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체계는 애초에 목적부터 다른것들입니다. 비교가 안되죠. 아이언돔은 로켓,155밀리급 야포탄등 저속,저기동성의 무기를 요격하기위한 체계이고 철매는 고속,고기동성 무기를 요격하기위한 체계입니다.

철매는 탄도탄 요격용이죠. 박격포탄 같은거 잡으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출발부터가 다른 무기체계입니다. 위에 분들이 말한데로 첼매는 방공망 구축을 위한 시스템..비교대상을 잘못 잡은겁니다.
그리고 연평도에 아이언돔 배치...미친짓이죠. 고향이 연평도이신 분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나라가 돈이 펑펑 남아 돈다면 모를까~ 팔레스타인 애들처럼 로켓 한두발 나무막대기로 세워 쏴대는 애들과 북한을 동일시 하는거 자체가 무립니다.
돈때문에 3-40년됀 무기 마를고 달토록 쓰는게 한두개가 아닌 마당에...

아이언돔은 하층방어중. 최하층 방어.로 보시면 편하실듯 하네요.(맞나?ㅎ)
탄도미사일에 비교해
저속으로 탄도비행하는. 로켓포탄. 야포의 포탄.박격포탄 방어가 주임무로 말이죠.

철매가 쌀국님 페트릿보다 좋은 무기로 평가ㅋ. 중고도 방어로 전투기나 중고도 미슬 방어용임. 좀 더 개량하면 고고도 탄도미슬 방어도 가능. 그리고 이미 테스트는 마치고 실전 배치는 2013년임.

철매2.가 좋은 병기임엔 맞지만.
 좀 더 개량 수준으로. 고고도 방어는 무리라 생각되는군요.뭐 아주 적은 수치상의 가능성은 모르겠지만.고고도 요격은 철매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재.알려진 스펙상 철매2의 최대 고도와.미사일 자체의 크기.중량등을 생각해보고
 미국의 타드.러시아의400 이스라엘의 애로우3의 레이더의 탐지성능과 미사일의 크기.최대 사정거리.고도등을 비교해본다면.흠 개량수준이 아닌 새로이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철매는 항공기.기타목표물+탄도탄 요격임무가 추가된 지대공 미사일이지
태생이 대탄도탄. 고고도 요격용은 절대 아니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에 적합한 임무을 위해 진행중인것이 한국에서 연구개발중인것은 L-SAM이라 보여지네요.
실전배치기간은 확정된것이 아니라. 현재로선 13-15년 사이로 대체적으로 보고 있더군요.

연평도에 아이언돔을 배치한다는 계획은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스라엘쪽도 로켓이 한두발 날아다니는 상황이 아니죠.  수십발 이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날아든 적도 적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개량된 아이언돔의 경우 70% 이상의 요격률을 보이고있습니다.

또한 이런 요격은 단순히 수백만원짜리 가치표적을 요격한다는 개념을 벗어나 자국의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람 목숨을 돈으로 환산하는게 뭣같지만 성인남성 1명의 잠재적 경재가치를 5억 이상으로 보고있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매우 높은 효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0%이상의 요격률인데 500대중 200대도 못떨구나요?
차라리 그거 도입할 돈으로 한국산 md를 개발하는게 좋죠. 개당 7000만원짜리 도입하다가는 예산 다 깎아먹습니다ㅡㅡ;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500/200미만의 수치와 70%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요?

실전배치후. 현재까지. 돔의 광역.안에 유효 진입.공격.날아온 총합이 500발 정도가 아닐까요?
70%란 수치는. 이수치 저 수치를 모두 평균내고 통합으로 계산한 결과가 아니라.

실전 1회 발생시. 요격률를 모아 평균적인 격추율이 70%정도라는게 아닐까요?

제가 알기론 실전배치후 첫 실전사례에 정체불명의 포탄(종류를 모름) 8발을 요격에 성공하고 바로 다음날 4발 모두 요격 성공.
얼마후엔. 8발중. 7발 성공 1발 실패로 민간인1인 사망.
또 어느 실전사례는 300여발 공격중. 피해를 입힐수 있는 유효탄. 170~180중.
70~80발 정도 요격에 성공했다는등.
일시에 500여발을 공격해 요격률 여부가.아니라
전체적인 이런저런 사례를 모아 나온 결과가 70%라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스라엘 적대세력의 공격 모두가 일발필중.아닐듯. 무효탄 유효탄.도 고려해 본다면.게다가. 적대세력 역시. 아이언돔의 방어를 보고선 나름 공략법으로. 같은 포인트. 시간차 공격. TOT 사격등 격추성공률을 깍아내고 있기도하여. 많이 떨어졌지만. 분명 초기.
산발적인 공격에 아이언돔은 우수한 능력은 보여주었긴 했죠
(이스라엘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진행중..;;)

북한의 240mm 방사포(다련장) 경우 1개 대대가 약 18문 정도로 1개 대대의 T.O.T 사격을
했을 시 발사관12 or 24 X 18=216, 432... 122mm 경우 30 or 40 X 18=540, 720
여발이 동시에 날아 옵니다.

이게 북한의 방사포 단 1개 대대의 화력입니다. 하마스에서 수십발이라도 산발적으로 날아
오는 그런 구식 로켓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입니다. 이걸 "아이언돔" 으로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뿐더러 비용대 효과라는 면에서 보면 효율성 제로에 가깝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한 때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도입에 관심을 가졌었지만...
원점을 타격, 날려 버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 판단해 도입을 포기 했다 하는군요.

목표 자체가 달라요. 철매2는 호크 미사일 대체로 비행기 잡는데 목적을 두고 개발 시작 한겁니다.
미사일 목표를 두고 개발한 아이언돔하고는 당연히 비교 대상이 않되는거죠.

고수님들 대단들 하심~~~

근데..그 하마스에서 날린 미사일이 거의 다 엄청 구식이였다는 말도 있던데..

1발당 300만원 로켓포를 1발당 7천짜리 미사일(아이언돔)로 방어 했다죠 ..
이게 그래서 논란이 되는거에요..

근데 어떤 분이 말씀하셨었지만 한발당 300만원짜리 로켓포라도 지상에 떨어지면 그 이상의 피해를 낼거 같은데요. 단순히 300:7000 이렇게계산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300:7,000으로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국방비의 효용성을 비교할수 있죠.
단순계산해서 300만원짜리에 7천만원짜리로 대항하기로 결정했다면 상대편 보다 국방비가 23배가 많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식으로는 전쟁하기전에 국방비에 눌려 파산해버리죠.

이스라엘에서 저게 가능한건 하마스가 테러조직 정도 역량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로켓맞고 난후의 비용은 생각할게 아니죠. 전쟁피해는 전쟁나는걸 방지하는걸로 막아야지, 전쟁피해액을 국방비로 커버할려면 미국국방비를 우리나라에 다쏟아부어야 가능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방어무기 아무것도 개발 및 수입도 못 합니다. 대부분 미사일 격추도 더 큰 비용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순항미슬이 10억 내외라면 방어용 미사일은 몇십억이 들지요. 그냥 쏘아 올리는 것도 문제지만 더 빠르고 정확해야 목표물을 제대로 맞추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공격보다 훨씬더 복잡한 계산이 깔리고...
 그러니 공격 무기보다 방어무기가 더 비싼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언돔 들여와서 방어한다는데가 중요 요점 지역이죠.
국군 통합사령부라던가 청화대등 방어 체계가 비싼 만큼 맞았을때 타격이 큰지역을 방어해야지 연평도 같은 중요 요점 지역도 아닌곳을 방어하는건 죄송한 말이지만 정말 돈낭비라는거죠.

물론 방어무기가 더비싸지만 그 교환비율도 어느정도 여야죠. 23대1이라는 극악의 비용비율은 실제 전쟁에서는 승락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방어는 하는게 아닙니다. 공격해서 조져놔야지.
미국 보세요. 항공모함으로 남의 땅가서 전쟁하지 지들 땅에선 전쟁 안하잖습니까. 북이 대륙간탄도미사일만들고 바로 핵만든다니깐 완전 쪼그라 드는중이고
우리야 어쩔 수 없으니까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는데 소용없죠. 가능하지 않은건 애초에 포기하고 가능한걸 극대화 해야 살아 남습니다.
말이 됩니까? 북이 수억원어치 포만 쏴도 그거 막다가 서울시 1년 예산이 날아가게 생겼는데 그런건 그냥 맞아주고 쏜 놈들 무조건 전멸 시킬 수 있는 반격 무기 만들어야 합니다.

논란 자체가 웃긴거임...목적 자체가 다른걸가지고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총알 한발에 천원도 안하는걸 막는다고 수십만 수백원짜리 방탄복을입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이스라엘쪽에만약 야포가 민간인들에게 떨어져 수명의 사상자가 말생하면 보복으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백억의 전쟁비용이 발생하죠 그걸 막기위한거임
한국도 연평도처럼 또다시 그런일이 발생하더라도 솔직히 전쟁은 못하겠고 니들이 그런짓해바야 별소용없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한거죠
또 군주요시설의 보호목적도 있을거고요
아이언돔은 남한의 전지역을 막겠다가 아님 일부 시설과 일부지역의 최하층에서의 공격을 막겠다는 용도임

구소련.에서 제작하던 카츄사 로켓이라면 그리 비싸지도 않죠.ㅎ
북한산 다연장로켓포도 끌고 와서 쏴대던 녀석들이랑 이스라엘이 다시 한번 붙어. 한국에 실전데이터나 분석자료로 얻었으면 하네요.

음..제가 본건 하마스의 구식 미사일(파스5 ?)을 방어했다는걸로 아이언돔의 객관적인 능력이 평가되었다고 볼수있는 건가//뭐 ..이런식의 뉘앙스였어요..

500발을 쐇다고 그걸 다 요격하는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방어계획에 포함된 지역만 보호하기위해 요격을 실시하고 그 외의 지역에 낙하하는 표적은 무시합니다. 요격률 70% 이상이라는 얘기는 그런 의미죠.

다연장 로켓은 신형이건 구형이건 거의 요격하는 입장에서는 거의 비슷합니다. 애초에 신형이라고 요격회피기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회피기동을 하는거면 그건 이미 로켓이 아니라 미사일이죠.

ㅋ 어그로 잘 끄네. 본문 휘갈겨 놓고 댓글 풍년에 본인은 가만히 눈팅하기. ㅋㅋㅋ

음 ㅋㅋㅋ 점점더 좋은 방어시스템이 생길수록 육군의 중요성이 커지는거군요....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국제적으로 테러집단으로 취급) 날리는 로켓과

부카니스탄 ( 국제적으로 국가로 취급) 이 날리는 장사정포를 동급으로 보고 대응 하는 자체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고로 우리나라  국방부에서 대응하는 원점 타격이 더 낫다는 생각 ㅋㅋㅋ^^. ㅈㅅ ㅋㅋ

국까짓을 하려면 좀 알아보고 하자.

너도나도 쪽팔려진다.


이 말을 여기서 대체 몇번이나 하는지...

북한 포대 2개 대대가 30분만 집중 사격 하면 그게 도대체 몇발이고 폭표 적중률을 10%만 잡아도 수백발은 넘을듯 한데 그걸 요걱하는데 70% 확률의 요격 미사일이 몇발이 필요할거며 거기에 소요되는 자금은 얼만지 그리고 바로 소모 수량을 채울 예비량은 어떻게 확보할건지... 이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나요? 성남 비행장 기준하여 북쪽으로 보호해야할 군사시설이 도대체 몇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