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
가능하면 발사 단가가 엄청 낮아질거 같네요.
무기로 전용도 가능할 듯

댓글창 씹창 났네요 ㅋㅋㅋ
대놓고 저격 중이네 사람들이 ㅋㅋㅋ
영상 내용이 뭔가를 준비 하는 장면이나 서로 얼싸 안는 동작이 대부분이고 컨트롤 모니터는 흐릿하며 실제 데이터는 보여주지도 않는다 라며
존나게 갈구는 중 ㅋㅋㅋ

대표적으로 뼈때리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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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규모의 진공, 정확한 방출 타이밍, 발사체 방출 직후 시스템 균형을 재조정해야 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로드가 몇 초가 아닌 몇 시간 동안 높은 G(부하)를 받습니다.
택도 없는 아마추어의 발상이거나 사기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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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 ㅋㅋㅋ

그냥 한 4000m되는 산에 수직으로 ㄴ자 모양으로 수직4km 수평4km 원자력발전소 하나 짖고...레일건처럼 그렇게
만드는게 더 나을 거 같은데...무기용이 200km넘게 쏘니간...저 정도면 300~400km 쏠 거 같은데..
잘만 만들면 사람도 타고 갈 수 있을 듯...급가속이 아니라 천천히 가속하니깐...

저거 말 그대로 원심분리기입니다.

최종제품 직경이 100 미터 정도라는데, 발사속도를 보면 적어도 초당 7 회 회전합니다.

사람 태우면 시체를 발사하게 될거 같네요.

레일건은 수평방향으로 멀리 보내는 것이 목적이죠. 탄도비행을 하기 위해 올라가야 하는거라서 그리 높게 올라가지 않고요.

위성 자체 무게만 해도 200 kg 이고 던지는 물체 전체는 톤 단위일거 같은데, 그걸 레일건 식으로 하려면 까마득.

저게 로켓보다 쌀 거 같지가 않네요.
로켓보다 저 회전축을 가속하는 비용이 적게 먹힐 리가요. 일단 거대한 진공시스템부터 엄청난 비용인데...

공기와 마찰로 인해 운동에너지가 열로 바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거기 때문에
진짜 진공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테스트 발사 영상을 보면 저 로켓이 나가는 출구 부분은 천막으로 덮여있습니다.
로켓이 그 천막을 뚫고 하늘로 가는거죠.

저런 천막으로도 저 커다란 공간을 밀폐할 정도의 낮은 기압 상태인거죠.

저게 많이 커지면 속도가 낮아지니까 진공일 필요없고 관성력도 커질테니까 ...
크기가 커지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크기로 해결하려면 회전팔 움직이기 시작할 때 로켓 몇 개 이상의 에너지를 먹여야 되겠죠.

놀이동산..그거 빙빙하는거..
천천히 시작했다가 점차 가속 붙이는 방식?
한국에서 필요한게 마이크로 위성 100kg짜리 열 몇개 1ton얼마 쏘는 위성인데.. 가능성 없을까요?

저게 성공하면 한국도 저 시스템 사오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저거 써도 여전히 로켓은 필요합니다. 전보다 훨씬 더 작은 로켓만 달아도 된다는 점만 달라지는거죠.

기상 상태에 따라 영향 받는 것도 대폭 줄어들테고요.

에너지 보존 법칙 생각하세요.

마찰열로 날려버릴 운동에너지를 뺀 나머지는 전부 온전히 보존됩니다.

그 원리를 이용한 것이 플라이휠 방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고요.

로켓 던진 후에도 회전팔에 남아있게 될 운동에너지와 열기만이 낭비되는 에너지입니다.
( 회전팔에 남아있는 운동에너지 조차 대부분 회생제동으로 회수될 수 있는 에너지 )

화학 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이 에너지를 열로 대부분 날려버리는 것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값싸게 든다는거죠.

마하 6.5 속도로 하늘로 던지고 추가동력없이 고도 61 km 에 도달한다네요.
그 다음에 발사체의 로켓 점화해서 마하 23 의 속도까지 가속.

200 kg 정도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