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관계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방산 관계자도 그렇고요.
KTH가 그랬죠. 방산관계자들 사이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파다하다..~ 라는 소문으로 표현했습니다.
문제되는걸 피해가는 기레기 수법이죠.
한화는 오히려 좋습니다. 이집트가 상환을 못해도 돈을 수출입은행에서 받으니까요.
한화 이집트 거래 관련 관계자나 k9 관계자라고도 안했죠.. 어느정도 직책인지도 안밝히고
그냥 한화 그룹 방산계열사 관계자라고만 했지요.
한화 방산 계열사는 (주)한화, 한화 디펜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입니다.
거기다 관계자라고 했기 때문에 현 직원이나 간부가 아닐수도 있어서 대상은 거의 무한대죠. ㅋ
관계자라고 한걸봐서 한화 직원이나 간부도 아닐 확률이 백퍼입니다.
확실한 소스면 한화 K9 협상 관련 간부, 협상 관련 관계자등과 같이 기사를 쓰죠.
수출입은행은 저런거 하라고 있는거고
UAE원전 건과 다르게 손해볼게 없음.
이때는 수출입은행 규모를 넘는 금액을 신용도에서 밀리는 우리가
더 고율 단기로 빌려서 저율 장기로 받아야 했고
무엇보다 당시 김태영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현금박치기라고 거짓말을 했음.
실상은 우리나라 돈으로 지어다가 완공 후 원전에 지분 박아서 수익으로 받는식.
빌려준돈을 못 받을리도 없구.
한화는 수출입은행에 돈을 받고, 수출입은행은 이집트에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냄.
모라토리움 나도 부채는 남고(이집트 신용등급이 아니라. 연채나 불이행이 전례가 있는지를 따져야지.)
러시아 사례를 봐도 국가간의 관계에서 채무가 남아있는게 더 장사가 됨.
아무래도 무기거래는 나라간 무역에서 극히 일부일 수 밖에 없구.
UAE원전 건도 문제가 분명히 있긴 하지만 결국 천궁 팔아먹는등. 부차적으로 뽑아내고 있음.
차나 핸드폰 살적에 금융 끼고 사는걸 생각하면 되는데, 일시불 하자고 하면 폰팔이들이 싫어하구.
무기를 비롯한 대형산업은 원래 선불이나 일시불 같은거 안함. 제품이 인도될 때마다 분할 납부.
글타고 대통령이 세일즈 잘했다고 칭송하는것도 좋지 못한게
이거 숟가락 얹었다고 하면 딱히 틀린 이야기도 아니요. 반박할것도 없음.
대통령은 다 결정되면 싸인하러 가는거지.
잘한건 잘한거라고 칭찬하면 됩니다.
해외순방마다 기업들 챙겨달라고 상대국가에 요구하는 대통령이었고
이번에도 시간핑계대며 안가도 되는 해외순방이었어요.
임기말 대통령이 지지율이 낮은 것도 아닌데 뭐하러 힘들게 외교하러 갑니까?!
대통령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죄우를 떠나서 이제껏 이런 대통령이 있었나요?!
다른건 몰라도 국방과 외교로 현대통령을 깎아내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