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는 대게랑 비슷해보여서 비쌀 것 같지만 국물용으로나 대충 쓸 정도로 겁나 쌈.

울진 근처가 고향인 사람으로써 홍게가 대게에 비해서 싼 편이지 국물용 재료로 쓸 정도로 싸지 않아요.

3만원짜리 대게 무한리필가면 그게 홍게더군요
대게,킹크랩 보다 살이 짬

노량진 수산시장 농협이 하는 것이더군요.

https://www.susansijang.co.kr/nsis/miw/intro
이 사이트인데 그 날 낙찰가 나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킹크랩 먹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 가격이 엄청 올라서... 킹크랩이 오히려 대게보다도 비쌀 때을 긴 기간 유지하는 일 같습니다.

홍게요? 예전에는 많이 싼 적도 있었지만, 제 생각에는 요즘은 비쌉니다. 돈 많은 사람은 국물용으로 먹을 수 있겠지만... 요 근래(?= 2~3년 안에) 국물용으로 사용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작년 홍게 남아돈다고 뭐라 그러더니 역시..

그래도 살아있다고 하잖아요... 죽은 냉동이 아니라! 하고... 싼 홍게인 것입니까?

지금도 짬장 가면 짬냄새 많이 나나요? 그 특유의 짬 냄새... 오염수 배출 문제 때문에 많이 좋아졌을 것도 같지만...
또 옛날 전두환 때 같은데.... 정부 비축미(쌀) 중 퍠기 이전 것은 물론이고, 배추값 폭등으로... 군인들이 양배추김치를 거의 처음 먹었던 때도 있었지요.(입 맛 변하라! 변신~~!)

그런데... 3분 48초... 사단급 영양사가.... 급식 예산 배정, 식재료 청구, 대금정산을 하면... 비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양사랑 군장성과 협잡해서 돈 벌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에게 식재료 구입 영상과 그 금액을 밝혀서 그 재료가 어떻게 되는지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보게끔 해야 한다고, 인터넷 최 강국에서 인터넷 비용을 더 써야 한다고 생각 하며... 네트워크화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골때린게.... 급식 식단은 1급기밀사항입니다. 
절대로 유출불가자료입니다.

할말은 많은데... 입꾹!!!~~~~~~~~~~~~

뭔가 영상내용이 위화감이 든다 했는데 병사들 두발자유화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