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세대나 근래세대는 저런걸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아무 설명없이 딱 사진만보면 병사가 노예같은 취급이냐라고 생각할지도.. 하지만 저 당시 50~60년대 한국이라는 국가의 경제사정이나 경제라는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사회의 여건을 본다면 군대라면 적어도 굶지는 않는다라는 시대적 어려움이..
구글링해서 한국의 50~60년대가 한국이 어떤 이미지였는지를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그만큼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나도 인류역사상 유례없는 급격한 발전을 이룩했다는게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듯.
뭐 요즘같이 헬조선,탈조선이 유행하는 마당에 이런말은 씨알도 안먹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