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소리 후 시스템 다운 됐다 라는 뉴스 속보로 맨처음 떳음 가능성 있음
문제는 그 정도 충둘로 시스템이 다운되는 최고의 전투기라....
최고스팩 노트북 타자치다 다운된다는 야그....F-35 결함이 600개라고 하는데...
우리가 돈주고 산 물건이지만 사용할때 허락받아야 하며 문제있을때 간단한 수리도 못하며
2년도 안되 업데이트 as 비용을 4000억 가까이 요구함
한마디로 자주국방 밖에는 답이 없음
독수리와 충돌 당시 충격량이 얼마인지 어떻게 알고 그 정도 충격이라는 건지?
혹시 사고 기체 조종사인가요??
꼭 엔진이 아니라 동체 충격으로도 전자계통에 오작동이나 시스템 다운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
되기 때문에 A380 같은 초대형 상업기 조차도 버드 스트라이크 발생시 무조건 회항이 규정인 겁니다.
무슨 허락 받고 쓴다느니 간단한 수리도 못 한다느니 아직도 헛소리 지껄이는 거 보니
방구석 키보더들 수준이 참..
미사일 맞고 피격중인 전투기도 조종이 가능해야하며, 때에 따라선 최소 안전고도및 비행자세에서 사출가능해야 하는데,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이 멀쩡한데, 나머지 장비들이 다나간다?
이게 코메디지 전투기가 맞습니까? ㅎㅎ 딱 들어봐도 말이 안되는 소린데, 이걸 이렇게 포장하는 사람도 나오네요.
버드스트라이킹 당해본 분 있나요?
다른 곳에는 속도차이로 안부딪칠걸요 그냥 곁으로 흘러가지요. 하지만 엔진속으로 빨려들어갈 순 있죠. 실제로 유럽가는 비행기 탔는데 이륙후 새가 엔진으로 빨려들어가 8시간 지체해서 갔었죠. 그때 항공사관계자에게.들은 얘기가 새들은 동체.다른 곳은 부딪치지않고 엔진으로만 빨려들어간데요.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항공기 장비는 보통 2중 3중으로 재부팅 내지는 바로 대체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센서가 민감해서 이런일이 벌어진다구요?
애초 그정도 수준이면 6g이상 기동을 어떻게하고 랜딩은 어찌합니까?
저게 가져와서 한두번 이착륙한것도 아니고 꾸준히 훈련했고, 록히드 공장에서 나와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봤음.
그정도 센서및 장비들 조종은 기본으로 하고 나옵니다.
그정도도 안되어 있는 기체를 가지고 어떻게 미본토에서부터 한국까지 날아옵니까?ㅎㅎ
1보통 유압시스템과 전기계통 fbw 같은 시스템은 독립적이고 별개입니다.
조종과 엔진빼곤 다니갔다는건 충격으로 인한 물리적 데미지보단 2의 원인으로 장비가 제대로된 작동하지 않았다는 거겠죠.
2 님 말씀대로 화재가 나면 센서가 부분을 인지하고 그부분의 연료를 차단하고 바이패스 하면서 다른부분을 죄대한 살려 항공기가 날수 있게 만드는게 기본입니다.
근데, 다른장비가 다나갔다면 애초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피탄되어 항공기에 불붙어도 각종계기 레이더 hmd 다 정상작동 합니다.
물리적으로 부서지지만 않으면 충격으로 꺼지더라도 전기배선만 살아있고 또 백업 전원이 있으니 왠만하면 다시 다 살아납니다.
그러니 날개가 뜯어져나가도 추력만 있음.
착륙하는거고, 착륙 랜딩기어도 이중삼중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나 기계적 결함이 아니면 다작동하는마당에 저렇게 먹통이 되는건 상당히 이래저인거고, 록마는 벗어날 구멍을 찾는중이나 어떻게 포장해야 하나 고심할겁니다.
저게 고장이 아니어도 이상한데 버드스트라이크로 저정도 망가지면 그만큼 내구성이 문제있단 애기니.
물리적으로 충격으로 깨지고 찢겨져도 정상 착륙이 가능한게 항공기인데, 민항기보다 못한 전투기라.
버드흐트라이커로 센서가 오작동할 정도면 정작 전투에서 피탄은 어찌 견딥니까,
그리고 전투기면 지속적으로만 g를 견디는게 아니고 연속된 선회등을 견뎌야하그 기골전체적으로 3차원적으로 충격이 갑니다.
마하의 속도로도 나는 전투기가 조류와 충격으로 물리적으로 많이 부서지거나 장비가 파손되지 않은 상태서 화채로 인지하고 전체시스템이 다나갈정도의 내구성과 민감성이면 물리적으로 이착륙시 충격과 기동훈련시 받는 중력 가속도를 어찌 견디냐는 겁니다.?
저정도로 문제가 있는 품질이면 애초 미공군의 밀스펙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다행이 인명피해없이 뱅기 뱃가죽기스로 마무리된 사고지만 그 원인발표결과에 따라서는 록마의 사활이 걸릴수도 있는 문젭니다. 기체가 온전히 보전되었으니 사고원인은 금방 파악되었을 겁니다. 자 그러면 수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같애도 적절한 보상후 원인발표는 기체도 조종사도 아닌 버드스트라이커로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옜날 콩코드기가 이륙직후 추락한 경우가 있었는데
원인이 활주로의 이물질 때문에 이륙도중 바퀴가 터졌는데
그 바퀴의 고무조각 하나가 위로 튕겨올라 동체를 때렸음.
하필 그 부위에 연료탱크와 전선등이 있었는데 충격으로 그걸 파열시켜 화재를 발생시킴.
충격으로 콩코드를 추락시킨 그 고무조각의 무게가 3kg, 독수리의 무게가 3~6kg.
충분히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