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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8 21:15
[육군] 차륜형 155mm무인포탑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3,220  


.

전에는 포가 차량 뒤에 달려서 방열도 해야하고,인원도 거기서 거기고..
저걸 왜 저러고 있나 그랬었는데 

이젠 차대 위에 포탑, 특히 무인포탑으로 올리는게 추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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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2-01-08 21:33
   
운전석이나 보조석에서 방열부터 조준 발사까지 다 하는건가.
자동장전이고...
그럼 정말 인원수도 줄이고 화생방전에서도 괜찮을거 같네요.
찍수니 22-01-08 23:26
   
차량 안에서 모든 걸 제어하고 장탕도 전자동이면 상당히 괜츈한 물건이데요!
진실게임 22-01-09 00:18
   
수백 수천 대의 포가 전선 바로 뒤에서 계속 움직이면서 빵빵 쏴대면...
기가듀스 22-01-09 14:03
   
https://militaryleak.com/2020/08/18/rch-155-self-propelled-artillery-system/

차륜형 차량 현가장치의 한계인지 상당히 불안정하고
방열할때도 아우트리거가 최소 4개는 필요해 보임.
도나201 22-01-09 15:00
   
의외로 가격적인 면에서  그다지 우위를 점하지 못하게됨.
k9 이 잘팔리는 이유가 있는 것임.

특히 야전운행시에 기동로가 한정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전술의 운영폭이 적어지고,
그에 따른 운영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

아직까지는 자주포는 궤도식으로 가는게 맞는 것임.
웃긴게 .. 정비관련 및 기타 운영상의 비용도 저게 더비용이 들고 있음.
다른생각 22-01-09 17:18
   
이미 예전부터 양산해서 실전 배치한 스웨덴산 아처가있죠..
거의 모든 절차 단계에서 완전 무인화 달성에 자주포중 최강의 연사속도..
그럼에도 k9랑 경쟁에서 계속 물먹고 자국군 소량 도입에 그치며 정체중인것 보면 스펙이외의 운용상 알려지지않은 이면에 뭔가 장점을 상쇄시키기 힘든 큰 단점이 있는거 아닌지..
차륜 버전을 완전 자동화 시키는게 잇점만 있는것인지는 생각좀 해봐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