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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2 18:31
[뉴스] 악명높은 러시아 용병부대, 우크라이나로 이동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2,190  

사진 삽화: Thomas Levinson/The Daily Beast/Getty

와그너 그룹을 현재 아프리카에서 빼내어 우크라이나로 파견.

결국 대대적 침공이 아닌 도발로 전략거점 또는 요충지를 점령하고 국적불명의 부대를 운영하면서
접근을 차단하는 방식을 취할것으로 예상됨.

도발적 전략거점이나 요충지 점령이 가능한 이유는 필수시설의 사고를 유발 또는 유도하여 안정화를 
위해서 자치 또는 자발적 민병대 형식으로 진입하여 거점으로 삼고 그런 포인트를 늘려가면서 전체적인 영향권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추정.

현재 러시아 정보국은 우크라이나로 갈 용병들을 적극적으로 비밀리에 모집하고 있으며 파견이 시작됨.

용병회사조직인 와그너 그룹은 푸틴의 결정에 따라서 전세계 어디든 가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에는 
벨로루시에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국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200명 이상을 파견시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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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2-02-02 20:20
   
이건 저번 크림반도나 돈바스 지방 점령했을 때도 썼던 방법임. 그 때 우크라에 들어온 군인들은 러시아 정규군인 아님. 대부분 러시아 국방부가 고용한 용병부대. 물론 러시아군 출신으로 러시아 민간군수 업체에 고용된 용병들. 그래서 푸틴이 우크라에는 러시아군은 한 명도 없다고 오리발을 낼 수 있었던 것임.  러시아는 현재 아프리카 중동 등 세계최대의 용병 공급 국가임.
무좀발 22-02-02 22:43
   
미국 용병회사 VS 러시아 용병회사 의 싸움...

우쿠라니안 영토에 대한 구소련의 행위와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입장과  그지역 거주민들의 입장을 본다면....
물론 그런 사고과 생각은 배제된 국제언론의  일방적 입장..

어떨게 되었던 우리는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정답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