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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6 11:21
[전략] 중국의 해군력은 일본과의 센카쿠 분쟁에서 일본에 우위
 글쓴이 : 꼬마와팻맨
조회 : 2,561  
   https://japan-forward.com/china-rapidly-dwarfing-japan-in-naval-pow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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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기사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해군력이 여러범주의 전투능력에서 해상자위대보다 명백한 전투우위를 달성했다고 경고했음
즉 동중국해, 센카쿠열도의 안정과 미일동맹에 대한 경고를 의미함

보고서의 따르면 베이징(중국정부)이 센카쿠열도에 점령에 대한 상세한 시나리오까지 만들었다고 결론지었음

“태양을 거스르는 용: 일본해력에 대한 중국의 견해”라는 제목의 보고서가 초당파적인 전략예산평가센터에서 5월 중순에 발표했음

중국해상전략의 선두 전문가인 toshi yoshihara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방어능력에 대한평가한 중국의 오픈소스평가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였음

무엇보다 보고서는 최근 5년동안 중국의 해군력이 폭발적으로 증강하면서 일본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갖추었다고 평가하였고 일중 세력균형의 대한보고서는 다른곳에서는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고함


(30년간 중일의 군함수 증강비교)

1. 지난 10년간 대규모 축적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의 대규모 해군력 증강은 2010년경부터 추진되었고 시진핑 정부의 주도로 최근 5년동안 가속화되었음, 그 결과 함대의 크기, 총 톤수, 화력이 크게 증가함

특히 인민해방군의 신규함선이 VLS를 대거 구축해 일본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갖추게 되었다고 평가했음
과거 해상자위대는 강한 전투능력과 억제력으로 아시아국가중 최강의 해군력으로 군림했으나 중국은 일본을 추월했고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만연했던 세력균형의 근본적인 역전으로 이어졌음

2.일본의 방위력을 파괴하는 중국의 자신감

보고서의 포함된 기본결론은 세가지임

1. 중국은 센카쿠열도와 동중국해 패권을 놓고 일본을 압도하기 더 쉽다고 보고있음 또한 중국의 군사력 억제요인도 축소됨

2. 또한 중국의 전문가들은 일본이 미국의 도움이 없다면
센카쿠열도를 빠르게 점령할수있는 자세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한다

3. 심지어 중국은 일본과의 전면전가능성을 연구하기도 했음, 그런경우 중국의 다양한 미사일체계는 일본의 방어시설을 파괴할수있다고 점점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론을 종합하면 중국은 센카쿠의 점령과 동중국해 패권 목표를 분명히 했다고 보고서는 결론지음 중국의 이러한 목표는 미일 교란이라는 장기적인 목표

중국이 이러한 경로로 계속 전진한다면 상황은 일본과 미국에 극도로 위험해지며 오랜 동맹의 기초 자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

따라서 보고서는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일본의 자체 해군 방어력 강화와 미국과의 협력을 위한 세부적인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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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대만에서 일어나는 일들임 한국도 해군력 증강 시급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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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ularian 22-02-06 12:07
   
글쎄요, 한국의 해군력이 해상 교통로의 확보라는 명제 이외에
그곳에 한국이 지켜야할 섬이 있나요 ?
지들끼리 싸우던 말던,
친구 따라 강남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도 아니고...
한국 해군의 전략적 목표는 분명 일본과 다릅니다.
     
견생이 22-02-06 12:51
   
이어도, 독도는 우리나라 섬 아님?
특히 이어도는 방심하면 바로 뺏김
          
singularian 22-02-06 13:00
   
이어도, 독도가 센가꾸 옆에 있음?
이어도, 독도는 해군이 아니더라도 육지에서 지대함 지대공 짱돌만 던져도 되는 거리임. 그걸 지킬 수단은 이미 육지에 풍부함.
댓글 전 지리 공부 좀 하시기 바람.
               
꼬마와팻맨 22-02-06 13:03
   
전장을 한반도 내륙 가까이로 해서 이득볼게 뭐가 있음?
전장은 본토에서 떨어질 수록 좋은거지
               
견생이 22-02-06 14:48
   
지리 공부...ㅋㅋㅋ
아놔~ 빵때리네
센카쿠는 머니까 우리가 해군력 증강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임?
위의 본문 글 내용은 멀리서 저넘들끼리 싸우던 말던 우리도 해군력 증강 (국방력강화)를 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멀리서 싸우니까 우린 해군력 증강할 필요없이 내륙 근처는 지대공이나 날리자는 소리인거야?
멀리서 싸우고 이긴 놈이 또 우리나라 쳐들어오는거는 생각 안하는거지?
가깝고 멀고 지리하고 뭔상관이야 바부팅이.... 어휴~
                    
부르르르 22-02-07 02:25
   
난독증 검사...
          
사피로맨스 22-02-07 00:51
   
한국사람 아닌가봄 ㅋㅋㅋㅋ 이어도 타령하는거 보면 이어도가 뭔줄도 모르시는구만
     
궁극스킬 22-02-06 13:33
   
참 근시안적인 고견 잘 들었습니다.
세상 참 단순히 사시는듯
     
멍때린법사 22-02-06 13:43
   
이어도는 죄송한데.. 엄밀하게 섬이 아니라서 영토가 아닙니다...
수중암초에 과학기지를 건설한 상황이져.. 서해에도 한군데 존재하고
이런 암초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일방적으로 억지력을 보일뿐.. 아무런 근거가 없음.
이어도에서 중국함정이 365일 대놓고 훈련한다면 아뭇 소리도 못함.. 그게 현재 상황.
그냥 가서 뭐하려고 쓸데없이 왔을까??하는 .. 염탐까지가 한계.
          
견생이 22-02-06 14:51
   
그래서 중국, 일본은 태평양 한가운데 수중암초에 시멘트 퍼부어 놓고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는건 어찌 보는건가요?
우리는 그냥 암초니까 눈뜨고 중국이 지네꺼라고 일본이 지네꺼라고 우겨도 그냥 아무소리 하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 인지요?
현재 상황이 어쩌구 저쩌구 걱정할 필요 없이 그래서 우린 무조건 국방, 해군력 강화가 필요한거지요~
               
부르르르 22-02-07 02:28
   
우리도 암초에 공구리 치고 섬이라고 우기자고?
개새끼들 짖는다고 같이 짖자고?
같이 짖기 위해 해군력을 강화하자고?

목적지 잡는 이유가 안드로메다네...
말같은 소릴 해야...
                    
새끼사자 22-02-07 10:54
   
인공섬 이야기는 나오고 있는 중이예요.
대신 군용이란 이미지를 안주기 위해서 과학과 관광이란 겉포장으로요..^^
범내려온다 22-02-06 13:15
   
한국도 해군력 증강 시급한거 공감.
그래서 KDDX 6척
FFX 24척에서 20척(6,8,6)으로 줄었다가, 언제든 배치3 6척을 대양함대에 끌어와 쓸 수 있도록 해역함대에 FFX4 6척까지 추진해서 총 26척

국방위에서 해군에 질의한 추가계획 답변 보면, 해군은 지금 세워져 있는 건함계획부터 틀어지지 않도록 마무리 하고, 안보환경 변화나 기술발전을 고려해 추가소요 고려하겠다고 발언했었지.

지금 정권과 민주당 국방위원들 질의내용 보면, 예전엔 해군이 배가 더 필요해요. 예산 좀 주세요 징징징. 이였는데 이젠 오히려 특정정치권에서 해군을 향해 더 필요해 보이는데 왜 그거밖에 안뽑음?  더 뽑아야 되는거 아님? 하고 있고 해군이 오히려 속도 조절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 

그래서 선거를 잘 치뤄야 하는거지.  주둥이로만 안보질 하는 새끼들과 진짜 전력강화 시키는 애들이 확실히 다르니까.
     
하이시윤 22-02-06 15:01
   
백퍼공감
도아됴아 22-02-06 14:59
   
일본도 미사일제한 있나요? 저정도면 미국이 풀어줄거 같은데
승리만세 22-02-06 15:25
   
기분은 나쁘지만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힘을 이제 일본만으론 억제할수가 없는데 우리가 나서지않으면 안될것같네요. 우리의 생명줄이 중국에 붙잡는걸 막기위해선 부득불 일본을 지원할수밖에요, 그 지역을 일본이 지금까지 기존대로 지배해야 우리의 해수송로가 안전하니까요.
소문만복래 22-02-06 23:15
   
미국 국방싱크탱크쪽이야 뭐 맨날 엄살부리는게 일이니까요.
사실 어느 나라든 자국 전력을 축소하고 상대를 과장하여 더 많은 예산을 요청하는게 당연합니다.
글로벌사회에서 대장자리 먹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자국 전력을 축소발표하여 주변국 견제를 피하려 하는건 당연한 외교적 순리이기도 하죠.

역시나 본문의 자료도 중국의 해안선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공감가지 않습니다.
실제 중국 해군전력의 1/3은 발해만에 있으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중국이 보전해야 하는 전력입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또 1/3을 하이난 쪽에 묶어둬야 하죠.
결국 대만 혹은 일본과의 분쟁시 동원 가능한 전력은 딱 저 1/3 입니다.
더우기 예상되는 분쟁지역은 모두 육지와 가까워 항공전력의 지원을 받을 수 있죠.
해군만 봐서는 전력비교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항자대의 공대함 미슬 플랫폼 숫자를 생각해보면 당장이 아니라 향후 10년을 생각해도 중국은 답 없어요.

결국 중국 해군전력은 싸우지 않을때 숫자상으로 보이는 위협으로만 영향력을 가진다 봐야 합니다.
미국마냥 망망대해 저 너머 있으면서 주변에 죄 동맹국들만 있는 나라면 모를까,
주변 모든 국가들과 해양에서 대립하는 중국은 어느 곳도 해군전력을 집중시키는게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