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천마 개량할 때가 지나긴 했는데요...
개량 얘기도 없는 거 보면... 아예 차세대로 가려는 건지...
아무튼 이상하게 천마는 개량 또는 대체사업 얘기가 전혀 없네요..

우리가 생각하기 이전에 아마도 이미 생각하고 뭔가를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가 거의 다 되었을겁니다.
설령 그것이 새로운 방공시스템일지 아니면 외부에서 구매하는것일지는 모르지만요...

해궁의 단순화 버전이면 충분히 천마 대체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고스펙이라 ...

해궁은 언제 공대공 유도탄으로도 탄생할까요

천마는  마지막 개량으로 pesa 레이더로 좀더 개량할것이라고 lig 에서 이미 사업수주하려고 하고 있고,

미사일자체도 개량하지 않고서(이미 개량형 실전배치되었고).... 그냥 폐기수순으로 갈듯합니다.
뭐 그래도 아직도 호크미사일이 현역에 있는한 . 이대로 오래도록 있을 겁니다.
기동중 고장사례가 악평이 높은 놈이라서 더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할겁니다.

그리고... 저층대공방어에 이미 발표된  이스라엘 아이언돔 버전의 방공망체계를 구축해서 저가의 단거리 방공에 .. 탄도체 저격물을 만들기로 결정났습니다.
현재 한국형 아이언돔 체계연구개발중이라서 정확한것은 이게 끝나봐야 결정될듯합니다.

천마는 대량 개량 계획은 없고, 무인기 재밍이랑, 수명연장, 레이더 살짝 보강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c4로 국지방공레이더랑 연동해서 장륜형 발칸포에다가 비호2정도가
아마 야전방공망을 미래에 형성할 듯 싶네요/복합비호도 아마 어느정도 운영될거구여

한국형 아이언돔은 천마, 비호스타일의 야전군 지대공무기는 아닐겁니다.
주요시설 방비용장비로 이스라엘과는 다른 형태인 lamd로 lig에서
개발중이고여

레이저무기가 한국도 실용화단계로 들어가고 있는데, 이것도 향후
야전방공망형성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겁니다.

간단히 천마개량은 비호2가 그랬던 것처럼 무인기 탐지능력을 강화시키고,
더 나아가서 무인기 재밍능력을 키우고 수명연장하는 선에서 마무리될듯
싶고요

사우디랑 열심히 합작중인 비호2는 회전식 asea레이더(35km 탐지), x밴드레이더(15km 탐지),
eots장비를 갖추고 30-40mm ahead탄, 25km 지대공미사일 장착정도 스펙으로
adex 2019에서 소개됐습니다.

야전방공망사업은 육군에선 큰 돈 들이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보강하려는 측면이
강하죠/ 육군도 각종 미사일사업(이게 제일 돈 많이 들어가고 있는 분야죠),
드론사업, 헬기사업, 특수전정도에 집중하고 있구, 거기다가 기갑분야, 워리어 플래폼
도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라 적당한 선에서 적절히 보강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