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체에 위탁 연구용역을 맡긴 전파흡수 기능을 갖춘 도료(RAM 페인트)가 지난해 개발이 완료됐고
이어진 평가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소식통은 “(도료 기술을) 적용하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지상시험을 거쳐 내년 7월부터 4년간 2200여회의 비행시험에 들어가는 KF-21 개발 과정에서 도료를 시제기
에 입혀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라는 것.
동체 표면에 바르는 도료는 내부 무장창과 적외선 방출억제 엔진과 더불어 스텔스기의 핵심 기술이다.
당초 당국이 도료 국내개발에 나선 것도 기술유출 등을 이유로 해외 도입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국에선 이 국내개발 도료가 적 레이더에 탐지될 가능성을 줄이는 ‘피탐율’을 크게 감소시킬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KF21 5호기부터 스텔스 페인트를 적용할것으로 보고있으며 지상실험이 이루어질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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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을 스텔스로 봐야할지..아니면 반스텔스기로 봐야할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