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싸움... 적외선 센서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레이저에 이길 수 없을테고, 이는 광학 센서도 마찬가지. 레이저로 조지는데 민감한 센서가 버틸 수 있을까? 미사일의 운동성으로 조준을 어렵게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지랄 발광을 하며 비행을 하면서 전투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미사일을 만들 수 있을까? 초음속도 아닌 초초초음속 미사일 기술이면 가능할 수도...
레이더 달린 미사일은 재밍으로 무력화 하는 기술이 이미 있고, 주파수 도약으로 재밍을 어렵게 하는 기술을 적용해도 이를 카운트 치는 재밍기술도 같이 발전하는데 미사일에 달만큼 소형화 할 수 밖에 없는 레이더 시커의 기술이 어디까지 도망갈 수 있을까? 아니면 한대에 한 다섯발 동시에 날리면 몽땅 재밍하기는 쉽지 않을 수도... 그런데 미사일 값이 얼마야...
그냥 외부의 크고 아름다운 대형 레이더로 추적을 하고 레이저 통신으로 미사일을 종말유도 하는게 좋을까? 어.. 레이더 추적 미사일이 날라오면 크고 아름다운 대형 레이더를 보호 할 수 있을까?
앞으로는 창보다는 방패기술이 우세를 보일 듯 하니...
결론은 근접해서 무유도 기관포로 조지는 수 밖에 없을 듯...
어.. 그럼 레이저로 조종사를 타켓으로 조지면 시야 유지는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