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덩치에 안맞게 잘빠졌어용 아흥~♡

방공망 침투가 가능한 스텔스라는 장점을 지닌 B2 폭격기보다. 무장량. 속도 작전반경 항속거리의 스펙이 뛰어난걸로 대략적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B2 생산시기가 십년이상 이란점과. 앞으로 3~4년은 추가 생산목표를 지닌 꾸역꾸역 생산 배치되는 블랙잭. 
흐음

그래서 B-2에 대응할 FAK DA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중이지요..
Tu-160이 그래도 러시아 공군에게는 B-2만큼이나 이쁨을 받는 폭격기지요..
러시아 공군이 애지중지하는 폭격기..ㅋ

러시아가 구상하는 폭격기 성능이 스텔스 기능에 초음속 비행이 가능것이라면 정말 ㅎㄷㄷ한 fak da 개발계획이겟군요
흠.  그렇다면
미공군에선 어떻게 다음할지가 궁금하네요 이미 한번 물먹은 NGB/차기폭격기 이후
장거리 타격 폭격기/LRS-B(long range strike-bomber)을 강하게 희망하고 잇는 미공군인데 말이죠. ㅎ

b-1b의 짝퉁아님?? ㅋㅋ 개발당시 스파이로 유출당해서 외형을 거의 베끼다 시피 했다던데...  그런데 성능이 대단하네요...

B-1b의 외형디자인을 카피했다는 설이 많지요.. 껍데기 모양은 비슷해도 속이 다르니 성능도 다르겠지요..

미사일이 있는데 굳이 저게 필요한건가요? 짜르 붐바는 방사능 피해도 없어서 좋다고 하던데요 ㅎㅎ
밀게 초보가 .....

짜르붐바는 미사일이 아니라 투하형 폭탄입니다..
짜르붐바를 쓰려면 폭격기가 딱이지요..

b2도 상대 방공망을 어느 정도 무력화해야 들어가겠죠? 만에 하나가 있는데 스텔스랍시고 그냥 들어가진 않겠지요?
근데 이건 스텔스도 아니니 국력차이가 엄청난, 그래서 방공망이 허술하거나 또는 무력화시킨 이후에 사용가능한 거겠죠?

최악의 상황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최대한 유리한 상황에서 운용하는게 전략기 입니다.
워낙 한방한방이 묵직한 녀석들이라 그렇기도 하고 몸값이 워낙 비싸니까요,...ㅋ

원래 Tu-160 블랙잭을 개발한 이유가 미국 중심부의 핵공격입니다.
엄청난 항속거리로 인해 일반 전투기로는 호위를 해줄수 없으니 대량의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한 블랙잭 호위기형와 방공레이더를 무력화할 블랙잭 전자전기를 대동하고 지대공 미사일이 올라오지 못하는 고고도를 초고속으로 침투하여 장거리 핵순항 미사일로 미국 중심부를 초토화하겠다는 거였죠..
즉, 블랙잭은 고고도 초음속 침투 폭격기라 장거리 대공 미사일이 아니면 잡을수가 없고, 목표 3000km 전에서 핵순항미사일을 날려주고 되돌아 간다는 말이지요.. 그것만으로도 왠만한 나라의 방공망으로 잡기 어렵죠..
그리고 폭격기는 제공권을 가진 상태에서 운용이 됩니다..
제공권이 없는데 무리하게 침투한다는 건 진짜 전략용으로 쓰이는 끔찍한 경우..

이쁘기는 진짜이쁘네요.

Tu-160은 별명이 백조입니다.. 하늘을 나르는 하얀 백조..

와우 잘빠졌다~ 정말

개발할 때 디자인을 어느정도 감안하지 않고서야 어케 저런 간지가..
우리도 좀 디자인을 감안해서 해외에 어필할 수 있기를...

머.. 멋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