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합의 먼저 어긴 건 부시가 아니라 북입니다.
북이 2002년 고농축우라늄 핵개발 선언해서였죠.
그런데다 북은 이미 클린턴 때인 98년에 파키스탄서
핵무기 기술 입수 했었구요.
<北 핵개발 계획 美국무부 성명 전문>-1 2002.10.17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차관보가 이끌고 간 미 특사단은 북한 이
제네바협정 등과 같은 핵무기 협정을 위반 하고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우라늄을 농축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정보를 미 당국이
최근 입수 했다는 점을 북한측에 전했다.
북한 관계자들은 핵무기 개발 계획을 시인 했다. 북한은 미국을
비난 하려고 했으며 제네바 협정이 무효화된 것으로 간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켈리 차관보는 북한이 수년 전 핵무기 개발계획에 착수 했다고
유럽연합(EU)는 14일 뉴욕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대북
중유지원을 12월 부터 중단키로 결정 했다.
KEDO 집행이사회는 대북 중유지원을 12월분부터 중단
하기로 결정 하면서, 향후중유공급 여부는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완전 폐기 하기 위해 구체적이고신뢰할만한
조치를 취하는 데 달려있다는 데 합의 하고 북한의 여타 태도
및 활동 을재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273104
"北, 핵 확보차 파'에 350만달러 뇌물"<칸 박사>
2011.07.07
북한이 1998년 파키스탄으로부터 핵기술을 확보 하기 위해 파키스탄군 수뇌부에 현금 350만달러(32억원)와 보석 등을 뇌물을 건넸다고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주장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칸 박사가 이같은 주장을 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998년 북한이 자신에게 보낸 공문을 함께 공개했다고 7일 보도했다.
전병호 북한노동당 비서(현 당 책임비서) 명의의 1998년 7월 15일자 서한에는 당시 파키스탄 주재 북한대사관의 강태윤 참사가 300만달러를
제항기르 카라마트 파키스탄 참모총장에게 전달 했고 50만달러와 다이아몬드와 루비 3세트를 줄피카르 칸 당시 중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돼있다.
전병호 비서는 칸 박사에게 이같은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사람을 보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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