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호주, 인도가 한국 무기를 구매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국의 방위산업은 어떻게 무에서 거대 수출국으로 발전했는가?
(구글번역)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국제 무기 판매 시장에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2021년 7월, 한국의 "레드백 스파이더" 보병 전투 차량이 호주 육군의 새로운 보병 전투 차량 프로젝트에 입찰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3월 17일 인도네시아의 첫 국산 잠수함 '아루그노' 건조를 지원해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했다. 한국은 2월 26일 필리핀 해군을 위해 건조된 2번 리잘급 초계함을 취역했다.
2021년 3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20년 사이 한국의 무기 수출은 2011~2015년 대비 210% 증가해 세계 9위의 무기 수출국이 됐다.
사실 국제무기판매 분야에서 한국은 단연 '중간죽인 청야오진'이다.
방위사업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이후 한국 군수산업의 수출 실적이 치솟았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무기 수출의 평균 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했고,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는 2.7%에 이르렀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의 무기를 수출하는 국가는 약 3배, 무기 수출을 하는 기업은 3배 이상 늘었다.
한국이 군사 산업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세계의 주요 무기 공급국 중 하나로 성장하는 데 20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탱크, 훈련병, 포병, 함선, 모든 것이 개발 가능 한국 군수 산업은 국제 시장에서 어떻게 꽃을 피웠습니까?
한국은 지속적인 북한의 위협과 경제성장으로 국방력 투자와 방위산업 육성을 해왔는데 다른 군사강국 들은 중국을 제외하고는 전부 냉전 종식 이후 국방력 투자를 줄이고 따라서 방위산업도 정체되었음. 그렇게 된게 이제 30년 임. 그사이에 한국의 방위산업은 일장월취 발전해 왔고 이제 거의 미국 러시아를 제외하면 웬만큼 따라 왔다고 자부할 수 있음.
반면 대만은 2천년 이후 중국과 교류가 크게 늘며 병력이나 국방비를 크게 줄이고 방위산업을 축소해 왔음.
한국보다 방위산업 수출 실적이 높은 나라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중국 영국 스페인 이스라엘이고
한국 아래로는 이탈리아 네델란드 우크라이나 터키 스위스 등인데
한국의 잠재력으로 보아 10년 안에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은 제치거나 동급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다음으로 4-5위 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고 봄.
소련이 무너진면서 군수산업이 세계적으로 크게 위축됐죠.
그러면서 당시 한국이 기술이전을 많이 받았죠.
구소련이 가장 대표적이고 독일과 프랑스로부터도 많은 기술이전을 받았죠.
T-50 훈련기 개발과 KF-21의 개발은 미국의 기술이전이 있었기에 가능한겁니다.
지금이라면 당연히 불가능하고 일부는 최고등급의 고급기술까지 받았죠.
문제는 당시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과 북한도 같이 구소련 기술을 받았죠.
서두에 정교금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교금은 수당시대의 영웅으로
정교금이 황망을 약탈하거나 와강채에서 혼세마왕으로 활약할 때 항상 중도에 매복해 있다가
갑자기 출몰해서 적을 놀라게 해서 물러나게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중국 민간에서 이를 두고 중간에 튀어나오는 정교금(半路殺出來個程咬金) 이라는 속담으로 쓰이고 있고
주로 뭔가가 잘 진행 되고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갑자기 뛰쳐들어와 분탕질로 결과가 엉망이 된 경우에 쓰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