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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1 21:09
[잡담] KF21 5호기 스텔스 페인트(도료) 입힌다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8,406  





민간업체에 위탁 연구용역을 맡긴 전파흡수 기능을 갖춘 도료(RAM 페인트)가 지난해 개발이 완료됐고

이어진 평가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소식통은 “(도료 기술을) 적용하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지상시험을 거쳐 내년 7월부터 4년간 2200여회의 비행시험에 들어가는 KF-21 개발 과정에서 도료를 시제기

에 입혀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라는 것. 

동체 표면에 바르는 도료는 내부 무장창과 적외선 방출억제 엔진과 더불어 스텔스기의 핵심 기술이다. 

 당초 당국이 도료 국내개발에 나선 것도 기술유출 등을 이유로 해외 도입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국에선 이 국내개발 도료가 적 레이더에 탐지될 가능성을 줄이는 ‘피탐율’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KF21 5호기부터 스텔스 페인트를 적용할것으로 보고있으며 지상실험이 이루어질것으로 보고 있다 

https://img.sbs.co.kr/newimg/news/20210726/201574651_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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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을 스텔스로 봐야할지..아니면 반스텔스기로 봐야할지 어렵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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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2-02-01 21:10
   
KF-21이 아니구 FK-21은 모죠?
     
MK통신소 22-02-01 21:11
   
죄송합니다 잘못적었네요 하하핫
     
가을전어 22-02-02 11:16
   
모죠?가 아니고 뭐죠? 모죠?는 뭐죠?
빅미그 22-02-01 21:31
   
무장을 매립하지 않는한 세미스텔스일수밖에 없죠...ㅎㅎ 라팔이나 유로파이터등도 RCS 감소 설계를 했지만 스텔스기라고 하지 않듯이요.
**** 22-02-01 21:41
   
노루표 라던데
     
MK통신소 22-02-01 21:51
   
주식을..사야할까요?
          
도나201 22-02-01 22:34
   
스텔스 도료의 사용량이 많지 않은 특수도료라서. 의외로 주식에 영향이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기밀사항에 묶여서 관리대상이 되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죠.

실제로 노루표에서 개발했다라는 것뿐.. 실제로는 ADD에 복속되어서 관련 로열티는 ADD가 다먹습니다. 

노루표에서 실제로 자기돈 다 써가면서 연구개발했다면 모를까.
이미 ADD관련해서  민간에게 기술이전해서 대량생산체계만든것인데.  그것도 소량생산.
라인하나를 버리게 되는 것이죠..

결론을 한마디는 주식사지 마세요.
     
뿌잉352 22-02-02 09:39
   
노루표면
레이더에 동물로 보이나여?
도나201 22-02-01 22:28
   
사실 스텔스의 기준이 없습니다. 
현재까지는요.

그냥 f16  RCS  1.  로 하는 기준점만 있을뿐이죠.  현재 이것도. 스텔스도료를 칠하니.. RCS 값이 0.7 로 내려앉았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스텔스도료의 힘이 생각보다는 굉장하다고 합니다. 

그럼 J20 관련해서 형상 RCS 를 대충 따져보면  0.7 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체 스텔스도료를 칠해서 엄청나게 줄였다고 하지만,  위의 스텔스도료의 성능으로 봐서는  0,2 이하로 내려가기가 힘듭니다.

이것도 잘봐줘서 말이죠. 


현재 스텔스의 정의는 레이더피탐면적에 감소효과가 있으면 무조건 스텔스기능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SU57 팍파 역시..  0.7  잘봐줘도 0,5 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스텔스도료를 적용했다라는 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  스텔스도료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만 하고 있고, 
실제 스텔스 성능은  플라즈마를 통한 레이더파흡수라는 독자적인 모델로 제작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스텔스형상 이나 내부무장창보다는  그냥 플라즈마로 레이더파를 조져 버리겠다라는 사상으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에 플라즈마 발생기를 외부장착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어서,
이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믿을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확실히 플라즈마관련 스텔스 연구는 계속진행되고 있고,  이에 관련해서 플라즈마에 관련한 연구는 우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ADD관련 연구과제에 예산통과했으니,  개발중이라고 봐야하죠.

내부무장창관련해서는 실전에서  초기 전장외에는 그다지 쓸모가없는 기능이라서
초기 방공체계만 붕괴시키면 사실상 제공역활도 미흡해서..
스텔스성능으로 제공역활을 맡기기에는 기존 기체들도 쓸만한 수준을 넘어서  압도적이라서.

전자전기 그라울러 동행으로 마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KF21 관련한 스텔스형상.... S급입니다.  스텔스형상은 S급이고,

문제는 이게 정면 RCS 이고,    측면  이건 어느정도 .. 관련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기다려봐야하고,
실증적으로 후방RCS가 개판이라서,  이부분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겁니다.

즉, 근접전에서 도그파이팅을 할경우에는  데드식스의 경우에는 확연히 위험하다라는 것입니다.

그과정에서 관련 형상이 블럭3에서는 어느정도까지 스텔스성을 추구할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스텔스도료까지가  블럭1의 상황입니다.  이도료도 여려가지가 있어서,  대처물질과 대처 나노기술 에 형상기업합금을 나노화 시켜서 정비성까지 확보한 스텔스 시트개발까지..

스텔스에 관련해서는 절대로 만만히 볼만한 수준이 아니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습기관련한 수명문제에서는 상당부분 미국의 F35A에 사용한 도료를 앞선상황이고,

동체의 톱니바퀴식의 설계구조는  블록 3에서나 볼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

문제는 내부무장창인데... 이건 2032년까지는 보기힘들듯이 보여지고 있고,
그전에  가오리X에 관한 내부무장창 개발에 들어간 상황이고 개념연구를 /끝낸상황에서
상세설계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스텔스성 과 항속과정의 투하시험까지 모두 시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이게 스텔스다.... 라고 할만한 기준은 없습니다.

실상 레이더의성능에 따라서 탐지를 회피할수 있냐 없냐 수준이였죠.
하지만 북한의 S300 관련한 대공체계를 갖춘것으로 판단되고,

B1B 폭격기의 탐지가 가능했다고 발표한것을 보면 .. S300급의 레이더를 보유했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스텔스의 기준은 상대의 레이더의 성능에 따른 상대적인 판단이라서.
북한의 경우  RCS 0.2에 전자전기를 동행하면.
사실상 스텔스기능을 발휘하기에 모자람이 없을듯이 보여집니다.

문제는 중국.... 중국의 레이더 역시 3차원레이더에 관련한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
어느 기준을 잡게 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중국산 S300을 작살냈으니,  이에 관련해서 기준을 맞추는 것은 위험하니.

스텔스성을 높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F35A 의 보유로 인해서 이게 RCS 0.007 이하로 알려졌으니,
이게 후방인지 전방인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대부분 RCS 기준은 전방스텔스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발표는  후방을 한다든지.. 뻥튀기르 한다든지 해서
그에 관련한 상황은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현재 항공기플랫폼으로 전투기.. 플랫폼으로  레이더를 기준했을때,
상대 접근가능 스텔스성도 있고 해서.

스텔스라는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것은 상대의 레이더에 어디까지 근접이 가능한가
그 기준은 현재  RCS 기준이 70KM 정도이니, 

상대 레이더에 70KM 탐지되지 않고서 근접한다면 스텔스기로 불리게 됩니다.
일종의 상대적인 상황이죠.   

사실 세상레이더에 전부걸리지 않고서 70KM 내로 접근가능한 항공기는 F22가 유일합니다.

B2 관련해서는 생각보다는 RCS가 높고 다만 이게 전폭기인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전폭기의 핵추진체가 있다고 하면  거의 사거리가 만KM가 넘으니.

커도 상관이 없기는 합니다. 핵전력으로서 보복능력은 확실하다고 볼수 잇는 스텔스 전폭기죠.
거기에 현재 미국이 개발하고 있는  B2 후속기체  B21관련해선  또 다른 접근성이 있을수 있겠죠.

스텔스의 기준자체가 모호해서 ... RCS 값으로 얼마다... 하는 기준은 현재는 없습니다.

다만 이레이더에.. 필요한 RCS 접근 거리가 얼마일까 라는 것이 주요핵심입니다.

그거에 내부무장창이 꼭필요하냐 안하냐...  심지어 스텔스폭격창을 주익에 매다는 상황까지 오고 있기에.
스텔스 공대공형상에 대한 연구  심지어 플라즈마를 통한 미사일까지... 연구개발개념을 잡고 있는 와중이기에
죽어라 내부무장창의 연구보다는

주변의 레이더에 관한 상대적인 접근능력에.. 더 촛점을 맞추는 것이 현재 전략가들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번 이스라엘의 시리아의 지대공망을 때려부순 상황에서 스텔스 기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하고
전자전기의 동원으로  순간 접근능력을 최대한으로 접근해서 .
폭격을 부은 것에 대한 절대적인 공로는 ...

의외로 모사드의 정보력 이였다고 합니다.  막말로 판치르의 교대시간  판치르의 운영시간과 운영되기전의 부팅시간까지 체크해서 모든 정보력을 모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정보력이 현대전에서는 더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입니다.

그냥 가서 때리는 식의 타노스같은 모습은 없다봐도 무방합니다.

한번작전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엄청난 정보력을 수집하고서 대처하는 방안을 마련할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가가 현대전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점에서  중국의 각국에 활동하는 스파이의 숫자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고,
이를 견제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막말로  미인계를 활용하기 위해서 일부로 결혼으로 들어와서  한달만에 도망가서. 다방에서 일하다가  군인하고 결혼하는 미인계까지 동원한다고  즉, 미혼모 스파이까지 잇다고 합니다.

너무 RCS로 매어 있기 보다는  관련 스텔스성에 관한 전술적인 움직임의 개발과 더불어서  상대의 정보력에 더 촛점을 두는게  현실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내부무장창에집착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KF21은  내부무장창이 아니더라도.
반매립무장창이어서  실상  유로파이터의 RCS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거기에 현재 한창개발중인 스텔스공대공미사일과  스텔스 외부무장창의 개발로 동시에 이뤄지는 상황이니.
이게실전배치되면 사실 굳이 비싼 내부무장창의 성능에..  그다지 매력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내부무장창에 대한 연구는 무인기관련해서 일순위적으로 개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텔스를 저도 잘못이해하고 있어서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라는 것을 초기엔  마치 타노스처럼 전략전술무시하고 가서 때리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텔스연구에 관련한 부분은  정확히는 레이더의 어디까지 접근이 가능한가.
장착무기의 사거리 에 따른 접근지점이 가능한가 .. 이러한 부분이 더..... 중점이 되는 상황이기에 .

상대의 레이더관련한 첩보활동이 더욱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확실한 것은 KF21 이 J20을 상대로 70KM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미티어의 장착과 함께  J20 탐지거리와 함께  결정되면서...  그성능에 접근하기 위해서 연구할거라는 소리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궁수가.....갑옷을 입을 필요가 없듯이 말이죠.
하나둘넷 22-02-01 22:44
   
RAM 재료는 기밀이긴 하지만 5세대 전투기들에만 바르는 것 아님.

각국 전투기 제작사의 기술 수준에 따라 제각각 기밀취급되어 관리되지만  기존 4세대전투기에도 부분부분 적용되어 있음.

미국의 스텔스용 RAM 도장 수준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존 4세대기들의 업그레이드된 4.5세대기들은 레이더 반사파 줄이려고 여러 노력해왔고 RAM도장이나 엔진블레이드 반사파 줄이는 레이더 블로커 설치등 설치함.

효과는 있어서 좀 줄였지만 스텔스가 되는 건 아님.

스텔스는 특수RAM도장이나 특수소재에 의한 전파흡수 난반사.
형상스텔스에 의한 전파반사 억제.
그리고 레이더부터 통신장치 및 전자장치 방사 전자파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외부로 흘러나가는 전파 억제 및 포착을 어렵게 함.
내부무장창 등 외부 전파 반사도 높이는 부가장비들 내장화

그리고 전용의 스텔스전용 임무 프로파일과 전술 구사

이 모든게 다 갖춰져야 함

KF-21은 램도장 일부 형상설계에 저피탐을 위한 선반영된게 있지만
여전한 외부무장장착 각종연결 이음매등의 형상마무리 외부장착 센서 장비 등을 해결해야 스텔스고..

지금추세로 진행되면 라팔 유파보단 나은 수준의 4.5+ 세대 저피탐형 전투기임.
아이쿠 22-02-01 23:18
   
내부 무장창 없는 스텔스도료는 멍청한 짓이라 봅니다
외부 무장과 센서들의 RCS가 높은상황에서
동체의 RCS를 조금더 줄인다고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 도료를 칠하기 시작하면 유지비만 폭증할터인데

가령 RCS를 0.1에서 0.05로 줄이는건 의미가 있지만
0.8에서 0.75로 줄이는데 엄청난 유지비를 투입할 의미가 있나요?

5번기에 도료를 칠하는건 추후 블록3에가서 내부무장창 신설시
RCS를 얼마까지 줄일수있는지 테스트 목적이라고 봐야죠
     
drizzt0531 22-02-02 01:27
   
"5번기에 도료를 칠하는건 추후 블록3에가서 내부무장창 신설시
RCS를 얼마까지 줄일수있는지 테스트 목적이라고 봐야죠"

222222222.  KF21 기체에 아무것도 안달고 반매립 무장창도 뚜껑 닫고 외부 연료탱크 없이 5번기 날려보면 블록 3 넘버가 대충 나오겠죠.
          
엔류 22-02-02 10:37
   
반매립 공대공만 달고 측정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벌레 22-02-02 01:59
   
드디어 노루표 메타물질스텔스페인트 칠하는군요. 제비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_^
bluered 22-02-02 02:27
   
KF21이 당장 내부 무장창이 없어라도, 무장 몽땅 제거하고, 순수 스텔스 타겟팅 포드 역할로 적진 깊이 들어가 데이터 링크를 통한 타겟 정보를 후방 공역에 위치한 아군 항공기와 공유하며 유도하는 역할도 상정해 볼 수도 있죠.

내부 무장창 없이는 스텔스가 아니어 전술적 효용이 없다고 하기는 쪼금 그렇죠.... ^^;
서클포스 22-02-02 10:44
   
무장 없애고 순수 스텔스 정찰기는 쉽게 변경이 가능하겠져..

그럼 난이도는 엄청 내려 가죠.. 내부무장창 도 없고.. 그냥 스텔스에 올인한다고 하면 충분히 스텔스 정찰기가

가능한지 테스트도 해봐야지.. 데이타 링크만 걸어도 효과가 좋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