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밀리터리 모형 업계로 본다면 중국이 부럽긴 함.

온갖 장비가 다 출시됨.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 군용 트럭부터 자위대 장비는 다 키트화 돼 있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카데미 한 개 업체 밖에 없어 보이고 국군 장비 키트화도 정말 잘 안 됨. 대부분 외국 업체 재포장에 데칼만 바꿔 넣는 정도가 많아 많이 아쉬움.

일종의..... 갑질때문에 그럼.
뭐 우리자체적으로 문제가 잇기는 하지만,

쉽게 이야기해서  밀리터리모형계는 관련 저작권이 애매한 실정임.
실제로 자국전차의 자국회사의 경향은 바로 저작권관련해서 문제가 심각하고 해서.
중국의 밀리터리를 볼때  자국관련 무기는 저작권관련해서 상당히 잇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수출관련해서도    사실상 우리나라 모델수출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소수구매밖에 없습니다.

즉 현지 총판에 대한 상황이 매우 불리한 구조라서
우리도 이에 대해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수출입관련의 역차별이 존재하는 시장입니다.

심지어 공산당체계의 이념체계적인 문제때문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환경문제입니다.
정식적인 수출입이안되는 이유는 바로 플라스틱수지에 대한 환경적인 요소가 껴들어서
이에 대한 비용의 상승과 관세등 환경세까지 붙게 됩니다.
그건 나라마다 달라서.. 뭐라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심지어 타미야관련해서,  금형빼돌리기.. 불량품 빼돌리기등.  현자제작업체의 불안한 상술이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현지생산 은 가능해도 돈을 송출하기에는 상당한 법적인 규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a 사에서도 중국현지생산을 생각하다가,  포기한 상황입니다.
타미야가 철저하게 당했죠.

현재 a사는 러시아 z 사와 협력해서 .. 상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지 시장규모가 작어서 아직까지는...

러시아 현지생산체계와 설계 및 저작권관련해서 가져오면 좋겟지만,
z사가 바보도 아니고 남좋은 일해줄리 만무하고 .
현재로서는 세계모형계도...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넓은시장도 아니고,  제작환경도 급상승하고 해서..
심지어 관련 산업의 정밀성과 제작환경의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어야 하기에.
유출되면 그에 대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가득이나 나눠먹기식의 시장이고, 

확실한 캐릭터산업이 발전되어야 기본이 되는 시장이기도 하고,
오히려 영화산업이나 미디어산업과 연계해서 그때 그때 내놓는게 ... 목숨연명줄이라고 합니다.

중국이 이렇게 마구 찍어대는것도 사실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의정부 용현산업단지 내 아카데미 공장 있는데
가끔 재고 떨이로 팔더군요.

피규어나 모형은
우리나라도 잘 만들 수 있을텐데
중국, 일본산에 밀리는게
안타깝긴 해요.

전동건 같은 건 규제도 심하고...쩝

프라모델 비율이 왜  통일이 안되는지.
전차나 차량은 1/35  항공기는 1/48
항공기  같은경우 좀 커지니 비싸더라도
전차. 보병.항공기 같은비율로 하는게 좋지않나?

인터넷 검색....  이내용 아주 자세히 잘나와있습니다.

우선은 . 가장 관리하기 편한 크기에서 시작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친놈들이 저러면서 내수용엔 미국 침공한 중국군 일러라고 선전하겠죠.

진짜 망상도 정도껏 해야지 개유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