대를 유지 해야 한다고 말하는거고요 2030년 이후 출생자 감소로 인해 여성 징병은 필수 불가결이라 말하는 거에요 그 흔한 예로 중국이 나왔을뿐이에요
          
테미1 21-12-29 17:21
   
언제는 북한은 석유도 못구해서 전쟁위협 없는 나라라고 그러고
님 지난글들을 보면 전부 중국위협 강조함과 동시에 2020년대 후반에 일어날거같은 일들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여성징병 운운하시더니 북한이 될수도 있고 중국이 될수도 있고 일본이 될수도 있고 러시아가 될수도 있다?
도대체 이 페이지에서만 님이 말바꾸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논리를 펼치면 님의 주장이 잘도 받아들여 지겠습니다
중국이 경계하는 한국군의 무기가 뭔지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채로 말이죠
               
카밀이 21-12-29 17:26
   
내가 지금 고등 학생이랑 대화 하는건가여 북한과는 국경을 마주 하고 있기에 육상 병력은 줄이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고요 전쟁이라 말하면 무조건  군대숫자 더하기 빼기로 계산 하겠지만 저 같은 부류는 경제력이 없는 북한은 전쟁 수행 능력이 없다는걸 말하는 거구요 돈이 없어서 전쟁할 능력이 없어서 북한을 안중에도 없다는걸 말하는 거에요 참 ㅉㅉㅉ 전쟁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돈 없는 북한은 못하구요
                    
테미1 21-12-29 17:28
   
돈없는 북한은 전쟁 못하는데 북한과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기에 육군은 줄이면 안된다고요?
님이 무슨 말을 하고 계시는줄은 아시죠?
                         
카밀이 21-12-29 17:30
   
뭘 말하는데요?궁금 한데요?
                         
테미1 21-12-29 17:35
   
자 님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드릴게요
북한이 전쟁능력이 없기에 휴전선에 경계인력, 보병이 지금처럼 많을 필요가 없는거죠
지금 휴전선에 보초서는 병사들이 전쟁시 뭘 할 할수 있을까요?
그건 전쟁용이 아니라 간첩이나 공비, 탈북자 잡는데 도움이 되는거고요
요즘은 과거처럼 무장공비가 내려올 가능성이 없고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아예 제로가 되었으니 사실상 인력 낭비죠
과거처럼 인력이 똥값이고 사람수 넘쳐날때 하던짓을 출산율 세계최악인 시대에 똑같이 하려니 말이 안되는거죠
그러니 인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줄여야 하는거죠
                    
카밀이 21-12-29 17:43
   
북한이안 대치 병력이 있거 전 전쟁 지속능력이 없다고 말했지 국지전 능력 까지 없다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카밀이 21-12-29 17:29
   
말바꾸기가 아니라 경제력 없는 북한은 전쟁 수행능력이 없다는걸 말하는데 아.... 이건 뭐지 꾸준히 말하고 있는데 말바꾸기는 먼가요? 중국이 경계 하는 한국군 무기 풋 먼데요? 국뽕 오지게 궁금하네요 뭘
                    
테미1 21-12-29 17:31
   
제 글 안읽나요? 한국이 앞으로 개발할 미사일, 항공모함, 이지스함이라고 적어놨잖아요
그럼 중국이 무슨 휴전선에 집중되어 있는 우리나라 보병들을 경계하는줄 아셨나요?
참 이런사람들이 여성징병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하는걸 보니까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카밀이 21-12-29 17:35
   
네 한국 보병들은 경계 안하더라도 7군단 배치에따라 선양군구 특히 39집단군 의 배치가 달라지긴 하네요 이지스함 ㅋㅋㅋ 항공모함 ㅋㅋ 이지스함 ㅋㅋ 에효 미사일 ㅉㅉㅉ 애초에 비교 조차 안되는거 가지겨 4번함 부터는 중국은 핵함모에요 이지스함 미사일안 중국이 더 많구요  국뻥도 해도 해도 너무 하네 ㅉㅉ
                         
테미1 21-12-29 17:39
   
자 그럼 우리나라가 중국때문에 여성징병을 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중국의 항모 이지스함 미사일을 우리나라는 전부 군인 머릿수로 막아야 겠네요?
요즘이 전쟁 일어나면 과거처럼 탱크로 밀고 들어오는 시대인줄 아세요?
미사일하고 대포싸움이 주가 되는거고 그 다음이 전투기죠
보병이 밀고 내려오는건 쑥대밭이 되고 안전할때 점령하려고 내려오는거고요
이지스함 미사일 전력에서 열세면 그쪽을 돈쓰며 더 키울 생각을 해야지 이게 징병제 유지 및 여성징병제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런분이 여성징병 운운할 정도면 우리사회가 얼마나 지금 병역제도에 대해 토의가 없었는지 알겠네요 정말 심각하네요
                         
카밀이 21-12-29 17:42
   
그 방법은 한국군만 쓰나봐요? 중국은 전투 경찰을 포함해서 220만 이에요 러시아는 100만 이구여 댁이 떠들던 그 방법을 다른 국가도 쓰는데 중국과 직접 전쟁은 안하더라도 규모의 군대는 유지 해 된다고 보는데요
                         
카밀이 21-12-29 17:45
   
테미님 지겹네여 퇴근도 해야 하고 결론은 테미님이 떠든다고 해도 테미님 뜻대로 안되구여 제가 떠든다고 해도 제뜻대로 안되요 같은말 도리표에 말꼬리 잡고 시간 낭비 같네요 댁은 댁 대로 알아서 생각 하시도 난 나대로 생각 할게요 지겨워서요 말꼬리 잡는것도 솔직히 지겹구여 고딩도 아니고 그만 하시져 시간낭비 같네요
                         
테미1 21-12-29 17:47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중국 미사일과 대포, 전투기를 징집된 수십만 육군 병사들더러 맨몸으로 막으라고 할건가요?
중국 미사일과 대포, 전투기를 제가 언급했으면 우리나라 병사들이 그것들을 어떻게 막을건지 그 방안을 먼저 답변하셔야죠
뜬금없이 중국, 러시아의 머릿수가 백만이 넘어가니 우리나라가 규모의 군대 유지를 해야하다뇨?
하아, 대체 그 둘 간의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데요?
현실의 전쟁은 무슨 스타크래프트같은 RTS 게임이 아니에요
그 규모의 군대를 유지해서 중국의 전력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부터 말씀도 안해주시고 이러면 곤란하죠
당신처럼 전쟁을 무슨 숫자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소름이 끼쳐요
카밀이 21-12-29 17:51
   
테미님 그걸 운용할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요즘음 버튼 한나로 모든걸 다 하나봐요? 요즘은 대포 전투기 미사일 그걸 다 로봇이 하나봐요 ?참 어이가 없어서 이지스함 항공모함 ㅋㅋㅋㅋ 요즘음 로봇이 다 운용 하는가 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미1 21-12-29 17:53
   
그래서 항모 전투기 미사일 위주로 군대를 꾸리면 지금같은 육군위주의 병력유지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필요병력이 과연 얼마까지나 조정될까요?
이제 저는 그만 퇴근하겠습니다 님과는 더이상 토론하기도 싫네요
수시로 말바꾸고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에게 무슨 설득이 필요하겠습니까
          
카밀이 21-12-29 17:56
   
네 저두 그래요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시고 저두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