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볼만하네요

워쉽 4년차가 넘는데
아직 구별 못하겠네.
처음 kvg  옆은 넬슨
그다음 퀸엘리자베스 아님 후드

독일부포셋 전함 소순만 타니까
영국트리는 모르겠다 ㅋ

영상을 보면서 잠수함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드는 군요...
장보고 1,2,3을 보면 수평에서 상단부, 윗쪽에 구멍들이 보이고, 이 곳을 통해서 바닷물이 잠수함에 들어가고, 공기를 만들어서 바닷물을 내보내면서, 다시 뜰 것 같은데...
상단부에 물을 채우냐? 하단부에 물을 채우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 넣고 빼는 장치가 어느 위치에 달려있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선체 구상 발상 과거 구상도 얘기에서... 2중 선채... 글도 잘 보았었습니다.
물 들어가는 구멍은 있고 잠수함은 떠올라야 하는데... 측면일까요? 그 위치가 궁금하네요.

하부와 측면 상면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원본은 흑백인데... 일일이 이런 필름들을 칼라화로 다시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이죠.
필름이 너무 방대해서 이렇게 몇분 단위로 쪼개서 칼라화 시키는 중.
짧은 시간이지만, 이것만해도 수십억씩 든다는..!

역시 군함이라 하면, 요즘의 얄상하고 날카롭게 생긴 스텔시한 함보다는 떡대가 남다르고 큰 주포가 주렁주렁 달린 함이 멋져보이네요.
맷집과 화력이 넘쳐흐르는 남자의 로망.

근데 이때당시의 함과 요즘의 이지스함이 만약에 일대일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궁금해지네요

멀리서 먼저보고 미살날리는 이지스함이 유리해봉지만 저때 당시의 함은 장갑이 두꺼워 치명상을 주지는 못할것 같고, 반대로 사정거리안에만 들어온다면 주포의 한방이 워낙 크기에 ㅇ지스함은 한번 맞아도 부러질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