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업체에서 말한 스펙은 국군이 사용하는 흑표의 장갑강화형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60톤가량에 신형복합장갑과 트로피 능방이 적용된 사양으로 알고 있어요..

사이드스커트에 복합장갑이 추가로 들어간다는 계획은 우리군이 배치한 흑표의 개량계획에도 있는건데
노르웨이 사양에 먼저 적용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저 도면만 보면 말이죠

우리 k2 도 전시가 되면 복합장갑 다른걸로 추가가 됩니다.

밀리뷰 블로그에서 본거 같은데
이번 레오파트2 개량형에 추가되는 3세대복합장갑 이걸 그 독일기업에서
흑표에도 맞춰서 팔 수 있다함.
기존 흑표에 들어간 복합장갑은 국산 2세대복합장갑.
포탑 전면부 디자인이 이번 레오2의 그것과 비슷한게 그 탓인듯.

이미 사진에 전투중량61.5이라고 나와있는데..ㅋ

한국군 운용 기존K2가 56톤이니 5.5톤 올라가는 모델이고..

참고로 폴란드에 제안했던 보기륜7개 짜리가 63여톤..

향후 운용중 추가 개수로 중량 늘어날 것 생각하면 보기륜 늘어난 버전일 가능성 있음.

이미 저건  몇년전에 나온 K2흑표전차 모듈화장갑개발건에서 로드맵이 공개된적이 있었는데.
그모델같네요.

생각하시는 그거 맞아요.

궤도도 레드백에 장치된 고무괘도를 장착했습니다

고무궤도는 캐나다 제품이고 적용되는건 호주가 도입하는 K9 정도
짤방의 추가장갑 부분은 K2PL과 전혀 다르고 레오2와 비슷한걸 봐서는
독일기업 물건일 가능성 높아보임.(3세대 복합장갑)
레이더가 이스라엘의 트로피시스템과 세트인데
장갑의 쇄기형 디자인이나 장착된 레이더의 기이한 모습이
딱 지금 경쟁자인 레오2의 그것과 같은 모습인게
노르웨이에서 그런 기능을 요구했을 수도 있고
흑표도 2010년대 제품이라서 경쟁에서 밀릴 수 있는 최신 옵션사항을
제안서에 넣었을 수 있음.
지금 테스트 하려고 끌고간 K2 2대는 그냥 흑표 맞구.
그 중 한대에 트로피 시스템을 설치했음.
유튜브에서 레오2보다 가속이 잘나오는건 노멀흑표라서 중량이 가벼워서일 가능성 높구.(55T)
노르웨이형 흑표는 짤방의 물건으로 61~3T이 될듯.
국산모듈장갑 아닐 가능성 높아보이고, 이미 노멀흑표 측면에 비활성반응장갑 벽돌 달고 있구. 짤방의 저 물건과 상이함. 흑표는 2세대 복합장갑이고 독일제가 3세대 복합장갑이라는데, 이제 연구해서 따라잡아야할 과제이지. 실재 배치하거나 국산제품을 제시할 정도 아닐거임.
폴란드에 제안한 K2PL은 보기륜 1량 증가한 65T인데, 추가 장갑과 레이더,능방이 다르고...
두 흑표의 변종 모두 현재 존재하지 않고 페이퍼로만 있는거임.

다른 게시물에 추정하신분 있는데....로템이 자기돈으로 변종 만들 수 없어서
정부의 개발비 지원을 기다린다 함.
이집트나 인도라고 해도 그쪽 요구 조건 반영한 또 다른 변종이 되야 하구.

캐나다의 고무궤도는 40T 정도가 한계라서 흑표에 적용 불가하고
레드백 바닥에 대전차지뢰를 상쇄하는 장갑이 추가되는데, 그게 이스라엘제 였던가...
상판에도 오돌도톨하게 뭔가 박던데 이것도 성형작약탄계 메탈제트 완화시키는 장치...이것도 외국산.

그래서 중국밀덕들이 물건 수입해서 조립한 제품이라고 놀리는 거구나..
아직 갈길이 멀긴 하네요.. 물론 모든걸 다 국산으로 만들 필요는 없죠.
하지만 그걸로 수출길이 막히는 사태는 없길 바래봅니다.

위 제품이랑 현재 테스트 장비가 다른거라 저정도로 만들어 줄 수 있다이지, 실제로 수출되는 장비는 현재 테스트 장비랑 비슷할겁니다.
아니면 현재장비를 가져가서 테스트할 이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