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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2 10:59
[뉴스] K-9 수출 쾌거?…"이집트, 한국 수출입은행 돈 빌려 산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405  

자의적 판단에 맡깁니다.
 일반적인  무기 거래 형태는 아닌,  특혜성으로도 비칠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인면 보다,  긍정적 측면에서 생각하고 싶군요.

  현실적인 개인적 우려는  진행형인 무기판매 과정 포함,   
  KF 21  인도네시아   동일 수준의  한국 수출입 은행의 보증 차관  요구가능성 입니다.

기사입력   2022.02.02.

 -  중  략 -
방사청은 어제(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화디펜스의 노력과 범정부 협업, 특히 강은호 방사청장의 헌신으로 이뤄낸 팀코리아의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업체가 수출하는데 업체는 가만히 있고 방사청만 보도자료를 낸 점이 이채롭습니다. 보도자료는 A4 4장 분량으로 장문인데 계약 내용은 한마디 언급하지 않은 것도 이상합니다. 대통령 순방에 맞춰 계약을 체결하려는 비경제적, 정치적 목표을 달성을 위해 '을'의 불리함을 자처한 터라 수출 계약 조건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 방사청은 모르쇠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확인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가격 대폭 인하는 기본입니다. 이에 더해 한화디펜스는 K-9 수출 대금 중 상당액을 이집트 정부가 아니라 우리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정부가 이집트에 돈을 꿔주고, 이집트는 그 돈으로 K-9을 사는 방식입니다. 가격 인하에 대출이 수출의 제1조건이었던 것입니다.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시절에 이집트는 손쉽게 돈을 빌린 데다 자주포 물량을 잔뜩 받아 현지에서 생산합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수입국에 유리한 무기 수출입니다. 수출 계약 맺는 데 10년 이상 걸렸다는데, 빌려준 돈 받는 데는 또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른 나라들도 이런 조건의 거래를 요구할까 두렵습니다.
 
- 이하 생략 -

수출입은행의 이집트 대출에, 자주포 현지 생산만으로 이번 K-9 이집트 수출은 실패라는 평가가 방산업계에 파다합니다. 거기에다 가격까지 후려쳤습니다.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관계자조차 "대통령 순방 실적을 위해 K-9을 갖다 바쳤다"고 혹평할 정도입니다. "정권 바뀌면 감사원 감사로 후환을 치를 것"이라는 우려도 한화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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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za56qw 22-02-02 11:02
   
기사 작성자 : 김태훈

기레기중에 기레기
     
조지아나 22-02-02 11:17
   
개인적 추론은,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못하는  군사 방위 협약 같은것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방사청이 전면에 나섰다는것은  군사 방위 전략과 관계 있을수 있다는 생각 가져봅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군 전략 비축물자의 보관 장소 제공  etc
          
tpza56qw 22-02-02 11:28
   
군사 방위 협약 같은것 있지 않을까? // 뇌피셜은 팩트가 아닙니다

팩트가 아니면 주장이 아니라 가설이 됩니다

가설은 근거가 부족하기에 상대방 검증 있기전까진 헛소리가 됩니다


그런 헛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구 자주 뀌다가 설사 나오듯이

헛소리가 반복되고 뇌피셜이 반복되면 가로병`신연구소처럼 되는 겁니다.



예를들면 외계인이 문재인을 사주해서 K9을 그렇게 판거 아니냐 같은 가설 말이죠.

아니면 김정은이 문재인을 사주해서 이집트가 북한을 침공케하려는거 아니냐 같은

가설 말이죠
나만의선택 22-02-02 11:04
   
김태훈이 저 개 새끼 넘이 또 재 뿌리네.  저 새끼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게 많을까.

막말로 현물도 아니고 돈 좀 빌려서 사겠다는데 뭐가 아주 큰 문제인 것처럼 만드네 새끼가.

그리고 조지나 짱꿰 새끼야. 뭐 문제 거리 생긴것 처럼 쓴 기삿거리 나오니까  기분 째지냐 시바라?

우리나라 신경 끄고 느그 나라나 신경 쓰라고 몇번 말하디 시바 새끼야.
     
조지아나 22-02-02 11:11
   
ㅎㅎㅎ 이양반  사람 모함 하네,    내가 짱꿰 라는걸 뭘보고  판단하는지 ??
 내 짱궤  싢어한다.      101 여단에서  군제대한  한국인이다.       

  얼굴 보고 이야기 할까?
          
나만의선택 22-02-02 11:20
   
풉. 군번 앞 두자리 뒷 여섯 자리만 말해보고 훈련소나 교육대 어디였는지 말해보고

무슨 보직에 몇년도 몇월부터 있었는지 말해봐 시바라
               
조지아나 22-02-02 11:26
   
당신 정체가 뭔데,  개인 신상 정보를 요구하시요?
메니멀 22-02-02 11:09
   
대통령 순방실적을 위해 우리의 조건을 대폭 양보한건 맞는 얘기임

10년동안 공들인 거였고 그 10년을 협상하면서 양보하지 않던 부분을 이번에 포기하면서 협상이 급진전 된거임

당연히 업계에선 …”이럴거면 뭐할라고 10년이나 협상했냐?” 라는 자조섞인 얘기가 나오는 중

인정하기 싫은 사람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문재앙이 10년의 협상을 망쳐놓은 거
     
메흐메르 22-02-02 11:26
   
가격 후려치는 걸 막고 대출로 틀어서 10년동안 니새끼 대가리속 똥덩어리들 마냥 막혀있는 협상의 물꼬를 터준거지 에미보지찢긴 고졸년아.

ㅉㅉ 정부 정책금융 없이 대규모 방산수출하는 나라가 몇군데나 된다고 뇌피셜을 지껄여 고졸백수저능아새끼야
     
메흐메르 22-02-02 11:27
   
'양보한건 맞는얘기임' '업계에선'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애인 고시원백수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나비다 22-02-02 15:02
   
나쁘게 이야기 하면 양보고..
좋게 이야기 하면 협상이라고 하지..

얼마나 인지가 중요한 건데.. 그건 잘 알려지지 않는게 국가간 거래고.
설왕설래 할 순 있지만.. 기자가 업계가 돌아가는 것을 모르지 않을텐데 저렇게 쓰는 것은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호도하려고 의도를 갖고 쓴거라고 보이는 거고.

시간이 지나고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사실은 드러날거고
지켜봐야 할 것임.. 일희 일비 하지 말자고요.
     
나만의선택 22-02-02 11:29
   
지랄하고 자빠졌네 베충이 븅신새끼
tpza56qw 22-02-02 11:09
   
1. 거기에다 가격까지 후려쳤습니다. // 방사청은 사기업 군수물자 가격에 대해 간섭 권한이 없음. 팩트부터 틀린 얘기.

2. 빌려준 돈 받는 데는 또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 이집트가 못갚으면 우리 수출이나 수입 선적이 수에즈 운하 통과시 내야하는 사용료만 차감해도 우리는 남는 장사. 기레기가 이집트가 뭘로 돈 버는지도 모르고 한 멍청한 소리

3. 대통령 순방 실적을 위해 K-9을 갖다 바쳤다// 헛소리. 대통령 방문기간 동안 이집트가 가격후려치니까 대통령이 무리하지 말라고 계약 추진 안함. 대통령이 임기말 굳이 K9계약 몇개 더 해서 지지율 몇프로나 올리겠다고 그런 짓을 함? 그리고 갇다 바쳤다? 개헛소리

4. 정권 바뀌면 감사원 감사로 후환을 치를 것 // 헛소리. 사기업인 한화에 감사원이 감사를??? 대부분의 군수물자가 G2G계약이듯이 K9도 G2G방식 계약. 설사 그런다고 해도 방사청은 K9 판매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도와주는 거지 방사청이 K9을 소유하고 있는게 아님

5. "이집트, 한국 수출입은행 돈 빌려 산다"  // 프랑스도 라팔 팔때 대출 껴서 팜. 미국 제외 거의 모든 나라들이 자기나라 방산 물자 팔때 은행 대출 끼고 팜. 대출 껴서 파는 나라중 가장 심한게 중국. 우리 나라 입장에서는 이자 수익을 거둘수 있기 때문에 나쁜 거래도 아님.

=======

이런 기사나 써대니 김태훈 기사 10개중 절반은 헛소리에
가짜뉴스라고 보면 거의 맞다는 소리가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거.
     
마르티넬리 22-02-02 12:57
   
일단 기사부터 제대로 읽고 반문이라도 해라.

1. "한화디펜스가 악조건을 감내하도록 조율하는 과정에서 방사청이 한화디펜스에 근사한 '당근'을 제공했다는 말도 들립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방사청이 이집트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강요하는 채찍과 한화디펜스 측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당근을 동시에 흔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근의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일단 기사에 이렇게 나와 있음. 가격간섭권한이 없기는 뭐가 없어. 마스크 가격부터가 국가에서 직접 통제하고 있는데.

2. 수에즈운하 타령하기 전에 기본적인 이집트 펀더멘털이나 봐라.

"Fitch Solution이 월례 MENA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집트의 2020/2021 회계연도 경제성장률이 3.3%로 전회계연도 대비 0.2%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2020-2024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4%로 역내 최고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GDP대비 재정수지는 현재의 -2.5%에서 2020-2024년간 평균 -1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IMF 전망보다 비관적입니다. IMF는 금년 회계연도말 재정수지가 -7.5에서 -8.1%을 기록하고 2021/2022 회계연도에 -5.2%로 빠르게 격차를 좁힌 다음 2024/2025 회계연도경에는 -3.8%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바 있습니다."

이미 재정수지 적자에 fitch기준 신용등급 B인 나라임. (벨라루스와 동급)

수에즈 운하에 담보 잡아놓은 것도 아니고 TRS계약이라도 했음?


3. 문재인 임기내내 쇼잉한거 치면 가능성 높은 이야기.

4. 감사원은 방사청을 조질 것이고, 검찰이 한화를 조지겠지

5. 이자수익 생기는것만 생각하지 말고 대출금 손상도 생각을 좀 해.
          
발자취 22-02-02 13:29
   
신용등급 B면 안정적인데... 부정적인 느낌을 줄려고 벨라루시를 호출하네.

인간아~ 그렇게 살지 말어~
          
발자취 22-02-02 13:33
   
금주의 이집트 경제뉴스(2021.12.16.)

1. 세계적 신용평가사 Fitch, 이집트의 IMF 금융지원 추가 요청 가능성 보고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Fitch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집트는 해외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유동성 쇼크가 발생할 경우 IMF에 추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요청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 - 가입절차 필요)

보고서는 이집트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단계를 벗어나면서 이집트에 대한 해외간접투자(non-resident portfolio)가 반등했으며, 그 덕분에 이집트가 지속적인 경상수지 적자와, 비록 회복세이긴 하나 여전히 저조한 관광수입으로 인한 서비스 수지 흑자폭 감소에 대처할 재원마련에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완화상태였다가 점진적으로 정상화(less accommodative)될 글로벌 유동성과 통화조건은 이집트에게 있어 주된 위험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Fitch는 이집트가 IMF로부터 어떤 형태의 지원을 필요로 하게 될 지 명시하지 않았으나, 팬데믹 전이었던 2019년, 3년간의 IMF 구제금융(120억불) 지원 기간을 종료하면서 이집트는 IMF와 2년간의 비차관 후속협정을 논의했던 바 있습니다.(관련 뉴스레터) 당시 이집트 재무부는 2020.3월까지 IMF의 대이집트 추가 지원 프로그램 협상 타결을 희망하였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관련 뉴스는 더 이상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IMF는 이집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자금 지원 요청에 응답하여 2020.5월 27.7억불 규모의 신속금융(RFI: Rapid Financing Instrument)(관련 뉴스레터) 7월 52억불 규모의 대기성차관(SBA: Stand-By Arrangement)을 지원한바 있습니다(관련 뉴스레터).

Fitch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집트에 갖는 투자 매력요인으로 △이집트 정부가 2016년부터 추진한 경제개혁의 성과, △IMF의 권고안 실행, △높은 실질 금리, △안정적 환율이 언급되고는 하였으나 지금은 ▲IMF 구제금융지원 종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높은’ 금리,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 등으로 인해 이러한 투자 매력요소들이 전과 같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집트 기준금리는 8.75%(예금 금리 8.25%, 대출금리 9.25%)로 중앙은행이 2020.12월 0.5%p 인하한 이후 변동 없이 유지 중

Fitch가 지난 10월 발표한 이집트의 신용도는 기존 등급을 유지한 ‘B+/Stable’로, 현지 언론은 판데믹을 통해 이집트가 안정성과 회복력을 입증한데다 여전히 진행중인 경제개혁의 성과가 신용도 유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습니다.

 

2. 금번 분기 이집트 경제성장률 6-7% 기록 예상

Hala El-Said 이집트 기획부장관이 2021/22 회계연도(FY) 2/4분기(2021.10월-12월) 이집트 경제성장률이 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집트가 코로나19로부터 서서히 회복하면서 FY 2019/20 4/4분기(2020.4-6월) 경제성장률은 7.2%, FY 2021/22 1/4분기 성장률은 9.8%로 20년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관련 뉴스레터). Hala 장관은 이번 분기 성장률 전망이 전 분기 성장률보다 저조하지만, 여전히 금 회계연도 경제 성장률은 5.5-5.7% 사이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이집트 회계연도는 매년 7.1. 시작하여 익년 6.30. 종료

 

3.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집트 정부의 노력

한편, Hala 장관은 12.14. 카이로에서 개최된 제3차 이집트 경제 수뇌회의(EES: Egypt Economic Summit, 연례회의) 참석 계기에, 이집트 정부가 비즈니스 부문을 활성화하고 전국민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개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제도를 시작했으며, 이집트 국부펀드가 민간분야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학교를 설립하고 △외환 보유고를 7,300억EGP(약 465억불)까지 확대(현재 대비 12%↑)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코로나19의 등장이 사회·경제적인 영향을 끼침에 따라, 이집트 정부가 7년전 시작했던 일부 유망한 개혁 프로그램들을 추진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음을 강조했습니다.

Hala 장관에 따르면 2014년 알시시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7년간 이집트가 인프라 사업에 투자한 금액이 총 1,300억EGP(약 83억불)에 달합니다.
          
tpza56qw 22-02-02 13:40
   
개헛소리 일일히 반박하기 귀찮고.....


수에즈운하는 이집트 정부의 수에즈 운하청이 직접 관리함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56

그리고 수에즈 운하의 통행료로만 이집트는 연간 6조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음

[https://assets-global.website-files.com/5e4f771ff45e4c54cb345de3/6065cf70029c6a6ae0726a26_FASTER_(11).png]

2조원 K9을 10년으로 나눠서 사면 연간 2천억 정도인데
수출이나 관광같은거 다 포기하고도
운하 통행료로 6조원 버는 나라에서 연간 2천억을 못낼 정도의 나라가 아님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


국내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수출입은행도 국책은행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나라의 신용도 평가 이전에 질권물 보전 적정비 계산을 하고 대출을 해줌.
tpza56qw 22-02-02 11:13
   
왜곡과 날조로 유명한 SBS의 기레기.
밀덕들 사이에서 기레기이자 좆문가로 유명하다. 아예 볼드모트처럼 이름 대신 KTH라고 칭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보인다.

방송 기자로서는 보기 드문 군사 전문 기자를 자처하며, 방송 보도 보다는 칼럼 형식의 인터넷 송고 기사인 SBS <취재파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기 체계에 대한 서술에서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기사 전반에 걸쳐 논리적 비약과 왜곡이 많은 편인데다가, 전혀 없는 얘기를 지어내서 소설성 기사를 쓰기도 하는 등 신뢰도에 문제가 많아서 군사 분야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namu.wiki/w/%EA%B9%80%ED%83%9C%ED%9B%88(%EA%B8%B0%EC%9E%90)
갓라이크 22-02-02 11:25
   
조지아나 이거 예전 코로나 초기 때 마스크 가지고 작업치던 놈 아닌가?
     
조지아나 22-02-02 11:28
   
작업  ??  ㅎㅎ  재미있네요.
  현 정부 여당 대표 포함    친중파  늠들    중국정부에  잘보이려고  한국내  방역 보다  국내  마스크 끌어다가  갖다 주던때가 눈에 선하네 ,    한국내에는 마스크 부족해서    약국에서  국민들 줄서서  한주  2장 -3장 받던 때가 생각나는데..
 
 감염발생 초기  여당 지도자듪 잘못된 상황판단, 멍청함에도,  시민들의  높은 시민 의식이  현정부의 위기 극복에 큰 역할 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쿠비즈 22-02-02 11:47
   
ㅋㅋㅋㅋ 당시 마스크도 없이 수천수만명씩 죽어나가던 선진국들이 넘쳐나던 시기에 한달도 안되서 마스크 안정시킨 정부가 무능하다라... 개소리 좀 그만해라.
머야이게 22-02-02 11:25
   
대량 무기거래에서 차관수출, 현지조립은 가장 흔한 거래 인데 가만있다가 대선 되니 태클거는 그 유명한 김태후니와 밀리와 국제관계에 무지한 조지아나..

김태후니 쓰레기사중 하나가 시제기 출고하니 KF21은 블럭1에서 대지 무장이 없어 20년된 라팔에 무장 밀려 안팔린다는 기사.. ㅋㅋㅋㅋㅋ 블럭1에 계획상 대지무장이 원래 없는디? 이 사람은 밀리터리 기자가 아니라 정치기자임. 그것도 한쪽으로 아주 기울어진.. 아님 특정 국내 방산업체만 옹호 하거나..ㅋ
나만의선택 22-02-02 11:29
   
아니 막말로 울나라가 이집트에 무기대금 돈좀 빌려준다고 당장 망하는것도 아니고,

이집트가 그돈 띠어 먹을 나라도 아니고 뭐가 어떻다고 저새끼는 입에 거품물고 발광을 하네.
진실게임 22-02-02 11:35
   
기사의 정확성은 모르겠지만,

이집트가 운하를 계속 관리하고 전쟁해서 빼앗기지 않는 한 돈 떼일 염려는 없겠지.
     
조지아나 22-02-02 11:38
   
공감 합니다.~
     
tpza56qw 22-02-02 11:42
   
뺏길수가 없어요
왜?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 정부가 직접 관리해서 돈 걷지만
저 운하를 지어준 건 영국과 프랑스같은 나라들이거든요 (현 나토)
심지어 이건 중동에 적대적인 이스라엘도 동의했던 겁니다
그래서 누가 침공해서 뺏을려고 하면 영국과 프랑스가 풀발기하게 되죠

====

김태훈 기레기는 아마 이런 것도 모를 겁니다
왜?
기레기니까.
     
조지아나 22-02-02 11:45
   
개인적으로는,    대통령 방한을 통해  가장  인상깊은 업적으로는 방산무기 판매 보다는
  이집트 문화재  복원및  디지탈화에  문화 재청이  참여 한다는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0960516
  이집트의 중요 6개 박물관 및 연구소(이집트박물관·콥트박물관·고고연구센터 등)가 소장한 유물들에 대한 디지털 원형기록과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와 플랫폼을 구축하는 이집트 문화유산 디지털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르Ya놀자 22-02-02 11:41
   
울 나라 잘되는거 보면 배알이 꼴리는 족속들이 있죠 ㅋㅋ
아이쿠 22-02-02 11:46
   
계약이 10년가 지지부진했던 이유가
현지 생산에 부품생산도 현지 생산을 상당수 요구했고
대금은 한국의 은행 대출 방식을 요구하면서
가격은 엄청 낮게 후려쳐서
이런 조건으로는 팔아도 손해만 보고
다른 나라 무기 수출에 악영향만 미쳐서 수출이 안되던거죠

그런데 이게 수출이 성사되었다고 방사청에서 발표를 했는데...
이기자의 주장이 100% 맞는건 아니니 교차 검증을 해야하는데
이걸 부정하는 한화나 방사청측의 기사가 안올라오면
사실상 이집트의 말도안되는 요구조건을 다 들어줬다는 소리가 되겠죠

제발 반박기사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문삼이 22-02-02 11:55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집트의 말도안되는 요구를 다 들어줄바에는 순방기간에 발표를 했겠죠.

업체가 손해를 보면서 팔리는 없겠고요.

정부도 손해를 보면서 파는걸 보증해서 세금 손해를 끼쳤다면 감사등에 걸려서 국조 심지어 검찰조사를 통해서 감옥까지 가야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일이 진행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택신대 22-02-02 11:58
   
차관 주고 무기 판매하는게 보기 드문 일은 아닐텐데 기사제목이... 중국도 동남아 국가들 상대로 많이 하는 방식이고 프랑스도 이집트에 라팔 판매하면서 차관 준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안그래도 기자가 악명이 자자한 양반인데 기사제목부터 의도가 너무 뻔해 보이는데요?
불청 22-02-02 12:09
   
이명박처럼 순방 치적을 쌓을거면 정상회담에서 발표하고 어깨 힘 주고 들어왔겠지요
민족주의 성향의 문 정권 성격 상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으니 그냥 들어왔고
실무자가 남아서 끈질긴 협상 끝에 우리의 안대로 타결했다는 기존 기사가
신뢰도 없는 김태훈 기자의 기사보다 신뢰성 있다고 봅니다
     
인스피어 22-02-02 13:21
   
차마 그렇게 하기도 힘들었뎄죠
잠좀자자 22-02-02 12:16
   
무기거래의 전형적인 형태인데
돼지대가리가 대통령 되면 이집트와 외교 파탄 낼거라고 위협하는겨?
레드빈 22-02-02 12:27
   
김태훈 저새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놈만 없었어도 한국 군수산업이 몇년은 더 앞서 나갈수 있었을텐데
니내아니 22-02-02 12:32
   
짱깨 ㅇㅅㄲ 여기와서 또 선동질이네...
토미 22-02-02 13:14
   
대깨 버러지들 마구 기어나오네.ㅋ
     
니내아니 22-02-02 13:44
   
커서 뭐 될래? ..한심한ㅅㄲ
유랑선비 22-02-02 13:21
   
김태훈이 부들거리는게 여까지 들리네 ㅋㅋ
중공 스파이새끼 ㅋ
엔류 22-02-02 13:28
   
가설에 신빙성을 보태기 위해 쓰는 '업계 관계자'는 누구임? 도대체. 방산업계에 파다란 얘기도 마찬가지. 어떤 무리가 그러는데? 도대체.

나도 쓰것다. kth는 구라쟁이라고 국방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명. 한화 핵심부서 관계자는 잘된 계약이라고 얘기함. 이집트 방산 관계자는 바가지 썼다고 울상. 안 믿기지? 듣고 싶은거만 듣고 그럼 안돼에. 관계자 어쩌구 저쩌구는 다 구라임.
     
porco 22-02-02 14:35
   
업체 관계자; 바이든 ㅋ
엔류 22-02-02 13:38
   
수출해도 지랄 안 해도 지랄 ㅋㅋㅋㅋ
나만의선택 22-02-02 14:16
   
만약 정부나 방사청에서 반박글 올라오면 태후니는 뭐라 할까??? 개 새끼 아주 궁금하네~
tpza56qw 22-02-02 14:25
   
로터리파크 22-02-02 14:27
   
독일도 이집트에 차관으로 무기팔았는데 독일 프랑스 국민들도 정부 욕해야겠네?ㅋㅋ
사랑해정연 22-02-02 14:49
   
니x 좃이다 ㅋㅋㅋ 프랑스도 독일도 다 한국과 같은 방식으로 무기 팜 ㅋㅋㅋㅋ
cjongk 22-02-02 15:30
   
KTH이 무식한게 드러난거 같은데요.
이번 수출을 잘 따져봐야하고 또 칭찬만 할건 아닐겁니다만
관계자 피셜 어쩌구는 그냥 ㅈㄹ일것 같구.
수출입은행 끼고 하는건....그러라고 있는 은행이예요.

졸라 무식하게 사고쳤던 전례가 있기는 한데 이건 2MB때 였구.
원전 사업액을 후려치기 하고도 보너스를 줘 놓고
신용도가 높은 UAE에 장기 대출을 고액으로 때려서
수출입은행이 해외에서 빌려다가 더 장기, 저리로 대출해줘야 했죠.
이집트의 신용도가 낮다는건 문제될게 없을것이고
칭찬을 하든 험담을 하든 2조 밖에 안되는 사업입니다.
방산 수출이란게 돈 보고 하기보다는 점유율확대와 국위선양이 크죠.
이집트에서 문제를 찾자면...다른 리베이트나
조립생산을 넘어서는 기술유출과 보안을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집트와 사업하는데 경우 2조짜리 자주포가 얼마나 비중이 클거며
그간 이집트와 협상이 부진했던건
대량도입임에도 북한과 수교국인 이집트에 보안 문제로 현지화율을 많이 못 챙겨줘서이기에...
cjongk 22-02-02 15:32
   
수에즈 운하를 영국 프랑스가 보증해주는게 아니고
만들기를 그넘들이 하고 지들이 먹었다가
한참 뒤에 다시 이집트가 찾아갔고
이걸 미국이 보증했죠.
이거 건들면 이스라엘이든 영국, 프랑스??? 다 X 되는 겁니다.
여기 막히는게 그 세넘들 조지는것보다 치명적이니까.
archwave 22-02-02 15:46
   
10 년간 협상이 안 되었던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하시는건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이번에 10 년동안 협상이 안 되었던 이유 - 이집트의 요구 조건을 다 들어줬다는 것은 확실해보이는데요.

10 년간 한국이 받아들이지 않았던 이집트의 요구 조건을 들어줬다 ?

왜 10 년동안 그 요구조건을 받아들이지 안/못 했을까 ?
     
qwerty 22-02-02 16:43
   
그러니까 그건 님 상상이죠. 이집트가 입장 바꿨다는 선택은 왜 없죠? 10년 간 한국, 이집트 서로 요구가 엇갈려서 협상이 안 되었는데, 협상이 된 게 한국이 이집트 요구 조건 다 들어줘서 라는 근거가 뭔데요?
     
레드빈 22-02-02 21:50
   
음모론도 이정도면 병이다 ㅉㅉㅉㅉ
     
유랑선비 22-02-03 00:59
   
???: 아 아무튼 한국 정부가 양보한거라고 빼애애액
A톰 22-02-02 17:26
   
대선에 목숨을 걸었구나. 모든걸 다 쳐 때리고 있네. 작작 좀 해라 아무리 언론들이 언론조사 200여명으로 장난을 치고 온갖걸로 정부를 비난 해봐야. 결과는 정해져 있어. 적폐카르텔과 토왜,중국간첩들의  종말만이 우리가 바라는 한국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