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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6 17:09
[잡담] 한민족의 후예들_ 중국묘족 780만명, 라오스 550만명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914  



 중국남부의 묘족은 고구려의 유민이 확실한데,  
 묘족의 한갈래인 몽족의 역사를 보면..  기원전 4세기에 중국 황하강에서 출발합니다. 

     
  중국 묘족 7백팔십만 이며
  
 중국 한족에 밀린 몽족은   동남아시아 베트남,라오스,미얀마, 태국등의 산악지역에 주로 거주 하고 있으며,   중국 국경과 마주합니다.    자국 내에서 소수 민족으로 차별 존재합니다. 

라오스의 경우  전체 인구수의 8%가 몽족이며  인구수로는 5백5십만명에 해당됩니다.(2015년 기준) 
      
  
   
  미래 한국의 국방, 경제, 인구정책등에    꼭 참고해야할 사안이라고 판단합니다. 
 우선적으로   몽족의 역사 연구와 더불어,   교류 확대가 필요합니다.

 1.  중국 조선족  2021년 기준 170 만명 

 2.   중국 묘족  780 만명  (옛 고구려 유민)
    조회수 755,880회  2021. 10. 8

 3.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베트남의 몽족(Hmong) -  묘족의 한집단이다. 
     (옛 고구려 유민?,   대륙 신라, 대륙 백제의 유민 인가 ??) 한민족의 후예로 추정합니다.
    
      공통점 -  산악지역 거주,  묘족의 한갈래,   소수 민족의 차별을 앉고 생활하고 있다. 
   
      ex)  라오스의 몽족 - 550 만명 추정   (라오스 인구의 8%)
            미얀마 - 35만명 추정 
             .......

     
     *. 미얀마,  태국 , 라오스, 베트남 산악지대 거주_   몽족은  고구려 후손 묘족의 옷을 입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부 인용 

      몽족의 기원은 B.C.3세기 중국 황하 유역에서 시작했고,
      지난 2천년 동안 중국 남부 지역 일부에서 살았다고 일부 학자들이 밝혀낸 바 있다. 
      명·청나라 시절, 자신들의 종족에게 부과되었던 불합리한 과세에 저항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정치적 보복을 피해 점차 서쪽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청나라 말기에 있었던 한족과의 전투 이후 동남아로 대거 이동하기도 하였다. 1970년대에는 라오스의 공산화와 함께 그곳에 살고있던 몽족 중 수천 명이 서구와 타이로 근거지를 옮겼다.
     
  
   
         -  일부 인용 - 

  
    
     ;  베트남 몽족  한국인과 99%  유전자 동일_  미국정부를 도와 베트남 전쟁참가_독립국가 보장약속_ 베트남 전 패배후 미국으로 이주    베트남 전쟁당시  3만의  몽족이 미국 이민
         -  현재 미국 사회 30만명으로 증가      
 
       라오스 몽족의 비애 -  1975년  라오스의 몽족 15만명의 난민을 미국이 받아 들였습니다.
      
      1975년  
   
  

  4 태국 북부거주  라후족  4만명 (옛 고구려 유민)

      * 태국북부거주 라후족 ″고구려 유민의 후예〃 4만명 거주 

 한국어 , 인도 타밀어 동일기원설 주장했던   작고하신 강길운 교수의 언급 

  " 김 박사의 초청을 받아 치앙마이의 라후족 마을을 찾아보았던 강길운씨(전 충남대교수·언어학)는『라후족의 말은 우리말과 매우 가까우며 풍속은 우리와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거의 사라진 북한지방의 고대풍속들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 정밀조사를 하면 흥미 있는 사실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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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2-02-06 17:32
   
동아시아 게시판 성격에 맞는글...
     
조지아나 22-02-06 17:40
   
님 의견도 맞아요.  그러나  역사적 이해를 통하여,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몽족의 존재 (미얀마,베트남,태국,라오스 etc)
  한민족의 후예로 추정됨에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꼭 참고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하였고
  사안의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기에, 국방분야 중요성을 우선하여  밀리터리 게시판에 게시합니다.
도나201 22-02-06 17:34
   
왜..... 방산계약 체결 여기저기서 되니...... 화제 전환용이냐..

둘다 꺼져
     
냉각수 22-02-06 17:40
   
도다201  빙시나....저게 화제전환용 같냐....전혀 밀리터리에 맞지않는 별개의 개시물 사진인데
화제 전환용이면.... 유사한 정보로 주제를 물타기 해야지....
니가 뭐했든 누구와 다투던 관심읍다
zaku 22-02-06 17:55
   
아직도 묘족 가지고 고구려니 뭐니 하는 사람이 다 있네..

저거 벌써 몇년 전에 아니라고 결론 났는데

검색 좀 해보시길
     
조지아나 22-02-06 19:41
   
한국 역사학계에서 그런말 하는가요??  그양반들은  합리적 상식적 추론도
 가능성 보다는,      조선총독부가 기술한 한국사 범위가 아니기에...고려조차 하지 않으려는 양반들인데.. 그들 말을 믿습니까?    왜 아닌가? 부터 연구하는 양반들 아닌가요?


  일례로,  최근 네이쳐지  독일역사학게 중심 41명의 공동논문  한국어 기원관련하여  세부내용으로,  인도 타밀중심 동부해안을 따라,  방글라데시, 미얀마,부탄,네팔 동일 언어 어원으로 분석결과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한국어 인도 타밀어 동일기원론 주장하니...
  언어비교에 있어서  제한적 언어비교 불충분한  논문인  일본인 언어학자 논문을 근거로,  한국역사학계,언어학자 일부        고립어라고  주장했던 양반들입니다.

 본인의 합리적 주장에 대하여,  또한    한국, 인도 타밀 전통놀이 문화의 동일성, 유사성에 대하여 설명을 요구하면..    자기편의적 선택적 해석으로  가야사 허황옥 역사를 신화로 치부했으면서도, 
 가능성 측면에서 인도 공주 허황옥의  이야기 합니다.        인도 공주 한명이 가야에 시집왔다고,  인도 타밀의 전통놀이문화와 한국 놀이문화가  쌍둥이 처럼 동일하다는것이 말이 되나요?

과거 저보고,    환빠,  사장된 학설이니 하던 양반들  전부 아가리 싸다물고 있습니다.
머야이게 22-02-06 17:59
   
밀게에 왠.. 아 조지아나님이였군요..
우리나라도  몽골리안이니 원조인 몽골에 흡수통합 되자고 하시지요?
왠 유전자 민족을 따지고 있어.. 유전자가 어떻든 현대 국가는 국적을 가지면 국민이지요.
민족 이동이 저렇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민족 유전자 따지다 좀 더 가면 우생학 인종차별이 되는겁니다.
모든 인류는 호모사피엔스 아프리카 출신이니 위아더월드 하자는게 더 낫겠고..
침팬지와 인류의 유전자 차이는 0.6퍼 밖에 안나니 침팬지도 인류에 포함하죠.
     
조지아나 22-02-06 19:50
   
ㅎㅎㅎ  재미 있으시네.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십니다.

고구려의 역사를 찿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한민족 후손들의  현재 실상입니다.
 베트남 몽족의 경우  한국인과 유전자 검사 99% 일치 하다고 결과 분석 나와 있습니다.
 
 국가 인구 정책적으로  역사적으로  민족 정체성이 한국인과 동일하다면  대규모 이민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소수민족으로  차별 받는 상황보다는,  한국인으로 국적 취득하여 생활하는것이 낫습니다.   

  1975년  미국은 베트남 전쟁 패전 이후,  미국전쟁을 도운  베트남 몽족 3만명을  난민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들  후손들이 늘어 미국내 30만명이 되었습니다. 

 한국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역사적으로  민족 정체성을 우선한  인구 정책을 가져갔으면 합니다.
          
머야이게 22-02-06 19:57
   
이민을 왜 유전자로 받냐고요???????????????????????????
몇세대 지나지도 않아서 유전자 차이도 없는 중국 정체성 가진 조선족은 왜그런데요???????????????????
걍 국가에 충성하고 대한민국 국민될 자격이 있으면 받음 되지 유전자를 왜 끼어 넣냐구요????????
국가에대한 정체성을 따져야지 민족 유전자 정체성을 따진다는 개풀 뜯어 먹는소린 첨들어 봅니다???????????????????
               
조지아나 22-02-06 20:02
   
역사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수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역사서 보다  유전자 분석이  더 정확할수도 있습니다.

 역사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정확성을 기하고자 유전자 분석을 하는것 아닐까요?
                    
머야이게 22-02-06 20:06
   
이분 정말 위험한 생각을 하시네..
한민족 쵝오 단일민족 단일국가 만세 주의자 같으신데
전형적인 우생학 인종민족차별주의자들이 내세우는 겁니다.
                         
조지아나 22-02-06 20:15
   
ㅎㅎ 한국인은 다민족 혼혈 입니다.   
  다민족 혼혈이여도,  공통적으로  유전자 분석에서 99%  동일 정보를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어와 동일기원으로  알려진 인도 타밀의
  기원전 1000년전 초기 역사 유골 분석결과에 관심갖고 보고 있습니다.
     
  https://www.thenewsminute.com/article/adichanallur-brief-history-one-oldest-archaeological-sites-india-13415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지아나 22-02-06 20:08
   
개인적으로는,    몽족의 존재를  고구려의 유민을 묘족이라 칭함. 동일 계열의 한갈래로 본다면, 대륙 백제  관련성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는것이죠.
                    
머야이게 22-02-06 20:11
   
유체이탈 화법 굿잡~!
                         
조지아나 22-02-06 20:19
   
ㅎㅎㅎ 님은 가능성 보다,  가능성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글을 쓰고 싶은가 봐요.

  옛고구려의 영토,  한민족의 후손들이  오손 도손 모여서 함께 살면 좋지요.
 잃어버린,  한민족의 후손을 찿는 작업도  역사학계가 할일 아닐까요?
                         
머야이게 22-02-06 20:23
   
한단고기 씹어 먹으면서 천부경 읊는 소릴 하니 그렇지요..
민족 따질 필요가 없이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 잘 살면 된다는 소립니다.
어디 무인도 사서 세계각지 한민족 유전자 99퍼 데려다 사세요.
환빠랑 논쟁한 제가 잘못했네요.. 에혀..
어질어질 하네 ㅋ
                         
조지아나 22-02-06 20:28
   
역사적 자료 근거, 합리적 추론을 할뿐입니다. 
   
 머야 이게님  같은 생각이 위험한것이..  중국늠들  동북 공정의 빌미가 되는것입니다.
인천쌍둥이 22-02-06 18:11
   
차라리 조선족보다 몽족이 낫다
몽족이나 기타 종족을 한국 갈래로 보진 않지만
우리에게 적대적인 조선족보다는 동남아 친한 세력으로
만드는게 더 나음
     
조지아나 22-02-06 20:21
   
한민족 후손으로  추정하는 민족들을 기술한것 뿐입니다.
 
  한국의 지정학정 위치를 고려하면,  북쪽의 조선족 보다는 서해안을 마주보고 있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산악지역에 거주하는  몽족  (베트남,라오스, 태국, 미얀마 etc) ,  중국남부  묘족과  교류를 확대  좀 더  관심 가져야 합니다.
바다처럼 22-02-06 1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르투나 22-02-06 20:38
   
맞다고 해도 고구려면 천년전인데 무슨 의미인가요?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몇백년에 옆나라인데도 저러고 있는데요.
     
조지아나 22-02-06 20:44
   
미래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  과거 한민족의 후손들을 찿는 작업이죠.

    한국사회에서  인구정책 측면에서  인구감소가 주된 문제인데
    국제결혼도 한방법 이지만,  민족 정체성이 동일한 한민족 후손들의 귀화, 이민 정책  우선하는것이 바람직한 방향성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필요하다면  국가정책적으로    대규모 이민도 받아 들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미국의 경우,  베트남 전쟁의 인연으로 인하여 
  1975년  15만명의  베트남 몽족을, 난민으로  받아 들여  현재 후손들은 미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컬링 22-02-06 21:24
   
조금 더 가면 전세계가 하나죠;;

고구려까지 가면 일본도 한 10프로는 한민족이라고 봐야할거 같고...
     
바다처럼 22-02-06 22:13
   
일본은 아예 한반도 도래인들의 이주로 문명이 시작했으니 저 사람 논리면 일본은 우리와 그냥 같은 민족이죠 ㅋㅋ
          
조지아나 22-02-06 22:46
   
그논리로  사회적 이슈 일부분  일본 정부 옹호하다가, 친일파 소리 들었습니다. ㅋ
  일본정부  그들의 추악함, 정치인들의 사고를  몰라서..    일본내 존재하는 재일 교포의 차별, etc
     
조지아나 22-02-06 22:44
   
단군조선의 역사에서  역사적으로  가까운 고구려, 발해  고토 수복을 희망하며,
  엣 고구려 유민들의 발자취,  대륙신라, 백제의 역사를  쫓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 아닌가요?
존스노우 22-02-06 23:48
   
저런 댓글 수준에 진지하고 매너있게 답글 다시는거보니 조지아님 인품이 느껴지네요.
인구문제가 많은 지금, 같은 민족을 받는게 아무래도 융화가 잘되겠네요
     
머야이게 22-02-07 16:11
   
그런 논리면 조선족이 일순위데 어떠세요? ㅋ
희안하게 환빠들은 민족 찾으면서 조선족은 싫어 하더만요.
조선족 융화 잘되겠죠?
부르르르 22-02-07 02:13
   
조지랑 오염수 콜라보 오랜만이네...ㅋㅋㅋ
ㅣㅏㅏ 22-02-07 09:30
   
현대에 와서 묘족이 몽족이니 하는 소수민족을 한민족이라고 우기는건 짱.깨놈들과 똑같은 수준.
아무 22-02-07 11:18
   
아프리카 대륙 토착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이 나머지 대륙 모든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 보다 훨씬 큰 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런 식의 주장을 들먹이려면 아예 현생 인류 대부분은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건너 온 소수 종족으로 부터 발현했으니 모두 같은 민족, 위아더 월드라고 하죠? 중국이나 일존이랑은 왜 싸워요? 백인들 보다 더 유전적으로 가까운데?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면 속이 안짜요? 몽고랑 연방제 한단 말이 더 현실성 있겠네요.
니내아니 22-02-07 18:06
   
이색히 또 지럴이네..밀게는 왜 오냐
니내아니 22-02-07 18:06
   
몽고 반점 있음 죄다..한민족설 안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