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부분 일리는 있지만 님 같은 마인드면 전략원잠, 공격원잠 말곤 다 무쓸모겠네요.

그러니까요.. 이론상으론 해군전력 만큼 번지르한데.. 무쓸모한 전력도 없는 것 같음..
돈은 많이 드는데 방어력은 약하고... 대규모 전력을 운영하자니.. 이게 또 돈이...

그렇다고 엄청나게 유용하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기대치는 낮아요 함정당 기대치...
함정 한대의  전력을 유지하려면 세배가 필요하니까.. 안그래도 비싼 함정이...
돈은 무지막지 들어가고 효율은 낮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이게 또 압박이 엄청나고..

중공이 함정 엄청 찍어대고,

압박에 못이겨 동남아 국가들도 함정 여기저기서 얻고 사고....

비효율적인 경쟁을 하고 있는거군요 ㅎㅎ

솔직히 중공이 대만 침공 해서 정예전력 대부분이 박살 났음 좋겠네요.

본문 속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1,000톤급 이상 함정 기준으로는 중국 해군 대비 17%전력,
일본 해자대 대비 35% 전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상대국이 대응해도 아직도 이 만큼이나 남았어~ 상황이 아니고선
실체적인 전투력을 기대하거나 대응력을 갖추었다고 보기가...
주머니에 돈은 적은데 한판 한판 판돈이 큰 노름판에 올라탄 느낌?

제가 보기엔 러시아식 수상함대 대응이 우리에게 더 효과적이라 봐요.

 비스텔스 초음속 폭격기로 시현 효과와 생존성을 다 갖추는 거 말이죠.

 그런데, 엔진 기술이 부족 해서 실현 어렵죠.

양보다 질입니다.
림팩훈련서 중국 함정의 포격 명중율 30%는 유명하죠.
자국 조선소의 줄도산을 막기 위한 부양책으로 졸속 건조하다보니 전투함의 생명인 정밀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우린 같은 훈련에서 매회 우수한 성적을 기록중이구요.

2030년대 중반이면 일본과는 규모면에서도 거의 동급 전력이 갖추어진다고 하니 좌절 모드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전쟁일으킬 게 아니라면야 주변국이 함부로 경시하거나 도발할 수 없게끔 준비하는 게 맞는거고 그런 기준에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군기술 예산에서 육군은 찬밥 되는게 미래 전장이죠

해군은 그나라의 지형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짐.
미국과같이 대서양 태평양이 있는 나라에선
바다가 곧 수비선이고 전장지역이니 다연하고
우리는 짱ㄲ,쩍빨들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필요함.
게다 수출입 물동의 대부분이 해상이니.
해군  무기가 비효율적인건 맞음.
하지만 동시에 없어서도 안될자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