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자스랑 JF-17은 경공격기가 아니라 애초부터 단좌 경전투기로 개발되었던 애들.
오히려 경전투기에서 역으로 복좌 훈련기를 추가 개발한 케이스.

그린펜을 넣는게 나을 듯.
근데 fa-50도 급유되는 것으로 개량되지 않았나요? 공대공도 제한적으로 가능할 텐데
bvr빼고는

보유중인 t, t/a-50도 fa급으로 개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산은 한계가 있고, 기존 운용중인가 f-5같은 염가전투기인걸 고려하면 결국 전술기 숫자는 크게 줄 수 밖에 없는데...
결국 가용 전술기 숫자만이라도 채우려면 훈련기도 공격기 사양으로 업글해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군 하는거 보면 KAI랑 협의해서 20여기 정도 FA-50 15년 리스형식으로 공군 소유가 아닌 KAI의 자회사 소유로 KF-21이 적정수량 도입되면 리스 종료로 깔끔하게 털고 싶어하는듯.

15년 사용한 중고 FA-50정도면 구매할 나라들 꽤 있으니까. KAI측에서도 FA-50 추가생산 물량 받고 리스로 비용 땡기고, 나중에 도입 비용 부족한 나라나  대항기나 훈련 서비스하는 사설 업체등 판로도 요즘은 다양해졌으니 중고판매도 가능하고, 이런식으로 말이 오가는중인것 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