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에 콩알만한 크림반도 얻으려고 전쟁도 필사하는 판국에 안팔겁니다.

쿠릴 열도를 주고 크림반도를 합법적으로 얻는 거라고 봐도 됩니다.
미국이 한국에게 1조 달러 (20년치 정부예산) 정도 주고 거제도 정도를 팔라고 하면 안팔겠습니까?

거제도 당연히 안팔 것 같은데...ㄷㄷ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긴 있군요

그러게요..  웃기네요..

그렇게되면 세계 제일의 조선 강국은 미국이 되는건가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두개를 동시에 갖게되는건데 ㅎㅎ

어떻게 거제도를 팔라는 상상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안팔겠냐며 자신 만만해 하는지 ㅋ
차라리 백령도라면 주민반 군인반이라서 고려해볼수도 있겠지만

헐.........이런생각하는분도있군요.

그게 다른말로 매국이라 합니다..
나라 팔아묵는거 ㅎㅎㅎ

쿠릴 열도를 왜 러시아가 팔겠음?
자기 땅인데?

전쟁으로 뺐긴 땅인데 반환하라고 주장하는 일본이 정신 나간 것이지 영토는 원래 전쟁으로 바뀌는 것임.

그리고 러시아는 지역 패권국이 되려는 국가인데 무슨;; 경제적 논리로 말하면 인류는 전쟁과 냉전이 존재 하지 않았음.

쿠릴열도나 크림 반도나 현재로는 러시아에 안보 위협이 되고 있지요. 그러니 그런 국제적 분쟁 꺼리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죠. 러시아는 더이상 패권국이 아니고 자원 팔아먹고 사는 나라일 뿐이죠. 지금 러시아가 크림반도나 쿠릴 열도를 방위하기 위해 들어가는 막대한 국방비나 유럽이나 일본의 경제적 제재로 입고 있는 경제적 손실을 생각하면 지금같은 현상유지는 러시아에 손해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키보드 워리어가 팔아라 하면 팔고삼? 군사정치외교 전략이 맞물려있는데 ㅋㅋㅋ 잘도 팔겠다

돈이 부족하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죠 ㅋ 거부할 수 없는? 양의 돈이면 될 겁니다 ㅋ

누구 좋으라고?

파는 순간 푸틴은 지지율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거제도를 미국에 판다고? 돈을 수천조를 준다고 해도 팔겠습니까?
아마 후대에 기리기리 매국노로 욕먹겠죠.

2년치 국방비를 지불해서 쿠릴열도를 산다고? 지금 일본상황에 지불할 능력은 돼고? 그거받고 러시아가 팔것같아?

영토를 돈받고 파는건 말그대로 막장의 끝임

역사에 그런 케이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특수한 케이스고 저렇게

이해가 첨예하게 갈리는 경우 돈받고 파는건 말그대로 정치적인 사형선고를 스스로 내리는거

러시아가 알라스카 팔아먹고 한 땅을 치고 후회한 일 때문에 절대로 돈 받고 땅 안 팝니다...

러시아는 작년 개정된 헌법에 '영토 이전 불가' 조항을 천명했읍니다.
러시아 입장에서 크림반도와 쿠릴열도 뿐 아니라, 중국과도 국경문제로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어서
영토에 관한 한 어떤 양보도 없다고 헌법에 못 박은 겁니다.
연해주도 강탈당했다고 중공의 홍위병들이 지금도 떠들어대고 있으니....
두만강 하류의 녹둔도도 조선 땅이었는데 북한놈들이 맘대로 소련에 넘김.

우선은 연해주 지역  동간도 부분은  대한제국시절.  러시아제국에게 철도건설권의 대가로 국토를 넘긴사례이고 이러한 조약이 러시아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노발대발했죠.  그걸 빌미로 러일전쟁의 시작이 되게 됩니다.

즉, 일본의 주장은 강화도 조약에.. 외교권의 찬탈이 들어가있는데.
일본과 한마디의 상의없이 팔아버렸다라는 것이죠.

뭐 한마디로 고종이 상급 병 신이 왕이 된 것 중 하나이죠.

즉, 서간도 역시.... 우리나라 땅인데.  이게 .. 625전쟁이후,  김일성이 모택동에게 넘겼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조약상에 보면  간도지역은 누가뭐래도 대한제국의 영토라는 사실임.

그들이 영토로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름.

이런 어불성설적인 계약과 역사적인 자료가 많아서 .
사실상 중국의 영토권역에 대한 권리 주장은 극히 제한적임.

현재도 중국이  청나라에 대한 권리이양을 거부하고  명나라 정통성을 세울려고 하는 짓이 한복공정임니다.

명나라 정통성도 갖고 있다고 해야 .... 위그르 , 티벳까지 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만주 지대. 동북공정은 청나라의 정통성을 강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 개념조차 이해 하지 못한 중국인들 숱합니다.
심지어 대학교수까지 말이죠.

동북공정 시작전에  대학교수들이 .... 어느정도  자국의 역사론과 영토권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이게 ....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서  시작하는게 . 동북공정입니다.

쿠릴열도가 얼마나 엄청난 수산자원 보고인데.. 그걸 팔겠음?

이분도 참 다른차원에 있는듯..

크림은 이미 러시아 땅이나 다름없는데... 다 넘어온 땅을 왜 돈주고 사요?
그것도 경제, 군사적으로 금싸라기 쿠릴열도를 팔아서...ㅋ

월래일본보단 우리땅아닌가

애고, 러시아가 쿠릴열도를 판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쿠릴 열도를 판다는 것도 이상한 소리지만
진짜 판다고 해도 러시아가 1천억달러에 
팔리가 없죠
1조달러면 모를까

쿠릴열도는 국제법상 완전한 러시아 영토입니다.
일본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러시아에 양도하고
포기했기 때문이죠.
그래놓고 뒤늦게 쿠릴열도 남부 섬들이 쿠릴 열도가
아닌 훗카이도라고 내놓으라고 하는게 북방영토문제죠

쿠릴열도를 판다??ㅎㅎㅎ  군사경제적으로 그 가능성이 엄청난곳을 왜 팔아요~
 
블라디보스톡에서 태평양으로 들락날락할수있는 천혜의 요충지를.... 돈주고 판다??

글쵸

대양으로 나가는길을 스스로 막는다 ???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