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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시 구독했었던 채널인데, 기존에 있던 팩트를 근거로 오바해석하고 있음.
기증이란건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 호의라는게 우리가 자선자업으로 주는게 아님.
기본적으로 사용기한이 넘어가면, 재처리 비용이 비싸서, 그냥 침몰시키는게 선박들임.
근데 말그대로 기부라는 명목으로 주게되면, 의외로 수익이 생김. 배는 공짜인데
운영할려고 하다보면 고장도 나고, as 비용을 챙겨먹을수 있음.
기본적으로 서로 남는 장사이지만, 우린 말 그대로 기부도 하고 돈도 벌수 있음.
특히 동남아 지역에 구룡다연장포 거의 공짜로 다 주고 그랬던게 그게 오히려 남는장사.

받는 쪽도 바보가 아닌데 그걸 몰라서 좋다고 받아가겠음?
기본적으로 공여는 분명 호의가 맞음. 걔 말고도 받고 싶어하는 나라가 많음.
우리나라만 이익이 아니라 서로 윈윈인 거임.

저도 윈윈이라는 똑같은 개념임. (서로 남는 장사)
기부를 해서 가져간다고 하면 주면 됨.
안받는다고 해서 호의를 무시한 나라라는 인식은
잘못된거 라는것을 중점에 두고 쓴거임. 그래서 호의라는 말보단
기냥 기부했으니, 가져갈라우? 하는 마인드만 가지면 됨.
배부른 소리 한다는 식의 마인드에 대한 지적일뿐..
수십년이 지난 호위함을 기부한다는게 꼭 좋은것만 보여주진 않음.
그만큼 보수도 많이 해야 되고, 고장도 나기에, 한국산 군사무기에 대한
인식부분에서 감내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기에, 왠만하면 중고품말고
신삥으로 제값받고 수출되는게 가장좋다고 봄.

한국-남미 FTA도 아르헨 혼자 반대했다고 하더만요.

일본입김이 강한 나라라서... 의외로 많은 부분에 일본이 껴있습니다.

잘봣습니다....
흥미진진...ㅋ

영국이랑 전쟁할 때 편들어줬는데
에콰도르에 무기팔았다면 빡칠만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