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남아서 협상한건 처음알았네요

k9 모든 수출금액이 3조가량되는데 이집트가 2조원가량 구매해줬으면 그만큼 기술이전이나 가격할인이 들어갔을경우가 상식적이겠죠

이집트 새끼들이 대통 방문 했을때 아마도 치적 쌓기 때문에 과하게 후려쳐도 도장 찍을거다 란 착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통이 거기서 우리쪽 실무자들에게 급하게 하지말고 제대로 협상 하라고 했다네요.

해외순방끝나고 실무진도 같이 되돌아올줄알았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계약이 성사되었다고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기레기 기사에서 계약 무산이라는 기사도 나왔어서...

근데 이번에 마누라는 왜 데리고 갔지?
뉴스보니깐 피라미드 관광했다고 하던데.
국민들은 코로나로 해외여행 접고 사는데 벌써 몇번째 해외순방하냐?
그것도 시기상 좋지 않은건 분명함.
툭하면 마누라데리고 댕기는거보면..ㅋㅋ

제정신인가
정상외교하는데 혼자 나가지 않았다고 투덜대는 건 뭔 생각인거야

이분 논평이 제일 좋은듯. 다른곳은 정치충들 눈치 보느라 개판임.

그게 협상의 묘 입니다. 문대통령 언급한것 조차 이미 설계 되어 갔을 겁니다. 이건 협상에 자주 나오는 수단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국가 수반이 가면 우리쪽이 불리하다고 생각하죠.

그렇지만 실제는 반대로 작용했을 겁니다. 대통령이 가서 일부 양보가 예정된것을 물러서 주면서 급한척을 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통령이 더이상은 안된다 그냥 포기하고 가자 이런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얻을건 다 얻었으며 대통령 빈손으로 가면 이 협상은 완전히 끝난다는 위압을 받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서둘게 되죠.  협상은 까봐야 알겠지만.. 전혀 불리하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통상 국가 수반이 가기전에 협상은 끝내고 사인만 하는게 통례로 이렇게 까지 안하죠.

아마도 작정을 하고 간것 같습니다. UAE 계약 겸사 겸사 간다고 했지만.. 아마도 이미

계획하고 움직였다고 보이구요. 진짜 10년 협상 불발도 각오했을거 같네요.

SBS 모기자 뉴스 전 나쁘게 안봅니다. 이런건 좌우가 없죠.. 아마도 그 기사가 이집트 계약 단도리(일본어인데..) 쳤을 겁니다. 우리쪽에서 불리한 협상이라고 떠들어서 이집트 쪽에 단도리 치는 거죠.  10년 협상건은 이런건은 협상되면 어느쪽이든 불만이 터져 나오는데 선수친 느낌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KTH 이집트 퍼줬다는 기사는 협상이 끝난담에 나온건데 뭔소리 입니까?

어이쿠 조선 유모씨 기사도 그런 해석하시겠어

밀리관련 유튜브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분

현정부 지지자지만 저 채널에 다른 영상으로 봤을때 그닥 신뢰도 있다고 보기 힘듬.
근거가 있기보다는 지지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해석하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