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구경 고속탄은 교전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개발된 것이고, 구소련이 베트남부터 사용사자 미국이 M-16을 개발했죠.

당시는 방탄 성능이 좋지 않아 고속탄이 유행했지만 아프간 전쟁 등 2000년대 이후의 전쟁에서는 방탄 성능이 좋아지고 조준기의 성능도 향상돼 저격거리가 길어진 특징이 생깁니다.

즉, 개인화기는 주로 화망의 개념으로 쓰이고 분대나 중대 단위 전투에서 지원 전력으로 저격수가 필수로 인식되고 최대 저격 거리가 1.6km를 넘어가면서 대인 혹은 대물용 대구경 화력이 대두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중구경탄에 대한 소요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인데 최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중구경탄은 높아지는 방탄능력과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에서 장거리 교전에서 핏값을 지불했기에 추진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