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무인기를 폄훼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기술적으로 좀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싸고 A/S에 적극적이라서 중국산보다 더 호평을 받고요.

그러나 100% 자국산이 아니다보니 찾아보시면 캐나다에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전쟁에서 터키무인기가 쓰인걸 계기로 자국산 무인기 부품 수출을 금지하면서 터키에서 반발도 나왔었죠..

대신 한국은 100% 국산화에 도전하는걸로 압니다.(엔진 포함해서요)

TFX 초도기 날리는건 불가능이라고 보네요.(설계 시작이나 했으려나요...)
이제 겨우 아음속 훈련기 제작하고 있는데요.

아마 이번에 초도기 날린다는건 TFX가 아니라 아음속 제트 훈련기일겁니다.

(한국 kt-1에 해당하는 훈련기도 2018년도에 겨우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터키제 무인기는 국산화 비율이 높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 부품쪽에서 그 비중은 더 높구요.
그래도 잘 조합해서 판매도 잘 하고 잘 쓰이고 있으니 그건 높게 쳐줄만 하지요.

중국은 이미 10년전에 무인기 실전배치 했고 지금도 엄청나게 쏟아붓고 있어서
내년까지 무인기 4만여기를 배치한다고 하는데... 한국은 아직도 개발중.
능력이 없는 건지 아니면 육방부라서 공군 무기는 의지가 없는건지..

한국인 맞니? 에라이 새키야..

니 예전글 봐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401673#c_1401733


아새키야 여기 댓글에 미국 일본을 집어넣냐?  모병제 국가에 ..징병제 한국을 대입?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반대의견 얘기하면 조선족 몬다고 툴툴거리더니만 이제 똑같이 그러고 있네.
잘 물들었어.
게다가 글 맥락도 보지 못하고.

슬슬 본색 들어내누? ㅋㅋㅋㅋ

안어울리게 대한민국 좀 빨더만...양민 학살용 터키제 드론 빨면서 대한민국 깍아내리게??

다보고 있다? 땡치라..  ㅋㅋㅋㅋ

일베 좆족새끼가 안어울리게 대한민국운운은  ㅂㅅ새끼...ㅋㅋㅋ

떙칠이 또 설치네. ㅋㅋㅋㅋㅋㅋㅋ

땡치리는 조금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땡파리가 되어 설치나 봐요.

개 새끼야 이재명이 대통령 유력하다더라 ㅋㅋㅋㅋ

우리나라 무인기개발이 늦어지거나, 중단되는 이유.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전파할당.
2. 무인기 비행에 관련된 법률.
3. 사고시 책임문제.


제대로 말하면.  실질적인 과학수준에 미달로 인한 개발지연이라기보다는
테스트과정의 법적, 책임소재 및 전파할당에 대한 지원등.
실질적인 연구개발에 제약이 너무나 많다라는 것임.

실제로 무인기 개발능력및 생산능력에 관해서 세계 일류급인 인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막상 방해하려면 얼마든지 방해가 가능한 구조로 정치인들이 손에쥐고 흔들고 있다라는 것임.
거기에. 전파할당의경우는 경제인까지 껴들어가서 . 군통신배분에 관련해서 이 통신전파수를 민간에 돌릴려고,
무진장 로비하고 있는 입장임.

특히나 문제는 rc 및 무인기에 대한 크기........에 따른 비행의 법령.. 지자체에 통보및 기타 허가를 받아야 되는 구조.    아무리 빨리 개조하고 제작하는 시간보다 ..
지자체 비행허가 맡는게 시간이 더걸림.

ai 석학자가 의외로 많아서 개발자의 고급인력이 충당되어서. 겨우 개발붐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결국. 이에 대한 반발을 가진 상대와 물밑 로비질로 인해서 . 퇴색되어버린 것임.

한마디로 말해서 .. 개지 롤 떠는놈들이 돈으로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 개발을 막고 있다라는 것임.


중국이 무인기관련 개발이 빠른 이유가 여기에 있음.
관련 주파수 할당,  실험비행에 대한 허가가 국가에서 일사천리로 지원되고있음.
기술적인 개발시간은 사실 거의 비등비등한데.... 이 쓸데없는 시간낭비로 인해서 개발지연되고 있고,

저번 무인기 추락때... 한 책임자에게 경비를 물리는 법적인 소송에서 자 살하는 사건으로 인해서
사고시 책임소재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이쪽에서 많은 인력들이 빠져나가고,  개발의지를 상실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음.  비록 그소송이 변제의무가 없다라는 판결로 인해서 .
그나마 나아졌지만,

이게 무인기개발에 누가 작정하고 방해하려든다면.... 무인기개발 상황 자체가 뒤집어질수 있다라는 것임 .

현재 가오리x 의 공개로 인해서 이제껏  기존 개발하던 ... 무인기의 주파수할당에. 많은 부분이 뒤로 밀린게 이해가기도 하지만,
제일 문제는 대기업들의 민간통신주파수의 할당으로 인한 엄청난 로비질이 성행하고 있는 지금.
툭하면  몇조 받아내려고 군통신주파수를 민간으로 돌려서 판매하는 적도 있다라는 것임.
이것도 이명박...  좌우간 이쉑끼는 이렇게 사람이 돈에 환장하는 놈이 있냐 싶을 정도로 ..
그러면서 인공위성은 홍콩에 팔아먹고....  이것도 주파수할당 더 배정받으려고 일부러 한짓이라는 ..
의혹이 짙음.


거기에 TR 100 .... 틸트로터 무인기.  이게 .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물건이지만,
마치 주변에 영향을 받은듯한 인상이 너무나 강한 물건임.

사실... 이게 세계 민항기 시장에 나오면  ... 사간 나라들이 바로 군용으로 바꿔서...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파급력이 큰 물건임. ....   

거기에 . 사단 무인기 관련해서 ... 중대급까지 한대씩 배치하면  육군전력상. 엄청난. 전력으로 바뀜.

위에서 이야기한  고공비행에 따른  탐지레이더의 탑재능력도..  될만한 성능을 가진게 .
바로 이 TR100 임. 
다만 .... 스텔스성이 떨어진다라는 .....  하지만 회피 기능 및. 기만 장비가 개발된 지금..
이것까지 장착이 가능하기에...

거기에. 비행시간도 5시간 이상이라서....

문제는 전파관련해서는 할당을 받아야 하고 그에 따른 전파방해 장비도 장착해야 해서.
가격이 한없이 비싸짐. ...

이건 개발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마구흔드는 세력이 있다라는게 ... 제판단임.

이젠 군전용 통신위성이 존재하니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전부터 드는 의문이 가오리X로 발전하는 무인전투기(KF21의 윙맨?)가 과연 가능한지가...

AI석학들이 무인전투관련 개발하면 보이콧 하겠다고 해서 전에도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

너무 대놓고 하는게 아닌지 ㅎㅎ

그게 할당 주파수가 세계적으로 분배되어 있어서.  군통신주파수는 배정되어 있어서
이것도 쪼개써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부분은  민간 통신에서 군전용주파수를 할당해달라고 아우성이죠.
이건 쉽지 않을 겁니다.

가오리x 에 대한 것은  ai 가 문제뿐만 아니라. 몇가지 제약이 걸려 있는데. ..

1, ai  관련해서는  ai 석학자단체에서 ai 의 살상용무기를 만드는 나라에는 관련 석학자를 영구퇴출시키고 그에대한 사용나라에는 모든 석학자들이. 그나라에대해서 엄청난 해킹으로 아주 작살을 내놓겠다고 이미 공포한 상황에서 ..    미국에서는 이들 석학자들과 협의로 해서.
현재 ai기준은 조준까지 가능하고 발사권은 인간이 가지는 것으로 합의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실시간 통신체계구축이 가장 큰 기술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최소 2초정도 조준사격해야 하고 그시간내에 인간이 발사권을 가져야 .. 합니다.
그게 항공기면.. 도그파이터시에는 상당한 실시간능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kfx 및 수리온 등 ai관련해서 2인용개발과  통신허브적장비를 갖춰서 ..
발사권을 인간이 가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무인기암살이 이뤄졌어도 .. ai석학자들이 가만히 있던 이유가 발사권을 인간이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무인기사용을 . 하기 위해서는 자체 플랫폼개발보다는  실시간 네트워킹기술이 오히려 더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터키는 허브항공기에서 무인기를 조정해서 ... 아니면 지상컨트롤박스에서 .. 이 통신거리를 실용가능한 상황이였다라기 보다는 
아-아 .. 전쟁당시.. 국가크기가 생각보다는 작았기때문에 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중국에 이에 무인기개발에 . 상당한 두려움을 갖고서 군통신위성을 엄청나게 쏘아올리는 중입니다.  거기에. 관련 중형기에 컨트롤박스를 구축하려 하고 있고,

우리 역시 중형기사업을 개발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한맥락도 있기는 합니다.

이란에 미국의 무인기 해킹탈취사건이후.... 원인조사를 해보니.
장거리에.... 주파수가 약해져서  더강한 주파수를 쏴서... 해킹당했다라는 사실을 알고서.
통신허브 유인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괜히 f15ex 버전을 개발한게 아닙니다.
이 f15ex 버전의 가장 큰특징은 모르긴 몰라도  무인기에 대한 네트워크 허브적인 역활과  무인기의 발사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 자체적으로 컨트롤박스역활이 가능할 겁니다.

현재 미국이 유인기를 더이상 생산하지 않겟다고 하다가.
다시 유인기로 전부 돌아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 헬기, 수송기 관련해서 ... 이러한 무인기 컨트롤박스와 발사권을 가지게끔 전부 그에 맞춘 전술을 상정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2.엔진.
무인기가 윙맨역활을 하려면 최소한 8000lbs 급의 엔진이 필요합니다.
막말로 윙맨의 역활은 탑건을 보면 미군의 전술적인 변화가 보여집니다.
이 윙맨 전술이 변화한 시점에서. 전술적인 변화에 맞춰서 .. ai가 가동하려면..
최소 8000lbs 급의 엔진이 필요합니다.
최소사양은 f5 로 잡은 상황입니다.
왜 엔진의 최소사양이냐... 하는 문제는
우선은 레이더탐지거리, 네트워크 통신, 추력  모두 제네레이터... 와 상당히 관계가 깊습니다.

실전적 전술에서 최소사양으로 배치하려면.. 이정도 엔진 성능이 있어야 .
된다고 합니다.
현재 5500급은 ... 한화에서 이미 독자설계개발능력을 보유했으니,
2028년까지. 엔진개발 로드맵이. 잡혀 있는 상황이니.
생각보다 가오리x 는 2030년대나 볼수 있을겁니다.

무인기용 소형엔진이니. 유인기엔진하고 착각하지 마시길.

몇가지 엔진의 착각이 있는데...
우리는 엔진독자설계개발능력을 확보하려는게 최종목표입니다.
제작능력은 이미 구비해놓은 상황입니다.

제작 능력과  독자설계개발능력은... 천지차이입니다.

거기에...  무인기용엔진  과  유인기용엔진 별개입니다.
지금은 무인기용엔진개발입니다.  add관련.
유인기용엔진개발은 이를 바탕으로 . 10,000l lbs 이상급으로 개발될것입니다.
정확히는 15,000lbs 급의 엔진의 독자설계개발능력을 갖추려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 x-9 은 18,000lbs 급 엔진을 개발하려고 하죠  현재는  15,000급은 개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신뢰성평가는 아직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한참 앞선 상황이죠.
하지만 일본의 민항기 관련 엔진 제작이 감항인증 실패로... faa 관련해서.  민항기사업을 접게 되었죠.

뭐 그만큼 현재 무인기용 엔진개발에..  기술이전에 난항을 보이던 미국도.
5000급의 무인기 엔진독자설계개발능력을 확보한 상황에서..
기술이전을 해주어서 .. 기술적인 제한을 두려고 할지는 두고 볼일입니다.

무인기개발 사상이 터키로 인해서 서서히 변화되는 상황에서 
과연 .. 윙맨급 무인기가 필요한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필요하기는 할겁니다. 

무인기는 소모품이다... 저가 대량이 현 개발추이로 바꿔진 지금.
가오리x 의 윙맨급 무인기 개발은 . 난항이 많을듯 합니다.

거기에 fa50의 무인화는 아마도 폐기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현재 각국에서 .. 기존 전투기를 그것도 경전투기를 무인화 개발을 다진행했으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다 폐기했습니다.
심지어 f16을 무인화까지 했지만 실전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도 j7 을 무인화하고. .. 개발했지만, .. 계획을 전면 폐기했습니다.
러시아도. 기존 미그29를 무인화 개발에 했지만, . 폐기하고 . 체크메이트를 무인화하기로 결정합니다.

즉,  기존 항공기를 왜 무인화 실전배치를 하지 않은 이유가 잇습니다.
개인적으로 fa50의 무인화 계획은 철회될듯 합니다.

무인화 하면 무인기의 기동능력... 즉 유인기의 9g 한계성을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항공기기골설계능력에도 모자랏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유인기 기체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는 않는가 하는 문제하고,
유인기 일때 의 항법장비의 즉응성의 문제가 되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기압. 기류, 풍향  돌풍 등등 각종 기상상황에 따라서 그에 따른 즉응성의 문제와
기체의 오류를 판단하는 능력이 결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이부분은 그냥 연구과제로 개발하고 실전배치는 힘들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만약 이게 6g 관련해서 통신기술이 앞선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이에 관련한 기술적인 난제는 몇가지가 상용화된뒤.. 가능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사실 6g 이후의 통신기반은.... 사실상 무기화하는데 딱 적당한 수준으로 상황이어서.
무인화관련. 자율주행자동차의 상황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을듯이 보여집니다.

여기에 몇가지 기초과학기술력이 우리가 우위를 점한 부분이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의 기술적인 지원을 거래할수도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명 원자시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를 우리가 개발해서. 현재는 이를 적용한 항법장비의 근간으로 한다면...
관련 지연성에 관한 연구는 더빨리 개발될듯이 보여집니다.


3. ai 와  실전전술기동간의 괴리.
얼마전에 iai 관련 자회사에서 ai 조종관련 sw 를 ... 테스트하기 위해서
미국의 테스트조종사를 초빙해서 실제 시뮬레이션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부 패하였죠.

그래서 ... 아 이제 인간은  무인기에게는 안될지도.... 했지만,
생각달리해서.. ..  만약  인간이 환경적인 요인이 없다면..... 이라는 주제로 해서.
우리나라  항공관련 시뮬레이터 게임 자를  초빙해서
시뮬레이터를 했는데 ....
4게임만 이겨버렸죠.

이세돌이후에 ai관련 .. 인간과의 대결에서 이겼던 상황입니다.
반면 개발자측에서는 난리가 낫죠.

테스트는 바로 중단되었고,  기존 게이머는  글쎄 3번정도는 익숙하지 않아서.
5번째 실험에서는  압도적인 우세로 비겼죠.

개발자들은  게이머에게 물었는데. 패턴파악이 끝나서 두번다시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했죠.. 

즉, ai 관련해서는 즉응성이 떨어진다라는 사실과 상대의 환경적인 요인이 동등한 상황에서는
아직까지 부족하다라는 것이 밝혀졌죠.

미국내에서도 이러한 추격관련 sw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진행중이지만,
전혀 발표하지 않고 있죠.

이 테스트결과 유일하게 일반에게 알려진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ai맹신하기에는 기술적인 난항이 아직도 있다라는 것이죠.

특히 바둑처럼 데이터가 갖춰진 상황에서 ai는 자가 판단이 성장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ai는 힘들다고 합니다.
수많은 상황과 판단능력이 멀티로 작용하는 상황에서는 .. 밀릴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시간싸움이 됩니다. ..... 아마도 대충 비견해서.
스타크래프를 ai 가 인간에게 승리할경우. 에나  ai 관련 무인기의 신뢰성이 올라갈것으로 보여집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댓글이 아니라 게시글로 모두 봐야할 내용인데 ㅎㅎ


저도 무인기 통제를 위한 2인승 기체의 수요가 상당해질 것으로 봅니다

KF21의 2인승기는 인도네시아 수요에 의해 개발 확정되었다는 썰도 있던데 사실이라면 인니의 얼마 없는 순기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엔진개발 문제는 의문인게 무인기...F5급이라면 엔진1기로 8,000lbs가 대충 맞긴한데,

이걸 과연 얼마나 공군에서 도입하려고 이렇게 벌리나 입니다


공군의 작전기 420대 기준에 무인기 숫자는 안 들어가는 것인가?

유인기와 무인기의 카운팅을 분리한다면 과연 공군의 무인전투기 도입수량은 얼마나 예상하길래 개발하는 것인가?

전에 얻어들은 말 중에 무인전투기 개발하면 약 4~50여대 도입 가능할 것이라는 썰이 있던데요

무인기는 유인기와 달리 300대 손익분기 같은게 없어서 그정도 양산 수량으로도 채산성 맞춰질지?

미공군의 무인기 방향은  저가대량도입으로 가는 것 같던데?!


뭐 매니아로서 나오면 와~ 좋다~! 하고 구경이나 하겠지만 걱정도 되네요 ㅎㅎ

kfx 는 원래는 2인승계획이 없었지만, 인니의 몽니로 인해서
2인승을 개발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인니에서 약 24대의 2인승 kf21 구매계획을 잡았습니다.
나머지 24는 1인승으로 해서...    2인승기종을 굉장히 원했습니다.
실제로 방해하려고 한짓거리인지..... 인니는 kf21 이 성공하지 못할 계획이라고 생각하고서
엄청나게 몽니를 부리고  개발늦다고 외교적항의에  동네방네. 기술없다고 떠들고 다녔죠.

그러다가 kf21 사업을 취소해버리면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날것 같으니,
예산배정하려면 자기정권하에서 해야 하는데..
이제껏 예산배정에 반대해온 자신으로서는 ... 진퇴양난에.. 관련해서.
(사실 일본측의 정치자금을 엄청나게 먹은 것으로 짐작됨)

지금 kf21 은 정치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선거에서... kf21 관련 예산문제가 붉어지면..... 엄청난 정치적인 타격이 예상될정도로  인니에서는 kf21 추이를 당연히 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군에서는 2인승 관련해서는 소요제기를 아직까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있으니까..... 교육용으로 12대 미만으로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하지만,
그냥 그건 토론회의에서 나온 내용이고 결정된바는 없습니다.

실제로 1인승으로 정확히 제공방공기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1인승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cg 에 보면 1대당. 3대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컨트롤박스 1대 당  3기를 컨트롤할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즉, 대충 윙맨급의 무인전투기를 배치하려면.
대당 가격이 fa50보다도 비쌀 상황입니다.
450억 에서 500억... 까지 .. 현재 360억하는 fa50.

수량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생길것은 뻔합니다.
그런데도 파일럿 양성비용을 따진다면. 극도로 저가이죠.
컨트롤박스운영요원은 보면  박스당 5인체계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은 자체 gps  일명 kgps 위성이 갖춰진다음에나 가능한 무기체계이기에....
아직까지는 이 윙맨급 무인기의 ..... 수량설정이 시기상조로 보여집니다.

한때 중국공군과... 전술기 숫자 대비해서. 최소 570대분량을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꽤오래전이야기입니다.  지금으로서는 700여대를 넘어가고 있죠.

공군에서도 원래전술기숫자소요제기를 470여대를 소요제기 했지만,
전 정권에서 440대로 짤라 버렸죠.

그리고 전술기의 숫자는 항상 변화하기에. 이때 짤라서 전부 해군에게 몰빵하는.... 상황이 되었죠.

공군에서는 kf21만 잡고서 현재까지 .. 2028년까지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가오리x 관련해서는 2028되서야 수량문제가 나올듯이 보여집니다.

채산성문제는 이거는 굉장히 민감한데.... 여기에 관련 통신회사까지. 껴든다면
한번은 진흙탕싸움이 벌어질 기미가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cg 에 나왔듯이. 관련 사업이 계속해서 진행된다라는 이야기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채산성문제에서는 f5의 파일럿의 kf21로 이전되면서 이야기는 많이 달라질듯 합니다.

거기에 따로 가오리x 관련 파일럿의 양성교육도 따로 설치해야 되서...
그초기비용은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형성될겁니다.

하지만 한번 설치되고 2028년에 관련 기술이 획기적인 상황을 맞이 하게된다면.
그비용은 줄어들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인기는  저가대량체계로 잡혀 있어서.
우리도 저가대량체계의 자폭형무인기개발에 더 열을 올릴듯합니다.

이 글에 공감합니다.
한국 무인기 사업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항상 했던 것이
TR100이 완성형으로 나왔음에도 500MD를 기반으로 하는 무인헬기 개발에 예산투여해서
TR100을 완전 사장시켰고, 500MD 무인사업도 실패로 마무리 했죠.
이후로 무인기 개발하는 사업에 있어 실험비행 실패에 대한 책임을 기술진에게 부과하였죠.

대기업들의 로비로 미래산업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TR100은
미국 이후의 티틀로드 기술 적용한 비행체에 무인기라서 사실상 세계시장 장악에 막대한
영향을 줄만 하다고 생각되었는데..........입만 보수정당이 다 말아드셨고, 이후의 지원도 끊긴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 tr100 관련 연구인력들이 대부분이.... 록마쪽으로 갔습니다.

kfx 관련사업을 록마가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딜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kai 하고 kari 하고는 전혀 다른 기관이라서.
kari 관련해서는 정치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kari 관련해서 고고도 무인기,  태양전지 고고도 무인기  등등.
관련해서는  많은 부분이 짤리고 해체 됩니다.
의외로 kari 에서 나온 기술을 가지고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

tr100관련해서는  중국에서 엄청나게 기웃거렸기로 유명합니다.
항간에는  자료유출을 염려해서 .... 미국에 넘겼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잇기는 하지만,
믿을 가치는 없는 것이고,

오히려 일본에서 가장 방해를 했다라는게 ... 정설입니다.
(시험비행이 있는날..... 항상 해자대의 이지스함이 기웃거린것은 유명하죠. )

특히 레벨2급을 성공함으로서 .... 일본에서는 난리가 낫다고 합니다.

그이후 미국에서 긴급히 움직였고 정치적으로 접촉했다라고 ... 알려져 있는데...
항상 미국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이개발팀 대부분 연구원은 록마에서 채용했다고 전혀지고 있습니다.
대신 받은것이...... kfx 관련 과,  이스라엘제. 무인기기술을 이전받은게 아닌가,
현재 헬리콥터형. .. 무인기..   

절대로 현재 무인화기술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주변국에서 엄청나게 노리고 있는 기술이기도합니다.  워낙 연구개발진들이... 기밀급으로 현재는 움직이고 있어서,
언론에는 극도로 유출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무인기추락 변상건까지.... 법정다툼까지 하고,  정말이지 무인기개발관련해서 상당한 간섭과 정치적인 연계성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로 tr60관련 레벨3 ai 개발완료 로드맵에서는 2023년을 상용화를 목표로 했었습니다.

http://pub.chosun.com/client/article/viw.asp?cate=&nNewsNumb=20160219528

2016년도 기사입니다

tr60관련 논문도 있던데 참 아쉽네요



 국방부와 산자부 간 손발 안 맞아 헤매는 무인기 사업
 
  무인기 민관 사업 부문의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는 고위 관계자 P씨를 어렵게 접촉했다. 그는 무인기 및 항공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익명을 전제로, 현재 국내 무인기 사업 상황을 말해 주기로 약속했다. 다음은 그의 말이다.
 
  “항공우주연구원과 대한항공이 합동으로 개발해 양산화를 준비 중인 TR60(KUS-VT·틸트로터 무인기)은 국내외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국방부도 관심 있게 개발을 지켜봤습니다. TR60의 경우 세계 최초 틸트로터 무인기이고 그 활용도가 높다는 점 때문에 정부는 무인기 개발을 반겼죠. 그래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뛰어들었습니다. 양산화를 앞두고 산자부는 국방부에 양산비용을 같이 지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국방부는 시제기(프로토타입)까지 다 만든 제품에 중간부터 국방부가 예산을 지원한 전례와 절차가 없다며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무기로 쓰일 수 있는 것들은 국방부가 개발 전부터 요구 사양을 내걸고 기업들이 입찰을 통해 그 요구에 맞춰 제품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문 생산식이라는 것이죠. 이 때문에 국방부는 양산을 앞둔 TR60이 있는데도 최근 별도의 수직 이착륙기 소요 제기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제도적 문제 때문에 또 다른 이착륙 무인기를 처음부터 국방부의 요구에 맞춰 만들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형국이 된 겁니다. 국방부는 이번 소요 제기에 이미 개발한 TR60을 선정할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소요 제기부터 특정제품을 정하고 출발하면 방산비리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자는 P씨에게 이 TR60을 국방부가 선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정부 입장에서는 아무 관심이 없어, TR60의 판매를 맡은 대한항공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구매의사를 보이면 팔 수도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연구개발비를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제도적 절차와 관료주의 때문에 우리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틸트로터 무인기가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정부 부처는 절차, 전례만을 따지고 있다.

제가 특정당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가능성이 충분한 기술도 예산 안주고 무조건 수입만하려고 하고
모든 군사업 포함 기술투자사업예산을 축소했다는 것이죠.
tr-100만 생각하면 진심 이가 갈립니다.

말은 그렇지만 현재 상황은 전혀 다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즉, 레벨3. (상용화하기 위해서 레벨3를 ai 레벨3를 인증해야 합니다.)
레벨2까지 통과하면서 레벨3단계에서 연구비를 일부러 끊어버렸습니다.

이때 긴급히 무인기 사업에 참여해서 연구를 되살릴려고 했지만,
공군에서도 당연히 선정될것이라고 했는데.
얼토당토않게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과정에서 다들 얼척없어했죠.

공군관계자, kari 연구개발자들은 .. 황당해서 한동안 맨붕상태에서.. 되살리기위해서
자신을 공개하면서 유투브와 방송을 통한 연구를 살릴려고 엄청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바꿔지지 않았죠.
roc 자체를 애매하게 해서 다른 것이 치고 들어오게 만들어버렸고,
가격에서 ... 상당한 차이를 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게 이명박이가 한짓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그게 그렇게 돌아가지 않더군요..
거기에. 박근혜정권까지.... 한몫하면서..

엄청난 손해를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kari 측에서 사측기업투자를 받을려고 엄청나게 돌아다녔다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이때 중국기업에서 아주 통째로 사업을 인수하기로 하자.
긴급히 록마에서 연구원만 채가고,

연구자체를 사장시켜버립니다.

위에 절차상 없다고 하는것은 정치권에서 의지만 있었으면.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상황이였는데.  예산관련해서 뭔가가 딱 막아버렸다라는
심지어 미래에도 막아버렸다라는 의구심을  떨칠수없을정도로 .
이해가지 않는 사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에서 이번에 uav 틸트로터 공중택시를 발표하면서
제2막이 떠오른 상황입니다.

아마도 현대에서 움직인것을 보니.  대한항공에서 .엄청난 민폐적인 행위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이쪽이 바로 보잉쪽하고 아삼육이라서.......

현재는 확실히 모든키는 대한항공이 쥐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당시에 대한항공에서 로비를 했다는 썰도 있었고
대기업에 대한 신뢰로 사업전반적인 이해도 없이 평가했다는 썰도 있었죠.
중국쪽에서 해킹도 했었다는 기사도 보았구요.
록히드에 넘어간 건 몰랐네요.
록히드에서 먹어치울 정도의 실적이과 기술인데도, 당시 정부의 무능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이 날라간거죠. 인천급 호위함 축소 버젼 이후로 제일 속터진 사건일 듯.

이분야의 문제는 해킹입니다.
양자컴퓨터등 몇몇나라는 슈퍼컴퓨터 없이 수만대의 컴퓨터를 연결해서 암호화된 전파를 수집풀어서 중간에 남치하거나 정보를 해킹해서  같이보고 앉았으니, 호구짓하기 싫어 미국도 그냥 해군은 아직 공중급유용으로 함대근처에서 운용하거나 미공군 미육군도 기존 드론들을 근거리 소형드론화 시키고 줄이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게 멈티고, 멈티는 근처에 모함의 역할을 하는 유인기가 직간접적으로 특정주파수 즉, 근거리 통신용 주파수로 조종해서 해킹할 가능성을 극단적으로 낮춘형태로 개발중입니다.
이분야도 레이저통신이나 빛을 이용한 통신으로 단거리 중거리 정보통신이가능해지면 빠르게 발전중입니다.
우리의 문젠 이러한 동향을 알고 그냥 통신소를 이용한 초기형 드론 운영체계를 감행할 경우 보안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
혹은 있더라도 근시간내에 뚫릴 위험이 높다는것.
결국 우리도 멈티를 이용한 무인기를 활용해야 하는데, 국내엔 이 역할을 할 모선 비행체가 없다는것.
미국이나 유럽에서 맘대로 뜯어내고 설치를 허용안해주고 본인들의 기체를 구입해가라고 요구한다는 것.
그러니 드론을 개발해도 이를 극단적으로 활용할 수단이 너무 협소한 상태임.
kf-21, lah, 수리온을 기반으로한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되지 않은 이상 현재상태로 기술개발쪽으로 갈거임.
그래서 국산 플랫폼이 중요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