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실패라고 강조하는 것 같아 거북합니다. 우주항공에서 중요한것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를 대비해 더미를 올린것이고 Risk management를 한것입니다. 의미가 있는 것은 failure에 대한 분석 process 를 밟아 나갔다는 것이며 이는 향후에 계속될 도전에 있어 밑거름이 될겁니다.
어차피 한번에 성공하면 미친국가임.
어느 우주강국도 첫도전에 한번에 성공한 국가가 있었나?
심지어 우주로켓강국들도 새로운 로켓만들면 아직도 실패함.
실패라는 단어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고 대충 문통 광신도들 같기도하지만
실패는 실패고 이제 얼마나 수정해서 2번째는 성공할까로 가야됨.
그리고 격려좀해주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