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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1 20:53
[잡담] 항공모함용 F35 스텔스도료 벗겨지네요;;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3,826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4067/the-f-35cs-radar-absorbent-skin-is-looking-pretty-rough-after-months-at-sea

이건 F22인데 F35B나 F35C는 바다 소금끼때문에 더 심할듯..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와 항공모함용인 F-35C가 초음속으로 날아갈 경우 스텔스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발견된 것이다.

RAM은 열이나 추위에 약하다. 그래서 스텔스 전투기는 항온항습의 특수 격납고에 따로 보관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RAM을 다시 칠하거나 보수한다. 그래서 스텔스 전투기는 가격도 비싸지만, 유지비도 많이 든다.



운용비 장난아닐듯...F35B도 저럴땐데;; 

개선될때까지는 지켜봐야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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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입성 22-02-01 21:02
   
맨 아래짤은 F-22인데요.
     
MK통신소 22-02-01 21:09
   
ㅇㅇ 그래서 글에 F22라고 적었잖아요
          
천국입성 22-02-01 21:15
   
넵 죄송 못 봤습니다. ㅜ
종훈이당 22-02-01 21:10
   
정비 문제나 도료 문제는 수도 없이 언급되었으나 어떻게 해결 되겠지 였죠. 실제 35의 수많은 문제는 해결된게 없다 시피 한거 같은데요. 22는 도료가 벗겨지는거고 35는 눌러 붙는겁니다. 35는 파일위에 도료가 칠해진거라 저거 주기적으로 파일을 교체하는 문제가 여전히 있죠.
     
MK통신소 22-02-01 21:12
   
개선 방법이 없다고하는걸보면 더 지켜봐야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나는나비다 22-02-01 21:58
   
사진이 f-35 아닌가요?
하나둘넷 22-02-01 22:18
   
일단 미공군은 F-117 F-22 F-35 이용해서 금속성 반사광택이 나는 신형 RAM 전파흡수재 도장 테스트 중임.

이 새 도장의 실효검증은 시간이 걸릴 것 같고..

IOC 이후 FOC로 진행중인 F-35C가 작전능력 검증위해 항모운용 수개월만에 부.식.효과가 난 건 맞고 저 부식효과는 RAM성분에 Fe 철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에 발생한 것.

F-22처럼 도장이 벗겨진 단계는 아니고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단 사진을 보고 스텔스 성능 저하 우려하는 목소리에 해군측 언급은 일단 저 상태에서도 스텔스 성능의 눈에 띄는 저하는 없다고는 밝혔음. 사실일지 아닐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일단 부식 열화가 발생했으니 정비 도래주기가 더 짧아지고 비용이 상승하고 항모 내에 도장 보수할 전문설비등에 대한 준비도 필요해질 거고..개선해야할 사안으로 보고 있음.
아이쿠 22-02-01 23:13
   
f-22가 2시간 비행하면 도료성능이 감소해
스텔스 성능이 필요하면 매 출격마다 도료를 새로 칠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f-35는 도료를 칠하는 방식이 아니고
스텔스 필름을 붙이는 형태로 알고있으며
약 1달 주기로 다시 때어내고 새걸로 교체해야된다고 알고있는데
a형보다 c형이 더 자주 교체 되야겠지요

f-22도 f-35방식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아직 바꿨다는 소리는 못들었네요

기본적으로 5세대 전투기는 운용 유지비가 4.5세대랑 수평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봅니다
스텔스라는건 상당히 비싼거죠

kf-21도 블록3에서 스텔스도료를 칠하기 시작한다면 운용 유지비가 폭증할 겁니다
     
도나201 22-02-01 23:25
   
스텔스 시트방식으로 부착으로 가는데. 
현재 이부분에서 한국하고 협의가 가능한 상황임.

미국도 이에 관해서 관심도를 표명하는 입장이고,

바로 나노형상기억합금 스텔스 시트... 관련해서..
이게 뭐냐면.  나노급의 털처럼 솜털이 자잘자잘하게 나있어서. 이게 형상기억합금으로..
습도에 강하고 전자파를 솜털사이로 .. 반사해서.  스텔스성능이 상당수준임.
근데 이거의 가장 큰 특징은.

습도에도 강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솜털이 구부러지는데....  이걸 형상기억합금이니.
온도설정에  4시간이상  두어서 원상태로 복귀.

즉 이전처럼 도료 떼어서 다시 칠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임.
현재 KF21에 이 스텔스 시트를 장착하려고함.
블록3에.    이관련해서는  현재 미국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주한미군내에서 먼저 알아본 연구과제임.

다만 .. 이 시트지에 관련한 접착제관련해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함.
이부분은 미국과 조율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나,

생각보단  스텔스성이 떨어진다라는 .. 이야기가 돌고있으나,  KF21에는 최적이라는 평가.
중도적입장 22-02-02 11:12
   
이래서 천조국 조차도 f22 유지가 힘들다고 하는군요. 짱개국 스텔스 도료는 어떤 원리인지 궁금하군요
darkbryan 22-02-02 14:57
   
F35B 바다에서 활동하니 스텔스도료 자주자주 발라줘야 할거 같아서 유지비 많이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