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가 전쟁나면 자동참전 수준으로 동맹협정했을 거임.
문재인 정부도 국익관점에서 어쩔 수 없이 동의를 했고.
그런데 전작권도 없는 나라가 가능한 약속인지는 모르겠음.
미국이 동의를 해줘야 가능한 약속인데.
괜히 요즘들어서 사우디 UAE와 절친이 된 것이 아님.
이란하고는 거의 적국수준이 됐고.
명박이 이전에는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했었는데 갑자기 수니파로 붙었음.
미국과 이란이 절대로 화해할 수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지만 군사동맹은 좀 오버같기도 하고.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이명박정권에서 체결한 자동개입 MoU(양해각서)에 해당 조항을 무화시키는 조건으로 문제인정부에서는 아크부대 파병유지, ADD 인력파견 및 공동연구개발에 협의한 것으로 압니다. 어느 군사동맹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란문제는 시아파 수니파 문제라기 보다는 원유대금 미지급에 따른 불만으로 봐야죠. 전체적으로 중립지향의 무기상인의 길을 가야하는 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