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것도 아니라면 레오파드 한대 살돈으로 K2 두대를 살 수 있다면 아무래도 K2가 될 확률이 높겠죠.
노르웨이가 한국산 무기를 처음 사는 것도 아니고, 이미 K9 사가서 흡족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유럼이라고 정치/경제적 이유가 컸다면 노르웨이는 K9이 아니라 PzH2000을 구매했겠죠.
아르마타 방어력이 1000MM 라고 하는데 왠지 뻥스펙 같습니다. T72는 650MM,T90이 740MM인데 복합장갑 기술이 갑자기 두 세대 늘어가는것도 그렇고, 2A7이 200억대, K2가 100억 초반대, 거기다가 현지생산+상부지능 공격탄+신형 APU, 흑표가 노르웨이 구미를 당기는 것은 사실이죠
뭐.. 도시전설같은 이야기지만, 푸틴이 k2 와의절대적인 우위성을 보이지 못한다라는데서.
그런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특히 무인포탑과 관련한 sw 의 잦은 고장과 오류때문에....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k2 no 가 유리한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오리지널 버전과 k2 no 버전.
둘다 각각 6량 과 7량입니다. 가격차가 어머무시하게 납니다.
현대로템측에서는 오리지널사양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지형에 가장 적합하고 전술적인 움직에 더 낫다고 판단되어서.
2량을 각각 다른 버전으로 이번 테스트에 참가했습니다.
2. 가격.
이게 모델에 따라서 절반가격.. 2/3 가격으로 따로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노르웨이는 사실상 쇼윈도우성격이 강합니다.
그뒤에 이어질 동구권 국가 러시아와 국경이 맞닿지 않은....
5개국에서 k2 전차를 원하고 있고 오퍼를 넣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헝가리는 산악버전인 6량을 원하고,
폴란드는 7량짜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체코, 몰도바 , 세르비아 등. .. 이두가지버전에 관련해서.
k2 전차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독일제 레오파드전차를 워낙 개량비용이 비싼만큼 성능적올 그렇고
심지어 시간당운영비용도 너무 비싸서...
현재 동구권역에 주력전차인 t72계열전차의 노후화도 빨리 다가와서.
교체사업을 할 국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러시아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지 않은 국가를 상대로
판촉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폴란드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이유도 러시아와 정치적인 영향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7량전차버전을 원하는 국가는 폴란드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이번 노르웨이는 장갑에 대해서 걸고 넘어졌기에
그럼 7량있다라는 식으로 내보인버전입니다.
현재로선 노르웨이가 가격도 그렇고 해서 6량으로 갈가능성이 높습니다.
3. 레오파드전차의 한계성.
성능확장의 한계성을 보입니다.
특히 몇몇 부품은 단종되어서 실제로 부품유지를 위한 생산라인마저 닫힌 상황입니다.
즉 가장 우위를 보이던 부품관련 에서... 가장 불리하게되었습니다.
물론 a7 버전에서 생산라인을 살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번에 채택되지 않으면 생산라인을 닫을 겁니다.
3. 최종조립공장.
이건 전부 자국에 설치하게 하여서 후에 오버홀관련해서 자국에서 운영할수 있게 계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장갑관련해서 후에 사업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독일은 전부 완성품으로 수출... 자국내에서는 그러한 후속 as에서 상당히 뒤떨어집니다.
nato관련 해서 소외받는 국가들이라서. 이에 대해서도 그동안 eu 내 에서 나토국가의 차별성을 겪은 국가들이 대거 k2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 k2를 무시하고 있는 자동궤도장압장비의 장착입니다.
이에 따른 가용운영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건 이미 오만테스트과정에서 k2의 능력이 사실상 거의 다 까발려진 상황이기에.
이번 노르웨이버전에서 전력상 우위를 그대로 데이터 공유될겁니다.
실전경력이 없어서 ..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번 노르웨이 테스트과정에서 실제 팜플렛과 같은 상황입니다.
약간의 의구심도 없다라는 것이죠.
히지만 이제껏 레오파드의 악명을 익히 당해온 국가로서는
가격적인 매리트와 더불어서 성능적인 신뢰성있는 테스트과정을 본다면.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서 이집트의 수출에서.. 7량짜리를 원하지만,
자국내 오버홀공장까지 지어주길 바라는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기타관련 국가들이.... 전차 뿐만 아니라 전철관련 사업도 수주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동구권역 국가역시 고속전철에대한 사업을 대부분 생각하고 있어서
k2 전차와 더불어서 고속전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즉, 노르웨이는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집트는 사업성을 제시한다라는 것이죠.
고속전철사업까지 같이 수주하면 그에 대한 사업적인 매리트를 보여주게 됩니다.
가격이 의외로 저가로 수주될겁니다. 고속전철관련 사업까지 한다면 말이죠.
그래서 이번 노르웨이 사업에 현대가 목숨을 걸었다 할 정도로 사활을 걸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4. 정치적인 입장.
현재 노르웨이에서 의외로 레오파드전차에 대한 혹평이 이어집니다.
거기에 자국관련 정비운영면에서... 육상무기의 획일화를 꾀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뭐 노르웨이하면 정부의 투명성이 보장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 노르웨이 자체가 독일에대한 별로 좋지 않은 입장이고,
이번사업에 정확히 비교판단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의외로 독일산 레오파드2 a4 형을 운영하면서 개량하기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개량해봐야 성능상 그다지 확하고 다가오는 것도 아니고,
특히 기동성에서 운영에 많은 전술적인 어려움이 보고가 많이 되서.
노르웨이 현역들은 다른것을 원한다고, 이건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5. 파생형과 그에 따른 개량이 그뒤에도.. as 가 좋다.
정확히 k2no 형은.
1.히팅 난방 및 시동 을 현지화에 맞췄다라는게 .. 가장 좋음.
특이한게 이 두가지인데.
바닥에 히팅패드 난방이 된다고함.
시동은 예열플러그장착 보조발전기 관련해서 퍼지는게 없고, 그에 따른 유류문제를 해결한다고,
가장 노르웨이현지 지 랄맞는 추위에 독일 레오파드2 a4 형이.. 유류소비가 심하다고,
거기에 보조난방기 장착.
2.열상주간.. 카메라 장착. 조종석..
3. 조종석.. 와이퍼설치. 자동... ㅋㅋㅋ
한마디로 전차안에서 나오지마라... 수준임. 추우니까.....
아직까지 능동방어장치는 ..... 우리꺼인지, 이스라엘제 인지 결정되지 않음.
아마도... 분위기상. 우리나라꺼. 장착될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함.
가격이 확실히 차이나지 않으면. 크게. 매리트가 없을 것 같기는 함.
이거 뇌피셜이니 걸러보세요.
보기륜 7개 흑표는 모형으로만 존재하고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예산도 계획도 없습니다.
노르웨이에 가서 시험평가 중 인 2가지 버전은 능동방어 장비 차이고
이스라엘 트로피 시스템 박은 겁니다.
이집트, 폴란드, 노르웨이등 어느 국가에서 오리지널 혹은 PL형을 원하는지 관계자 외에 모를거구.
밀리 커뮤니티 어디에서도 안 나오는 이야기를 살로 붙여놨는데
국산 능방은 소프트킬과 충돌되고 보병 피해가 우려되서 전술상 빠져서 우리군에서도 안 달고
하드킬 장비 실전배치는 트로피가 우위에 있다 정도 되겠습니다.
없는 카더라를 가져오려면 신뢰할 수 있을 법한 출처가 있어야 하는데......
해외에서 7량짜리 흑표가 테스트 받는다는 이야기 따위를....
보기륜 7륜짜리 터키가 가져와서 알타이로 보여줫죠.
7륜짜리가 문젠 평야에선 좋은데, 산악지형과 장애물 극복 시에 6륜보다 불리하답니다.
그래서 보기륜 하나당 5톤이 안되는 페이로드를 견디니 7륜으로 60톤이상 전차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럼 기동성과 장애물 극복능력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걸 원하는 국가 없어 사실상 폐기수준.
현재 6륜형을 보기륜당 소재와 기술 갈아넣어 무게를 좀 더 견디게끔 개량사업중인걸로 암.
7륜짜리가 양산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흑표와 레오파드 비교시 단점은.. 유럽에 k2 관련기업이 단 하나도 없다라는 점으로
군수부품의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 신뢰성이 낮다는 현지 유툽인의 지적이 보이더군요.
그걸 무시하고 도입할 수준인가~라는 점.
지금까지 이용하던 나토와 관련국 시스템을 벗어난다라는 단점?
유럽의 나토국 혹은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도 국방과 관련해선 나토와
호환이거나 나토국 무기체재를 도입 사용해서.. 그 체재를 벗어나는게 어려운게 아닐까.
탱크와 관련해선 독자적인 정비 수급 체재를 요구한다는게....
이분야의 의외의 포인트는 날씨임.
사실 독일제를 원햇지만 테스트 다음날부터 가끔 독일제는 시동이 걸리지 않앗다고....,..
의외로 국산이 시동이 잘걸려서 상당한 점수를 얻엇다고 함.
전차도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독일제는 바이바이.......
독일 애들이 의외로 자존심이 쎄서 지들이 만든거에 해당국가가 원해도 뭘 해주질 않는 답니다.
노르웨이도 마찬가지 동계 상황에 시동이 잘걸리게끔 개선을 우너하는데, 묵묵부답 그에 비해 우린 강원도 깡촌에서도 영하 40도에서도 걸릴만큼 애초 밀스펙을 맞춰나서 시동이 잘걸렸었음.
선택지는 K2밖에 없어요. 이런 저런 잡음이야 의례히 나오는 거고... 아직도 몇몇 유럽애들은 우리나라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스웨덴 애들이 조기경보기 모델 업데이트도 안하고 예전꺼 입찰하는 거 보면...우리나라야 고객이 원하면 뭐든지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해대니 문제있다고 딴지걸면 바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