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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8 10:40
[질문] k2노르웨이 전차 사업 어느정도 가능성 있을까요?
 글쓴이 : 살수있다면
조회 : 4,518  

유튭에서 k2가 노르웨이 눈밭을 달리는 모습이 있었는데 
과거 k9이 생각나더군요 
그때도 에이 노르웨이가 우리 무기를 사겠어?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틀렸었죠 ㅎㅎㅎ
이번에도 노르웨이가 구입해주면 좋겠지만 
경쟁 상대가 무려 레오파트라.... 
이번에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혹시나 가능성이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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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하늘 22-01-18 10:44
   
기존 무기체제와의 연속성을 고려하면 레오파트이겠지만,
냉정하게 선택하자면 K2가 2배는 낫죠.

과연 북유럽의 선택은?
황제폐화 22-01-18 10:53
   
레오파드가 2배 이상 비싸다고 하더군요.
성능차이는 크게 나지 않으니 k9의 사례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클포스 22-01-18 11:43
   
가성비로 보면 k2 가 낫겠지만

레오파드는 같은 유럽 이라는 것도 있고 정치적 경제적 인 이유로 선택될수도 있으니..

그냥 기대 하지 말고 가만 지켜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구두야 22-01-18 12:08
   
요새 코로나땜시 세계적으로 힘든 때 아무리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지만 노르웨이로서는
무시할수 없는 가격 압박도 있음
더해서 러시아가 난리 피우니 국경이 맞닿은 나라들로선 전력증강이 절실하다는 점이 유리한것 같음

근데 이걸 더해도 독일의 텃밭인 유럽이라는 점에서 약간 밀리는 감이 있다고 봄
bluered 22-01-18 12:21
   
성능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것도 아니라면 레오파드 한대 살돈으로 K2 두대를 살 수 있다면 아무래도 K2가 될 확률이 높겠죠.
노르웨이가 한국산 무기를 처음 사는 것도 아니고, 이미 K9 사가서 흡족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유럼이라고 정치/경제적 이유가 컸다면 노르웨이는 K9이 아니라 PzH2000을 구매했겠죠.

화이팅!!!
     
포르투나 22-01-18 14:37
   
자주포는 가격도 3배 차이고 혹한기 테스트에서 k9에 밀렸다고 하더군요
네이비ㅡ썰 22-01-18 12:52
   
두 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현 노르웨이 전차사업은
노르웨이가 기존의 레오파드를 2A7 형으로 개량하기로 하고 계약했던 중고레오파드 도입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사업을 시행했다는 점.

노르웨이가 레오파트 개량 사업을 중단한 이유는 현 레오파드 2A7과 계열 전차로는
위협국인 러시아의 아르마타와 그 이후 나오는 전차를 저지할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전차 선정을 재검토했던 겁니다.

다시 말해 적성국가의 전차세력과의 전면전을 상정하지 않고 레오파드로 연속성만을 고려했다면,
굳이 사업을 파토낼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죠.

현시점에서 세계대전으로 확대될수 있는 독일,  프랑스 본토를 러시아가 침공하는
유럽본토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반면, 러시아가 구 소련의 연합이였던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등등,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3국 등을
침공할 확률이 오히려 크기 때문에 노르웨이등은 긴반한 상황입니다.

노르웨이에 비해 낮은 가격에 아르마타를 충분히 상대할수 있는 전력이 있는데,
굳이 전 전차와 싸워서 승리를 보장할 수 없는 레오파트 계열의 전차에 다시 눈을 돌려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게 노르웨이 상황입니다.


둘째 산악지형이면서 설원지형인 노르웨이에선 한국의 기술력 명성이 높다는 점이죠.

노르웨이에서 도입한 자주포 사업에서도 K9은 혹한의 설원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한국 무기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죠.

그런데, 그것뿐 만이 아닙니다.
노르웨이 혹한에서 전기차들의 주행시험에서도 1위 2위가 모두 한국의 전기차가 승리했었죠.
1위 차종은 3위 독일 차종의 주행거리에 35% 정도를 더 주행했습니다.

항상 설원과 혹한의 날씨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노르웨이에서 이 문제는 자신들의 생명 유지와
연관되어 있어 항상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걸 충분히 만족하죠. 설원과 혹한, 거기에 산악지형은 한국의 지형에도
포함되는 조건이고 한국 바이클들은 이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지요.
     
살수있다면 22-01-18 13:07
   
아르마타는 러시아 정부에서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확실히 아는건 아니라서
혹시 아르마타가 사장이 되면 또 노르웨이 입장이 바뀔런지요?
혜성나라 22-01-18 14:51
   
아르마타 방어력이 1000MM 라고 하는데 왠지 뻥스펙 같습니다. T72는 650MM,T90이 740MM인데 복합장갑 기술이 갑자기 두 세대 늘어가는것도 그렇고, 2A7이 200억대, K2가 100억 초반대, 거기다가 현지생산+상부지능 공격탄+신형 APU, 흑표가 노르웨이 구미를 당기는 것은 사실이죠
빨간고구미 22-01-18 16:40
   
글세요..잘되면 좋겠지만....K2는 우리나라 지형에 딱 맞게 설계해서 ...

거기다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는 저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지금 추가 장갑무게와 약간의 장비를 더했다면 60톤에 가까울 것이고.

보기륜 6개이니까 그럼 현수장치가 버틸수 있는 무게가  거의 최대치 입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개수를 할때 확장성에 크나큰 제약이 걸리게 됩니다. 

앞으로 전장 화력이 강해지면 강해지지 약해지진 않을것이고. 장갑이나

추가 센서나 장치들을 달고 싶어도 무게가 걸려서 못단다는 이야기니깐....

그리고 실제 전쟁이 나면 방어력 증강을 위해 , 전장에서 임시 방편으로 별걸 다대죠.

궤도나 보기륜이나 닭장이나 모래등등.. 이런게 실제로 중요하기도 하고.


물론 보기륜 7버전도 있다고 말하실 분도 있으 실텐데. 그럼 전차 새로 개발하는거나 마찬가지고.  지금

현지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는 의미도 없는 일이니 6개짜리 시험해 놓고 7개짜리 납품하면 된다는

이야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인거고.


대략 2A7의 가격을 후려치기 위한 노르웨이의 꼼수로 보여 지는게 사실입니다.

한 10년 쓰고 말것도 아닌데 확장성 부터 봐야죠.  그것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장황하게 설명하게 되니...
도나201 22-01-18 17:04
   
뭐.. 도시전설같은 이야기지만,  푸틴이 k2 와의절대적인 우위성을  보이지 못한다라는데서.
그런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특히 무인포탑과 관련한 sw 의 잦은 고장과 오류때문에....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k2 no 가 유리한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오리지널 버전과  k2 no 버전.
둘다  각각  6량  과 7량입니다.  가격차가 어머무시하게 납니다.
현대로템측에서는 오리지널사양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지형에 가장 적합하고 전술적인 움직에 더 낫다고 판단되어서.
2량을 각각 다른 버전으로 이번 테스트에 참가했습니다.

2. 가격.
이게 모델에 따라서 절반가격.. 2/3 가격으로 따로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노르웨이는 사실상 쇼윈도우성격이 강합니다.

그뒤에 이어질 동구권 국가 러시아와 국경이 맞닿지 않은....
5개국에서 k2 전차를 원하고 있고 오퍼를 넣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헝가리는 산악버전인  6량을 원하고,
폴란드는 7량짜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체코,  몰도바 ,  세르비아 등.  ..  이두가지버전에 관련해서.
k2 전차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독일제 레오파드전차를 워낙 개량비용이 비싼만큼 성능적올 그렇고
심지어 시간당운영비용도  너무 비싸서... 
현재 동구권역에 주력전차인 t72계열전차의 노후화도 빨리 다가와서.
교체사업을 할 국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러시아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지 않은 국가를 상대로
판촉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폴란드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이유도 러시아와 정치적인 영향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7량전차버전을 원하는 국가는  폴란드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이번 노르웨이는 장갑에 대해서 걸고 넘어졌기에
그럼 7량있다라는 식으로 내보인버전입니다.

현재로선 노르웨이가 가격도 그렇고 해서 6량으로 갈가능성이 높습니다.

3. 레오파드전차의 한계성.
성능확장의 한계성을 보입니다.
특히 몇몇 부품은 단종되어서  실제로 부품유지를 위한 생산라인마저 닫힌 상황입니다.
즉 가장 우위를 보이던 부품관련 에서...  가장 불리하게되었습니다.

물론 a7 버전에서 생산라인을 살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번에 채택되지 않으면 생산라인을 닫을 겁니다.

3. 최종조립공장.
이건 전부 자국에 설치하게 하여서 후에 오버홀관련해서 자국에서 운영할수 있게 계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장갑관련해서 후에 사업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독일은 전부 완성품으로 수출... 자국내에서는 그러한 후속 as에서 상당히 뒤떨어집니다.

nato관련 해서 소외받는 국가들이라서. 이에 대해서도 그동안 eu 내 에서 나토국가의 차별성을 겪은 국가들이 대거 k2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 k2를 무시하고 있는 자동궤도장압장비의 장착입니다.
이에 따른 가용운영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건 이미 오만테스트과정에서 k2의 능력이 사실상 거의 다 까발려진 상황이기에.
이번 노르웨이버전에서 전력상 우위를 그대로 데이터 공유될겁니다.

실전경력이 없어서 ..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번 노르웨이 테스트과정에서 실제 팜플렛과 같은 상황입니다.
약간의 의구심도 없다라는 것이죠.

히지만 이제껏 레오파드의 악명을 익히 당해온 국가로서는
가격적인 매리트와 더불어서 성능적인 신뢰성있는 테스트과정을 본다면.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서 이집트의 수출에서.. 7량짜리를 원하지만,
자국내 오버홀공장까지 지어주길 바라는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기타관련 국가들이.... 전차 뿐만 아니라 전철관련 사업도 수주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동구권역 국가역시 고속전철에대한 사업을 대부분 생각하고 있어서
k2 전차와 더불어서 고속전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즉, 노르웨이는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집트는 사업성을 제시한다라는 것이죠.

고속전철사업까지 같이 수주하면 그에 대한 사업적인 매리트를 보여주게 됩니다.

가격이 의외로 저가로 수주될겁니다.  고속전철관련 사업까지 한다면 말이죠.
그래서 이번 노르웨이 사업에  현대가 목숨을 걸었다 할 정도로 사활을 걸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4. 정치적인 입장.
현재 노르웨이에서 의외로 레오파드전차에 대한 혹평이 이어집니다.
거기에 자국관련 정비운영면에서... 육상무기의 획일화를 꾀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뭐 노르웨이하면 정부의 투명성이 보장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 노르웨이 자체가 독일에대한 별로 좋지 않은 입장이고,
이번사업에 정확히 비교판단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의외로 독일산 레오파드2 a4 형을 운영하면서 개량하기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개량해봐야 성능상 그다지 확하고 다가오는 것도 아니고,
특히 기동성에서 운영에 많은 전술적인 어려움이 보고가 많이 되서.
노르웨이 현역들은 다른것을 원한다고,  이건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5. 파생형과 그에 따른 개량이 그뒤에도.. as 가 좋다.
정확히 k2no 형은.
1.히팅 난방 및 시동 을 현지화에 맞췄다라는게 .. 가장 좋음.
특이한게 이 두가지인데.
바닥에 히팅패드 난방이 된다고함.
시동은 예열플러그장착 보조발전기 관련해서 퍼지는게 없고, 그에 따른 유류문제를 해결한다고,
가장 노르웨이현지 지 랄맞는  추위에 독일 레오파드2 a4 형이.. 유류소비가 심하다고,
거기에 보조난방기 장착.

2.열상주간.. 카메라 장착.  조종석..

3. 조종석.. 와이퍼설치. 자동... ㅋㅋㅋ

한마디로 전차안에서 나오지마라... 수준임.  추우니까.....

아직까지 능동방어장치는 ..... 우리꺼인지,  이스라엘제 인지 결정되지 않음.
아마도... 분위기상. 우리나라꺼. 장착될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함.
가격이 확실히 차이나지 않으면. 크게. 매리트가 없을 것 같기는 함.
     
cjongk 22-01-18 19:37
   
이거 뇌피셜이니 걸러보세요.
보기륜 7개 흑표는 모형으로만 존재하고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예산도 계획도 없습니다.
노르웨이에 가서 시험평가 중 인 2가지 버전은 능동방어 장비 차이고
이스라엘 트로피 시스템 박은 겁니다.
이집트, 폴란드, 노르웨이등 어느 국가에서 오리지널 혹은 PL형을 원하는지 관계자 외에 모를거구.

밀리 커뮤니티 어디에서도 안 나오는 이야기를 살로 붙여놨는데
국산 능방은 소프트킬과 충돌되고 보병 피해가 우려되서 전술상 빠져서 우리군에서도 안 달고
하드킬 장비 실전배치는 트로피가 우위에 있다 정도 되겠습니다.
없는 카더라를 가져오려면 신뢰할 수 있을 법한 출처가 있어야 하는데......
해외에서 7량짜리 흑표가 테스트 받는다는 이야기 따위를....
          
밀덕달봉 22-01-18 22:43
   
보기륜 7륜짜리 터키가 가져와서 알타이로 보여줫죠.
7륜짜리가 문젠 평야에선 좋은데, 산악지형과 장애물 극복 시에 6륜보다 불리하답니다.
그래서 보기륜 하나당 5톤이 안되는 페이로드를 견디니 7륜으로 60톤이상 전차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럼 기동성과 장애물 극복능력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걸 원하는 국가 없어 사실상 폐기수준.
현재 6륜형을 보기륜당 소재와 기술 갈아넣어 무게를 좀 더 견디게끔 개량사업중인걸로 암.
7륜짜리가 양산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혜성나라 22-01-19 09:18
   
레오파트의 가장큰 문제가 개량이 너무 늦어지는 거죠. 동절기 혹한기 시험중에 퍼저버리니 말 다했죠. 흑표의 개량형 APU이거 하나만으로도 노르웨이가 흑표를 살 이유가 명확합니다
멍때린법사 22-01-18 19:17
   
흑표와 레오파드 비교시 단점은.. 유럽에 k2 관련기업이 단 하나도 없다라는 점으로
군수부품의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 신뢰성이 낮다는 현지 유툽인의 지적이 보이더군요.
그걸 무시하고 도입할 수준인가~라는 점.

지금까지 이용하던 나토와 관련국 시스템을 벗어난다라는 단점?
유럽의 나토국 혹은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도 국방과 관련해선 나토와
호환이거나 나토국 무기체재를 도입 사용해서..  그 체재를 벗어나는게 어려운게 아닐까.
탱크와 관련해선 독자적인 정비 수급 체재를 요구한다는게....
     
네이비ㅡ썰 22-01-18 20:53
   
서유럽을 대표하는 국가들,
즉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네델란드, 벨기에, 스웨덴 등등은 애시당초
K2를 고려한적이 없습니다.

K2를 고려한 국가들은 대부분 나토 중심국들에서 살짝 벗어난 스칸디나비아의 노르웨이나
나토에 뒤늦게 가입하게 된 동유럽 국가들, 에게해 연안의 국가들이죠.

그리고 현대는 차후에 유럽에 전차 정비센터를 설립할 계획일 뿐만 아니라,
현대 차량, 현대 고속전차 차량화 기지등도 건설할 계획이라 이를 통한 부품 배송문제도
큰 문제가 없죠.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생기면 배송은 훨씬 원활해 질거구요.


이들 전차전력은 간혹 레오파드가 일부 있기는 하지만 그 대부분은 원래부터
구소련의 T-72 가 중심이였습니다. 애초에 레오파드 운용사상보다 구소련의 전차 운용사상에
더 적응되어 있는 국가들이고, 서유럽국가들 처럼 레오파드를 맹신하지도 않습니다.

나토에 목메지도 않구요.

그리고, K2를 도입한다 해도 많은 부분의 부품은 현지기업생산과 현지기업호환부품으로
전환되는 조건으로 협상하는 국가가 대부분이고 우리도 이를 수용할 태세라
자잘한 소모적 부붐들은 현지조달 가능합니다.

나머지 큰것들은 어차피 산업기계나, 공작기계, 자동차 등에서도 알수 있듯이
일정퍼센테지의 정비 부품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극한 상황이 아니면 크게 문제될 건 없죠.
          
이불몽땅 22-01-19 03:54
   
군수 물자 나 고속철을  북한 러시아  또는 북한 중국 러시아를 통해 납품 한다고요?
ㅎㄷㄷ
밀덕달봉 22-01-18 22:46
   
이분야의 의외의 포인트는 날씨임.
사실 독일제를 원햇지만 테스트 다음날부터 가끔 독일제는 시동이 걸리지 않앗다고....,..
의외로 국산이 시동이 잘걸려서 상당한 점수를 얻엇다고 함.
전차도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독일제는 바이바이.......
독일 애들이 의외로 자존심이 쎄서 지들이 만든거에 해당국가가 원해도 뭘 해주질 않는 답니다.
노르웨이도 마찬가지 동계 상황에 시동이 잘걸리게끔 개선을 우너하는데, 묵묵부답 그에 비해 우린 강원도 깡촌에서도 영하 40도에서도 걸릴만큼 애초 밀스펙을 맞춰나서 시동이 잘걸렸었음.
스테판 22-01-19 11:11
   
k2가 훨씬 가능성이 높아요
좋은여행 22-01-27 11:01
   
선택지는 K2밖에 없어요. 이런 저런 잡음이야 의례히 나오는 거고... 아직도 몇몇 유럽애들은 우리나라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스웨덴 애들이 조기경보기 모델 업데이트도 안하고 예전꺼 입찰하는 거 보면...우리나라야 고객이 원하면 뭐든지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해대니 문제있다고 딴지걸면 바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