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목표치가 1만lbs라고 하니깐 f-404급은 되나보네요.
이걸 기반으로 하면 2040년안에는 kfx 자체 엔진 개발도 불가능은 아닐 듯.

엔진수명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기체 수명주기 30년 잡고 3벌 필요하다면 6개. KF-21양산 200대라면 1200개+@ (완전한 뇌피셜, 근거희박)
경제성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뜬금없는 엔진이 나올것도 아닐테고
어차피 비슷한 계열의 엔진을 한화가 만들거니
거기서 만들면 왠만하면 경제성 나오겠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체 개발 플랜은
2050 년까지.  15.000lbs 엔진 독자설계개발능력을 갖추는게.  플랜으로 제시했죠.
유인기 관련 엔진으로 보이고,

그러나 add에서 개발플랜을 내놓은 것은 2035년에.. 10,000lbs  개발인데..
정확히는 독자설계개발능력확보인데.

이건 거의 무인기 엔진에 가까운 물건임.
아마도 가오리 x 관련 엔진일 가능성이 높은 물건임.

kfx 자체엔진개발은 시일이 휠씬... 지난 일이 될듯이 보여짐.

이미 한국 도 개발 완료 하고 테스트 단계인걸로 아는데 ㅎㅎ

현재 5,500lbs(가오리-X용) 2024년까지 개발완료 예정
8,800lbs는 오피셜은 없고... 그냥 풍문으로 개발 중이라고 함...
직경 1m급 중대형 엔진도 썰이 돌았으나 이 얘기는 각종 ~튜브 등 국뽕채널 몇개에서 언급...
근거는 전혀 없고요...

그냥 이런 저런 정보 취합하면... 조만간 중소형 터보팬 엔진은 나오긴 할 듯....

8,000llbs 엔진은  2028 년 개발목표로.. 하는 물건이고,
위에 거론한 5500급 개발완료이후에 들어가는 개발사업임.

일종의 2단계사업이죠...  최종목표는 좀 그렇지만,  2035 까지. 10,000급 .. 물건의 독자개발능력확보를  로드맵으로 내놓은 상황이죠.

add 에서... 자체 개발능력을 보유한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로드맵을 내놓은 것은  15000 급 .  2050년  로드맵을 내놓기는 했으나, ..  그냥 로드맵일뿐...

5500급 개발완료이후에나 사업이 진행될 것임. ..

근데 lb... lbs, lbf 그냥 써도 되죠?

제트엔진 추력이라면 원래는 lbf(pound force)가 맞긴 하죠. ㅎ

F35엔진은 독보적이네.
F18f 엔진 두개출력값이니.

엪35 탑재용으로 무리하게 대추력 단발엔진으로 제작하다 보니 지금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음요.

F135 엔진의 내구성 급격한 저하
(블레이드 코팅 조기마모로 인한 급격한 수명 단축; 엔진수명이 2000시간이래나 뭐래나??!)

거기다 대추력 거대엔진에 따른 진동 문제로 엪35 기체 균열의 원인이 되고 있죠.
덕택에 엪35 기체의 초음속 비행이 극히 제한 되는... 사실상의 아음속 굼벵이 기체가 돼버림!!!
(참고로 엪35B는 문제가 더 심각함; 수직 이착륙을 위한 (대형 팬을 포함한) 별도의 추가 리프트 시스템 장착으로 무게는 더 늘어났고, 진동발생 요소도 더 늘어나고, 그 무게 줄이느라 기골은 더 허약해져 내구성 똥망(+ 조루성 항속거리, 기동성능 굼벵이, 스텔스 코팅 기포발생, 폭장량 똥망은 덤)의 완전 쓰레기급 기체가 됐죠. 우리 K-항모파 님들의 로망 '투명드라곤 급' 엪35B 기체의 실체!!!)

역설적으로 얘기하자면 '독보적'으로 문제가 많은 엔진임. ㅋ

우리의 위대한 (자칭) '애국자' 국뽕러들의 조급증과 닥달에 KAI안 단발기로 KF-X 밀어부쳤으면 지금의 KF-21은 없었음은 물론이고 아예 KF-X 사업 자체를 다 말아먹을 뻔 했음. 지금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디시젼이 늦었다"는 둥 헛소리들 하고 있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