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1-10 18:33
[기타] F-35A 정비 수준 관련 총정리
 글쓴이 : archwave
조회 : 3,559  

F-35A 정비 문제 갖고 참 말이 많은데요.
안티 록히드마틴 등 잡음을 만들려는 사람들도 많아서 더욱 더 그렇고요.

말 나온 김에 좀 정리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일단 언론 보도 내용을 나열하고 나서
======== 로 구분지은 다음 문단에서 할 말 이어가겠습니다.

----------------------


위 글을 읽어보면
2016 년 11 월 1 단계 지역정비업체로 지정됨. 사출좌석 하나만 해당.

2019 년 2 월 12 일에 한화시스템, 한화기계, 한화테크윈, 대한항공, LIG넥스원, 현대글로비스로 이뤄진 Team ROK 컨소시움이 F-35 부품의 2 단계 지역정비업체로 선정되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항공전자, 기계 및 전자기계, 사출등 3 개 분야 해당.


정비업체는 배정된 지역 내 정비창에서 부품 정비를 수행한다
F-35 항공기 기체 자체가 정비를 위해 이동하지는 않는다

향후 3단계 지역 정비업체 선정 때도 국내 방산업체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


미 정부는 F-35A 운용 국가가 미국은 물론 일본, 호주, 일부 유럽국가로 확대됨에 따라 F-35A를 생산한 미 록히드마틴사가 모든 정비를 하기 어렵게 되자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로 지역을 나누고, 해당 지역별 F-35A 운용 국가 업체를 선정해 자체 정비하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체인망(PBL)방식이다.

F-35A 구성품 700여개를 3단계로 나눠 운용 국가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체와 엔진 창정비 분야는 2014년 12월 호주와 일본으로 이미 결정됐다. 우리 공군이 보유한 F-35의 창정비를 위해서는 호주나 일본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1단계 지역 정비업체' 선정 당시엔 국내업체 중 대한항공 컨소시엄이 1개 부품(사출좌석)에 대한 정비업체로 선정됐다.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F-35의 사출좌석은 모두 대한항공에서 제작해 록히드마틴사에 납품되고 다시 록히드마틴사에서 각국에 배분한다.

=========================

F-35A 정비하면서 고장난 부품 또는 기체 내장 메인터넌스 컴퓨터가 교체 필요하다고 하는 부품을 떼어내서 해당 부품 정비업체에 보내고,
( 여기서 말하는 부품은 어떤 기능을 하는 모듈 덩어리를 말함 )

부품 정비업체에서는 예비 물량으로 해당 부품을 보내주고요.
( 고치고 나서 보내주는 것이 아님 )

간단히 말해서 애플이 취하는 A/S 정책과 매우 유사한 셈입니다.
A/S 를 외주주는 것 정도 차이는 있네요.

고치지 못 한다면 들어온 부품을 폐기하는 것이고,
고치면 다음에 발송할 예비 물량으로 쌓아두는 거죠.

----------------------

[뉴스] KAI, 말레이시아에 FA-50/T-50의 지역 거점 제안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67512 )

위 글에서 말하는 지역 거점이란 것이 록히드마틴의 위와 같은 A/S 정책을 따라하는 셈이고요.
( 위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불확실 )

A/S 를 외주주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입찰을 붙이고 업체의 기술력, 정치적 요소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결정.

아직 이 A/S 망이 완성되지 않았고, 3 단계 지역정비업체 선정까지 끝나야 전체적 그림이 완성되겠네요. 물론 그 후에도 계속 떨려나는 업체가 있을 것이고, 새롭게 선정되는 업체들이 있겠죠.

----------------------

F-35A 는 미국 혼자 생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생산한 것까지 들어갔었습니다. 물론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생산과 A/S 모두 다국적인 셈.

----------------------

돈 주고 샀으니 우리거다. 그러니 마음대로 뜯어보고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건 선동하기 딱 좋은 소재이긴 한데요.

설계 자료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이건 애초에 말이 안 됩니다.
뜯어서 뭐 하게요 ?

2 차대전 당시 전투기들의 정비는 지금에 비하면 상당히 쉬웠죠.

적의 기총탄에 구멍난 부분을 뜯어내고 알루미늄판을 그 모양대로 자른 후에 구멍 뚫고 리벳건으로 프레임에 박아넣고, 망가진 것은 도면에 나온대로 깍아서 끼워넣고요.

지금도 구세대 기체들은 그런 식으로 정비하는 경우도 많죠.

특히 KF-16 처럼 한국이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어서 자료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더 용이.

----------------------

돈 주고 무기 구입했으니 우리거다 ?

단종되거나, 정치적 이유로 부품 공급받지 못 하다면 니꺼 내꺼 따질거 없이 그냥 고철되는 것이 무기.

이란이 F-14 를 이리저리 뚜들겨 맞춰가면서 쓰는 것처럼 하거나,
이스라엘마냥 마개조해서 다시 생명 불어넣거나..

이것도 구세대 기체 얘기지, F-35A 정도 되면 더 이상 써먹을 수 없는 방법이죠.

미국 and/or 지역정비업체 망과 계속 연결되지 못 한다면 이러든 저러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라이센스 생산 권리 땄다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미국과 척을 진다면 부품 공급 못 받아서 F-35A 가 고철되는 것은 마찬가지.

----------------------

공군기지에서 일상적인 정비하는데 문제없고,
엔진 들어냈다 다시 넣는다 해도 문제될거 없습니다.

국산 기체라 할지라도 고장난 부품이 생기면 KAI 에 공급 요청하는 것이나
F-35A 지역정비업체에 연락해서 부품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어느 국가 소속 지역정비업체에서 부품 받아올지는 종류에 따라 다르겠죠.
한국이 생산한 부품을 받을 경우도 많겠고요.

일본만 공급 가능한 부품이 있었다면 엄청 시끄러웠을텐데, 그런 말은 없네요.

도착하길 기다리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거야 국산 아닌 이상 F-35A 아니라도 다 마찬가지.
오히려 F-35A 는 애플식 A/S 정책이라 더 빠르면 빨랐지 느릴 이유가 없는 셈.

----------------------

일본처럼 F-35A 라이센스 생산 권리까지 돈 쳐들여서 따내는 것이 아닌 이상
(오버홀 수준) 창정비를 한국이 하는 것은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은 얘기겠고요.

F-35A 프로젝트에 한국이 개발국으로서 참여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슨 말들이 그리 많았었는지..

하긴 뭐 지금도 창정비 권한 딸 돈도 아까워서 안 하는 판국인데,
( 창정비 시설 만들고 인증 받는 비용 얘기 )
그 옛날 조용했다 해도 개발비 분담이 성사되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아쉬울 뿐.

몇 년에 한 번 호주나 일본 가야 하는 것이 비용이 더 든다면
창정비 권한 따면 될 일이죠.

이거 갖고 문제 삼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도 그 돈 들이자는 말 안 하는거 보면 역시 몇 년에 한 번 호주나 일본 가는 것이 더 싸게 드는 모양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로리 22-01-10 18:55
   
쪽본에 보내자는 개소리들은 씹고
정비창에 우리 돈 안 썼고 우리가 선택한거니 공군이 여태까지 했던 것처럼 오버홀 할 때는 미국이든 호주에든 보내야죠
멍때린법사 22-01-10 19:02
   
한가지 아래 참모총장건과 다른 이야기로 보입니다만?
참모총장이 격납고 방문을 주장한 것은 기체에대한 소유권 문제였져..
참모총장이 당시 할일없이 현장에서 나선게 아니란 것으로 보인다는게 제 시각.

또 기술이 겉으로 한번 둘러본다고 노출되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참모총장에게 당시 미국은.. 한국의 정비관련 책임과 기체권한을 실체적으로 부정했다 봄.
겉으로야 우리나라가 구매한 기체로 외면상의 모습일뿐...

그래서 지난 동체 착률시 모든게 미군책임이란 이야기도.. 미국에 있다 보았기 때문.
     
archwave 22-01-10 19:08
   
그 글아 올라와서 이런 글도 써야겠다 생각해서 쓴겁니다. 당연히 다른 얘기.
그 문제는 이미 [하나둘넷] 님이 정답을 댓글로 남겨주셨던데요.

그저 계급 하나로 규칙 같은거 다 무시하고 절차를 어겨도 되고, 그걸 허용 안 하면 비정상으로 몰아가는거야말로 군을 약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대대장도 암구호 없으면 들여보내지 않는다는 규칙을 왜 만들었나도 생각 안 하는건지.

전쟁영화 보면 고위장교 계급장 달고 적을 기만하는 경우가 꽤나 많이 나오죠.
중요 전략 자산 접근을 인가없이 함부로 해도 된다는 것은 뭔 배짱인지..
신분이 증명되었으니 인가없이 접근해도 된다 ?
그 경호원 무리들도 위장한 적들이라면 어쩔건가요 ?

이 댓글은 아래 글에도 달아둘테니, 이 댓글에 대한 추가 논의는 아래 글에서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멍때린법사 22-01-10 19:09
   
전 거기에 동의 안합니다. 하지만 더 다투기 싫어서 잘 보았다고만 남긴것이고..
총장이 외견적 실태확인도 안된다면 그건 우리나라 물건이 아닌거져..
               
archwave 22-01-10 19:11
   
인가 받고 들어가면 되는걸 안 한거잖아요.
그래놓고는 뭘 이런 저런 소리를 하는건지..

그리고 아래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이 글의 주제와는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범내려온다 22-01-10 21:01
   
아닌데.  너 갑종시설 못들어 가본 애구나.

거긴 장관은 물론이고 대통령조차 비밀에 대한 인가를 사전에 취득하고 나서 방문하는거야.
그냥 생각났다고 ADD가서 비밀인가 필요한 장비나 시설에 대통령이, 나 대통령인데 저거 문좀 열어봐, 캐비넷좀 열어봐. 한다고 열어주는거 아니라고.

내가 공군출신이 아니니까 F-35 관리에 대해선 잘 모르겠는데, 만약 인가 절차가 필요한 시설이면, 참모총장이라도 그냥 못들어가.  사전에 방문한다고 연락하고 인가 받아 놓고 가는거지.
     
메니멀 22-01-10 19:12
   
참…답답함

그럼 다음에 인용된 글을 보시기 바람
내가 한번씩 방문해서 많은 참고로 하는 곳인데…전직 공군 조종사 출신이 운영하는 페이스 북에서 발췌함

“비인가자는 장군이라도 들어오면 안된다는 데 계급으로 밀고들어오는 군인,  핸드폰 들고 들어오면 안된다는 데 핸드폰 들고 들어오는 군인이 어느나라 공군이었더라?  그래서 빡돌아서 못들어오게 한거…”

한심하고 쪽팔리지만 이게 k-공군의 현실임

참고로 이 글을 쓰신분은 한동안 밀리싸이트에서 유명했던 조종사 출신인 “무명인” 님임
의심되는 분들은 무명인님 페이스북에서 들어가서 작년에 쓴글 검색해보기 바람
          
멍때린법사 22-01-10 19:21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중 누굴 인가할지 말지를 결정하고 책임질 사람은 참모총장이져.
공군대장이였다면 또 다른 문제임 그러니 마지막에 참모총장이 내가라며 나선게 아닌지.

공군대장의 절차외 방문허가에대한 최종 책임자는 참모총장 책임유무로 남음..
혹 절차와 달라도 ...문제가 발생해도 그걸 책임질 최종 사람이 아니란 이야기.
하지만 참모총장은 다르져 문제가 발생해도 그걸 책임질 사람은 참모총장이였음.
대한민국 군과 관련된 총책임자가 거부당한것...  혹시 권한없이 책임만??
               
메니멀 22-01-10 19:27
   
뭔 말도안되는 개소리를…ㅋㅋㅋ
F-35는 FMS 로 도입된 물건임

당연히 FMS 의 계약 당사자는 한국과 미국임

실무적으로 FMS 허가권자는 미국무부임 (미국방부도 아닌 국무부..ㅋㅋㅋ)
계약을 변경하고 어쩌고 할려면 참모총장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미국무부와 계약 다시해야함
게다가 “정보열람 권한이 없는 미자격자 열람” 을 하자고 하면…
참 어지간히도 미국무부에서 계약변경에 오케이 할것같음??

ㅋㅋㅋ
                    
멍때린법사 22-01-10 19:32
   
총장이 실을 제거하라거나 그랬다면 모르지만 격납고 방문도 허가수준이면 다른거져..
한국인이 근무하지 않는 수준의 장소라면 또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데다...
글로벌호크처럼 문제점이 사전에 알려졌다면 관련평가및 고려하고 대비하지 않았을까.
그리 판단함.
                         
메니멀 22-01-10 19:36
   
아…그러니까 …상상속의 개념으로 답글 달지말고

댁이 미국무부에 가서

“비인가자 인데…들여보낼까요? 말까요?” …함 물어보시라니까
                         
멍때린법사 22-01-10 19:40
   
당신이 정답을 적었네요.. 우리나라 기체가 아니라고..
내가 말하는게 그거임.. 총장의 격납고 방문도 허가가 필요한 남나라 기체란 이야기.
결국 허가란.. 권한과 책임의 문제인데.. 대한민국 총장이 방문허가 받는단 이야기는
허가와 관련해 아무런 책임도 권한도 없다는 것.
                         
archwave 22-01-10 19:44
   
총장이 격납고 방문하면 F-35A 정비가 자동으로 이뤄지거나 성능 좋아지는 기적이라도 일어나나.

인가 미리 받으면 되었을 것을 일부러 문제 만든 이유를 모르겠네.
                         
archwave 22-01-10 19:45
   
난 분명 대한민국 국민인데, 내가 F-35A 격납고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
아니 FA-50 격납고에는 들어갈 수 있는건가. KF-21 공장 참관할 수는 있고 ?

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모양이다.

한국인이 볼 수 없는 것이면, 그거 한국거 아닌거 아닌가..
                         
멍때린법사 22-01-10 19:47
   
참모총장이 대한민국이 구매한 최신 기체가 어디서 어떻게 보관 운영중인지
그 실태확인의 최종 권한 문제에대해 당시 의구심을 가졌기에 총장이 최종적으로 나섰다 봄.
뭐 결론은.. 꺼져였지만..
                         
범내려온다 22-01-10 21:03
   
멍때린아. 너 저격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갑종시설에 니가 못가봐서 그래.

여긴 대통령도 사전에 인가 안받으면 문앞까지 와서도 못들어와.
참모총장? 해당 연구소 소장조차 들어가려면 인가절차 밟아야 하는 곳들도 많아.
언제 왜? 방문목적 다 써내고 상부에서 허가 받아야 해당 연구소의 최종 책임자인 연구소장조차 들어 갈수 있어.
boodong 22-01-10 19:45
   
뭔 개솔이야~
껍데기 보는것도 안되게 염병 떨면서 관리자 둬서 아예 들여보내주지도 않는게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본다.
다른사람도 아닌 공군참모총장인데,,, 참모총장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지?

그리고, 본문글과 댓글 구질구질 주구장창하게 길게 왜 적음?
님말대로라면~ 그냥 계약서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라고 단 한줄만 적으면 되지 않음???
     
archwave 22-01-10 19:47
   
암구호 없으면 대대장도 들여보내지 않는건 무슨 이유일까 ?

인가 미리 받으면 그만인걸 안 받고 문제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다.
          
멍때린법사 22-01-10 20:06
   
그러니까 당신 말에는 참모총장과 해당 부대 줄줄이 누구도 권한이 없었단 이야기 아닌지..
총장의 외견 방문을  허가할 관련 한국군이 총장포함 부대내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
그러니 돈만 지불했지 한국기체가 아니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이고. 단순 빌려 타는거지...
               
archwave 22-01-10 22:11
   
인가 받는 절차가 있을거고 절차 따라 밟으면 되는건데.. 뭔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는건지..

설마 인가는 상급자만이 내줄 수 있는 것이라는 희한한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죠 ?
면도기 22-01-10 20:31
   
신빙성 없이 주워읽은 글이긴 한데..
록마에서 F35 10년내로 창정비 받을 일 없다 자신했다고 하고, 창정비 시설은 돈만 더 내면 세워주는걸로 ...
도나201 22-01-10 20:37
   
이게 또 이과적감성 과  군바리적 감성의 충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과격한 발언이기는 하지만,
이말처럼 딱맞는 말이 없는 듯해서..


우선은 항공기의 정비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면. 

크게..  동체, 엔진 유압, 전자, 항법.  관련으로 나뉩니다.  크게 말이죠.  이것도 대충입니다.

우선 동체.
이동체관련의 핵심은  기골이 핵심이고, 이에관련한 리벳박기가 주보수죠.....
도장, 및 파손체 보수및수리....... 그러나 여기에..... 대단위로 등장한것이 있으니 복합소재입니다.
fa50 에 ... 수평꼬리날개가 대표적이죠.
동체는 기골, 소재,  도장,  세가지로 크게 보수작업을 시행합니다.
실제 군보수작업이 여기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 균열검사는 . 엄청나게 꼼꼼히 합니다.
동체관련입니다. 괜히 다른 부분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런데 f35는 도장에.... 접근성이 제한이 됩니다.  특히 도장의 경우는 습기에 취약한 부분이라서.
스텔스도료의 가장... 천적은 습기입니다.  막말로 손도장 찍는 것만으로도... 재도장해야할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참모총장이 와서  이거뭔가 하고 손도장을 찍어놓은 상황이라면 전면 재도장에 들어가야 하는게....
f35a 입니다.  이런 기종 몇있습니다.
f15k 관련해서도 이런 부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상 탈출레버를 마구 잡아당긴 퇴역장성까지 있었던 와중이니..  아무리  별이라도  전부 똥별취급하는것은 .... 당연합니다.

엔진으로 넘어가볼까요....
동류전환 외에는 엔진은 거의 균열검사외에는 보수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아뇨 할수가 없죠.
엔진 전체분해를 해봐야.... 터빈블레이깃의... 균열교체작업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엔진의 소모품주기 교체 외에는  그런데 그것도 부품이 있을때나 가능하고 없으면..... 구매 및 중고기에서 떼어와야 하는데....  그시간의 공백동안에...... 동류전환합니다.
현재 f15k 의 문제점이 여기서 발생하죠.
엔진소모율주기에. 그극과적인 정비사의 고충이 그대로 느껴지는 부분이죠.

실제정비는  오버홀에 관해서 들어가지만,  그건 그거나름대로  야전정비사들의 몫이 아닙니다.
대한항공의 오버홀정비팀에게서 돈주고 맡기는 것이죠.
대부분 정비창의 개념은  이.... 대한항공의 오버홀 정비팀에 관련한 부분을 이야기하는것이죠.

엔진에 관련해선  직접 엔진제작사에 주문을 넣어서 부품을 구매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은 전작기들이... 현역에 배치되어 있다라는 것이죠.

유압.
유압정비는 라인구성과 점검과 그에 따른 열팽창지수에 따른 벨브확장성.... 및 밸브에 관한 소모주기율에 따른 교체가 주류죠..
그러나 여기에 엔진 유압까지 들어가느냐......... 그건 아닙니다.
엔진관련 유압장비는 전자기기 까지 겸해 있어서..
이건.... 미션컴에... 연계성을 띄어서  웬만한 정비가 정비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상황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야전정비사가 이에 관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정비장은 .... 별로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었냐...... 아뇨...... 정말로 많이 뜯어보고  그에 관련한 정비지식습득을 위해서
거의 독학적으로 이것저것 다 뜯어본것이 바로 ... 이부분입니다.

유압장비에 관해서 엄청나게 많이 뜯어보고 그에 따른 정비를 하면서 몸으로 부딫쳐가면서 정비능력을 습득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공기가..... f4  그리고 제공호...

그러나 요즘은 다르죠..... 바로 t50b    블랙이글...... 공중곡예팀입니다.
개조의 끝판왕이죠.....
우리나라가...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항공기가... 바로 이 블랙이글 공중곡예팀입니다.
정비사들의 피땀이 들어간 작품이죠.
이건 개발자들하고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탄생한 기체입니다.

전자. ..
뭐 여기에 레이더. 및 기타 관련장비를  생각하겠지만 아닙니다.    야전 정비에는 그런것 취급안합니다.
그럼 전자관련은 뭐냐........
바로 제네레이터를 중심으로한 피토트관에 기압 풍속관련 ... 장비와  계기판 .. 에 관련한 장비입니다.
거기에 유압관련 바이패스밸브작동관련이고,
이것도....플라이바이와이어 관련된부분은 제외되고 정비급수에 따른 인원이 따로 정비합니다.

즉, 여기에는 관련 정비급수에 따라서 정비등급제로 정비인력이 등급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나 못만진다라는 것이죠.
심지어는 이관련 정비등급에 관한 평가는 미국이 하냐  한국이 하냐.... 이것도 fms 관련 계약사항에 딸려 있을정도로 정비인력에 대한 평가제는 엄청나게 까다롭습니다.
kf16 때에는 이러한 정비사육성을 fms 관련 계약에 넣을정도로 정비사 양성을 필수로 넣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f35a 는 극히. 소수의 인원들만. 현재 교육받고 있고,
그에 관련한 신입 정비사의 선발과정도 한국내에서도 고르고 또골라서 배치합니다.
심지어 가족사항까지 조사할 정도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왜............. 4대핵심기술체인...
aesa레이더.
eotgp
전자전 재머
irst

는 정비에 안들어가냐.............. 예 안들어갑니다. 

항공기정비사 관련이지....

위에 부분은 무장관련입니다.................. 무장관련은 항공기정비가 아닙니다.

또 미션컴에 관련한 통합체계는 ...... 전자장비가 아닌...... 그냥 미션컴관련장비입니다.


즉, 무장,  독립적인 부품..  입니다....     

여기서 항공기 정비와...... 무장관련정비.  그리고 미션컴 관련 정비 
이세가지를 전부 따로 봐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에 관해서 접근성도 다르고  그에관련한 인원도 현재 관련 분야에 접근도 못하게 관련 정비규칙도 설정되어 있을정도로 ....... 상당히 엄격해졌다라는 것입니다.

마치 항공기 정비를  예전 2차대전 멤피스벨처럼..    야전정비사들이..... 해머 뚜드려 고치는 ...수준의 항공기정비사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무장관련  분야.... 화기관제장비도..... 전혀 다른 정비사들이 관리합니다.....
이부분은 심지어 록마에서 관리감시하에 부품도 떼어내고... 합니다.

장착 분해관련도 그대로 실시간일지를 작성할정도로 엄청나게 관리합니다.

aesa 레이더 역시 관련 독립적인 부품 취급을 해서... 전혀 다른 정비를 합니다.


즉,  전문분야가 따로 있다라는 것입니다.

일종의 자동차 튜닝한 차를 ..... 일반 정비소가서 고칠수 없듯이 말이죠...
뭐 스피커엄청나게 달리....... 바퀴쇼바를 엄청나게 높인다라 던가....
거기에. 자동차 블랙박스가 고장낫다고.... 자동차정비소에가서  기판갈아달라고 할... 심지어 렌즈갈아달라고 할사람은 없겠죠.



즉,  위와 관련한 각기 다른 분야에 관련한 정비에 관한 계약을 다 독립적으로 행하여야 하고
정비창관련해서는 오버홀관련 정비성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에 관련한 것은  위에 거론한.... 항공정비일뿐인데..

관련 장비는 전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각기 분야 가 달라서  정비창에서 정비를 관여 하지 않습니다.

다만 관련 장비를 마지막에 장착하는 수준이죠.

이 정비창을 계약하는것은 일종의 민간사업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에서 f15 관련 오버홀 정비창을 운영하듯이 말이죠.......

문제는 라이센스생산공장에서 그대로 이 정비창을 이어받는경우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최종완성품을 다루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을 정립해서 이야기하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저역시 똥별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면서 .. 글을 썻지만,
정비관련해서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소모품의 부품 확보관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도 주기소모품... 에 관해서 부품 확보를 얼마나 해놓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형전투기가.... 갑자기 저가로 판매될 경우는  이러한 부품 구매를 늦추어서 가격이 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f15k 죠.

하지만 f4e 가 아직도 우리나라 상공을 돌아다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부품소모에 따른 주기소모품에 대한 확보를 엄청나게 확보했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서독공군의 f4 퇴역했을시.... 부품을 전부 사올정도로 부품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f4가 하늘에 떠있는데도....... 추락소식이 거의안들리는 이유입니다.
가끔 f4  를  노인네라고.... 폄하는 글들이 많은데.

물론 성능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대 전투기 의 모든 근본은 바로 f4 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찍 f4를 보유하는 바람에... 엄청난 정비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를 바탕으로 항공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하게 되죠.

특히 f4 사용된 j79엔진은.. 힘과 안전성에.... 관련해서는 아직도. 명품으로 일컫기에 모자름이 없는 엔진입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이 j79를 역설계에 들어가서.. 제작하려다.....포기한 일화는 유명하죠.

정비성 없이 역설계도 없습니다.
이건 소재공학도 같이 들어가서 사실상 역설계는 힘듭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하는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너무 정비창을 집착할 이유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정비창이라는게 .... 외국항공기에 대한 오버홀입니다.
이게 다만 전술기라는게 전략적인 문제가 생기는게 위험한 것은 맞지만,
이러한 전략적인 정비성을 한계로.... 한 방편이..... 바로 주한미군의 존재입니다.
이에 따른 관련  소모부품에 대한 공동구매 및... 관련 정비인원의 동원관련 을 연계해주는 방향으로 가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f4 관련 해서 주한미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심지어 f35a 관련 록마에서도 ... 이런 부분을 주한미군과 같이 공동으로 정비물량을 확보하게 되면 좋아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미국에 가서 합동공중작전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미쳤다고 미국까지 날아가는 기름값만해도 엄청난데... 거기에 인력파견... 정비사관련해서 현지.
대여료 등 해서..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말은 실전경험 파일럿 양성이라는 말을 하지만,
뒷면에는 이러한 정비성에 대한 확보를 위해서 어거지로 하는 경우가 몇몇 있습니다.

거기에 주일미군과도 물량 연계해서...  소모부품의 공동구매건으로 가격이 낮아지면. 바로 그때.
바로 연계해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정비창은 가끔 항공기 제작 및 자체설계로 생각하는 분이 가끔 보입니다.
물론 정비창의 관련기술은 대단합니다.  거기에 라이센스 생산까지 겸하니....... 엄청난 시설입니다.

하지만,  굳이 그런돈을 쓸 이유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항공기수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현재로서는........      그게 주력기로서 엄청난 물량을 확보하게 되면
그에 따른 유지비용에 대한 야메성 정비방법이 늘어난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공군에서는 소모부품관련 저가확보가 제일 선결과제입니다.

그걸 f4를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터득하게 되었죠.
심지어 kf16 을 운영하면서 ... 오히려  콕피트 후방부의 습기로 인한 전자관련 부위의 누전을 막는
방법까지 특허내면서.... 현재는 모든 f16에 그 결로현상을 해결하는 장치를 전부달게 되었죠.
특허료 받아먹으면서..... (이에 관련한 내용은 직접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야전정비의 새로운 장이 보일테니말이죠)

정비창은 일종의 민간사업입니다..  오히려 정비인력과  소모부품의 저가확보가 더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멍때린법사 22-01-10 20:55
   
말씀처럼 대한민국 모든 기체에대해 격납고 허가자외 방문금지면 인정함.
보편적 책임과 권한에대해 말하는 것이져? 총장 견시도 책임과 권한 확인으로 보이고...
다르면 다른 것에대해 사전 고지와 책임과 권한등의 협의가 필요함.

허가권한에대해 일단 총장도 몰랐고 참모들도 몰랐고 부대장도 몰랐고..
한국 국민인 나 역시도 그 정도 수준까지 부정될지 몰랐음.
대통령의 방문에대해 허가 운운했다면 인정했을지도.. 군참모총장이 안되면 이나라 군이 아닌거지.
대통령은 군통수권자이나 민간인.. 근데 참모총장은 아니져.. 해당시설에대한 책임자임.
          
범내려온다 22-01-10 21:06
   
대통령 방문도 허가 운운이 맞아. 거기가 해당 인가가 필요한 시설이라면.

인가절차 받으면 바로 PASS 나오겠지만, 인가 절차 밟지 않았으면 대통령도 못들어 가는거야.
총장도 인가절차 밟았으면 PASS나왔겠지.  근데 안밟은거지. 안밟으면 못들어 가는거야.
               
멍때린법사 22-01-10 21:10
   
대통령은 통수권자이나 민간인이라서.. 그게 맞음. 그러니 그랬다면 인정한다는 것.
근데.. 자신의 책임시설에 총책임자가 견시 방문 조차 안된다면 책임 한계도 명확함.
실체론 대한민국 공군이 책임질 시설도 아니고 직접 관리할 대상도 아니지 않을까.
마치 한국공군 내부에 파견된 미군의 부대시설? 그렇다면 인정함. 우리 부대가 아니니..
                    
archwave 22-01-10 22:16
   
이건 또 뭔 이상한 소리인지 ?

F-35A 격납고가 공군참모총장의 책임시설 ?
공군참모총장이 F-35A 관련 총책임자 ?

F-35A 배치된 부대 지휘자를 말하면 몰라도 이건 뭐..

언제부터 참모총장이 하나 하나 모든 것의 총책임자가 된건가.
                         
멍때린법사 22-01-10 23:41
   
미군은 현장책임자가 현장의 모든 결정에대해 책임진다면..
우리나란 지금까지 그렇게 굴러가지 않는 것으로...
                         
archwave 22-01-11 00:02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장책임자가 책임자인 것이고,
고위직은 그 책임자를 관리하는 것이지 그 현장을 직접 책임지지 않습니다.
고위직더러 현장을 직접 책임지라 하면 오히려 펄쩍 뛸걸요. 내가 그런 일할 말단 군번이냐 하면서요.

다만 고위직의 말 한마디가 왠만한 규칙을 압도하는 위력인 경우가 있어서 문제.
          
도나201 22-01-11 12:01
   
맨서두에 좀과격한 표현으로 이야기햇듯이....

이과적인 관점  과.... 똥별적인 관점입니다.

정확히는 행사를 위해서 각정허가권자로서 . 참모총장의 지위이고,

참모총장 역시 관련자의 입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허가권자 와 관리자권한자 엄연히 다릅니다.
근데 똥별적인 관점은 허가권자가  관리권한자로 착각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이죠.

이거 굉장히 심각한 사안입니다.

물론 공군참모총장이.. 후에 . 전시에 애기로서 이기종을 배정받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물론 그렇게 자신이 그 파일럿배정의 허가권자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파일럿의 접근권한도 생각보다 제한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파일럿이 직접적인 정비권한을 가지지 못해서 
파일럿이 통제되는 구역도 있을정도 입니다.

이러한 부분도 .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참모총장은  허가권한자 이지...... 절대로 관리권한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점퍼 22-01-11 09:21
   
보안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F-35를 뜯어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참모총장이 격납고에 방문해 외형을 한번 쳐다보는 것도 극비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잡무에 탑시크리트 찍어 놓고 사장도 못보게 하면 사장이 열받을까요? 안받을까요?
그럼 아덱스에 F-35를 대중에게 보여주는 것은 극비 노출로 관련자 다 처벌 해야죠.
보안도 레벨이 있는 겁니다.
참모총장의 격납고 방문이 그정도 수준의 탑시크리트 침범이냐가 핵심이죠.
극비문서가 담긴 케비넷을 여냐 마냐 수준이 아닙니다.
참모총장이 방문해 F-35를 해체해보겠다... 이러면 보안사고겠지만요.
     
도나201 22-01-11 12:16
   
f35a 에 관해서 이야기 합니다.

우선적으로 공군참모총장이. 방문해 외형을 한번쳐다보는게 극비냐....
라는 문제는  극비 맞습니다.

그리고 비유도 있는데.... 사장도 못보게 하면... 우선은 공군참모총장은 사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군참모총장은 허가권자이지.... 관리권한자가 아닙니다.

즉 다시 말해서 시장단이 견학 신청 및 방문계획에 잡혀 있다면  그공장장이 현재 작업상황을 보고서 생산라인에 대한 비교를 한다음에 일정을 조절해서 방문일정을 잡습니다.

근데 상무가 직접와서 내가 봐야 겠다 하고 무작정 들이 치는 경우 인데.....
공장장의 의견은 묵살하고서 지 맘대로 나왔다.  그러니 비켜 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정확한 비유입니다.

f35 대중에게 보여주는 아덱스의 경우도..... 안전선을 쳐놓고서 감시인력을 배치 놓고서 민간인의 접근을 제한시켜놓습니다.

15미터 이내 제한접근금지를 한다음에 전시를 한다라는 것이죠.
심지어는 콕피트 사진도 못찍게.... 지상전시를 하고 주변 고층건물이 없는 곳에다가 전시배치를 고려한다음 일반에게 전시하는 것입니다.

참모총장의 격납고방문...  즉,    허가권자 와 관리권한자..... 이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확실히 문제가 일어납니다.
핵심적으로 말해서  참모총장은 권한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가서 f35  표면을 손으로 만졌다.........  현재  스텔스도장때문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종입니다. ...... 그 손으로 스윽 만진것으로 습기에 접할수도 있고,
심지어 손기름에 의해서 부식이 올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일반파일럿의 접근권한도 정해져 있는 마당에.... 허가권자가 와서 ... 만진다.
이건 엄청난 똥별적인 관점의 사상입니다.

절대로 용납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막말로  피복조가리 떨어진것을 수거해서.
상대적국에게 넘긴다면... 이것처럼 큰일이 없을 겁니다.

도장에 관해서는 이기종은 상당히 민감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기종입니다.

현재 스텔스 관련 도장도... 우리측도 엄청난 보안유지를 하고 있고.
이부분에서는  공군측에서는 접근불가입니다.

접근권한자도 제한되어 있고,

우선적으로 ....... 이것만 확실히 인식하면...  됩니다.
참모총장은....... 허가권자..... 입니다.
관리권한자는.... 절대로 다릅니다.


예전에 드라마가 있었는데...... 완장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
조형기를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였는데.....  뭐 킬러조.. 라고 하죠.

결국.... 이런 사회적인 풍자를 한 작품이였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구름위하늘 22-01-11 15:00
   
보안 관련 시설이나 업무를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금융기관이나 공공 보안 시설은 시설 안에 들어가서 외형 쳐다보는 것도 극비 맞습니다.
예를 들어 인허가자 아니면 출입하지 못해야 맞습니다.

다음 공인인증서의 시설 및 장비에 관한 보안 규정에서 "8.2 물리적 보안 설비"을 찾아보십시오.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A%B3%B5%EC%9D%B8%EC%9D%B8%EC%A6%9D%EA%B8%B0%EA%B4%80%EC%9D%98%EC%8B%9C%EC%84%A4%EB%B0%8F%EC%9E%A5%EB%B9%84%EB%93%B1%EC%97%90%EA%B4%80%ED%95%9C%EA%B7%9C%EC%A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