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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1-03 17:29
[기타] 105mm전차포 올린 K808을 육군이 요구한다고...
글쓴이 :
노닉
조회 : 4,644
아래 출처글은 한국군 RCWS 계획에 대한 글임
출처
https://blog.naver.com/rgm84d/222611055676
사진 일부 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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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2-01-03 23:00
이건 좀 에러지... 105 밀리면 경전차급 이상의 중장갑 기갑무기를 상대하자는 건데
그건 전차가 해야 하는 거지 차륜형 장갑차가 할 역할이 아니지.
이런 식으로 자꾸 장갑차에게 전차 대용 역할을 부여하면 브래들리 같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물건이 나온다는 게 역사적 교훈이지.
장갑차는 40밀리 CTA 포 정도면 적절하고
차라리 대전차 미사일을 4-8 기정도 장비하는게 더 나음.
이건 좀 에러지... 105 밀리면 경전차급 이상의 중장갑 기갑무기를 상대하자는 건데 그건 전차가 해야 하는 거지 차륜형 장갑차가 할 역할이 아니지. 이런 식으로 자꾸 장갑차에게 전차 대용 역할을 부여하면 브래들리 같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물건이 나온다는 게 역사적 교훈이지. 장갑차는 40밀리 CTA 포 정도면 적절하고 차라리 대전차 미사일을 4-8 기정도 장비하는게 더 나음.
머리에꽃
22-01-03 23:11
육군이 K808 105미리 탑재형을 꺼낸 이유는 밀리터리 리뷰에서 작성한 기사 내용과는 완전히 다름.
기사에서 얘기 하는 것과는 달리 실상 육군은 미국의 MPF 사업에 관심도 없고 군수지원 과도 상관 없음.
그럼 그동안 경전차라면 개좁밥으로 취급 하고 비웃던 육군이 뜬금없이 K808 105미리 탑재형을 꺼낸 이유는 뭘까? 갑자기 사고 구조가 바뀌기라도 했나?? 아님.
우리 육군 편제에만 존재 하는 FCS여단 경장갑 수색중대가 K808 XX대로 구성 되는데,
전방관측,수색 임무 중 적 조우 시에 너무 큰 피해를 입는다는 시뮬레이션 워게임 결과가 나와 버림.
한반도 전장 환경이 X같아서 전차중대,기보중대가 신속 기동에 실패 하는 사례가 자꾸 도출 되고
결과적으로 지원을 제때 못 받고 고립된 기계화 수색중대가 궤멸적 피해 내지 심지어 전멸 하는 사례까지
나와버림.
이런 시뮬 결과에 대해 육군은 대응 해야 하고 그중 하나가 K808의 화력강화형으로 기계화 수색중대의
생존율을 높이겠다는 것임.
한마디로 육군은 예나 지금이나 ㅂㅅ같은 경전차 따윈 원하지 않지만 새로운 FCS여단 편제에서 수색장갑차의
화력강화가 불가피 하다는 논리고.
화력을 강화 해야 된다는 건 육군에서 무적의 논리라 이거에 딴지 걸면 그냥 천하에 역적 색히임.
한마디로 저건 그냥 되는 사업이란 소리. 큰 돈 드는 것도 아니라 신속으로 태울 걸로 예상 되는 사업임.
육군이 K808 105미리 탑재형을 꺼낸 이유는 밀리터리 리뷰에서 작성한 기사 내용과는 완전히 다름. 기사에서 얘기 하는 것과는 달리 실상 육군은 미국의 MPF 사업에 관심도 없고 군수지원 과도 상관 없음. 그럼 그동안 경전차라면 개좁밥으로 취급 하고 비웃던 육군이 뜬금없이 K808 105미리 탑재형을 꺼낸 이유는 뭘까? 갑자기 사고 구조가 바뀌기라도 했나?? 아님. 우리 육군 편제에만 존재 하는 FCS여단 경장갑 수색중대가 K808 XX대로 구성 되는데, 전방관측,수색 임무 중 적 조우 시에 너무 큰 피해를 입는다는 시뮬레이션 워게임 결과가 나와 버림. 한반도 전장 환경이 X같아서 전차중대,기보중대가 신속 기동에 실패 하는 사례가 자꾸 도출 되고 결과적으로 지원을 제때 못 받고 고립된 기계화 수색중대가 궤멸적 피해 내지 심지어 전멸 하는 사례까지 나와버림. 이런 시뮬 결과에 대해 육군은 대응 해야 하고 그중 하나가 K808의 화력강화형으로 기계화 수색중대의 생존율을 높이겠다는 것임. 한마디로 육군은 예나 지금이나 ㅂㅅ같은 경전차 따윈 원하지 않지만 새로운 FCS여단 편제에서 수색장갑차의 화력강화가 불가피 하다는 논리고. 화력을 강화 해야 된다는 건 육군에서 무적의 논리라 이거에 딴지 걸면 그냥 천하에 역적 색히임. 한마디로 저건 그냥 되는 사업이란 소리. 큰 돈 드는 것도 아니라 신속으로 태울 걸로 예상 되는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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