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S 2021.05.31
서두가 길고 좋은말 (대)잔치 분위기라 쫌...
그런데, "외교 유연성의 준칙"이라고 방법론적인 제안을 하는데 이건 와닿더라구요.
가. 조건을 입구에 두지마라
나. 구체화에 공들여라
다. 이익을 가치로 포장해라
라. 도그마에 빠지지 마라
마. 약소국 마인드를 벗어나라
바. 혼합 정체성을 유지하라
사. 공동체 담론을 주도하라
행간에서 외교관계자들의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정말 외교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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