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용도로 굴릴 거면 현 급유기는 급유기로 쓰고 동급의 A330 화물기를 도입하는게 낫지 않을지?
아니면 C-17 이나 A400M 등 동급의 수송기가 더 가격이 낮을 텐데....

없는 c17을 비교변수로 넣는건.. 아니네요..

이건 예정된 사업이였고, 추가대수가 최대 몇대일진....  심지어는 UAE 의 추가구매물량 이나 중고기도... 생각한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음. 사우디도 마찬가지고. 

빠른 전력화를 현재 원하고 있다고 함.

지금 4대로는 조종사들 급유 라이센스만 유지가능한 정도의 수량입니다. 더군다나 해군 경항모도입이되면 공군이 급유지원엄청나게 해줘야됩니다. 적정 수량인 8~ 10대는되야 편대별 작전시간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영상 참.. 단독 추가로 더 산다 한줄 외에 어떤 내용도 없이 그냥 급유기 홍보영상 복붙

진짜 격세지감이 크게 느껴지는 전력도입사업중 하나.
좁은 한반도에 무슨 공중급유기 사업인가?. 예산낭비다.라고 의원들이나 기자들이 제목으로 떠들던때가 엊그제같은데.지금은 급필요라니..
하긴 수송기용도같은 다목적으로 이용하니 그렇다지만. 그렇다해도 활용도 높은.
사실 개인적으로도 공중급유기가 이정도로 활약하면서 운영할지는 전혀 몰랐씀. 급유임무만 생각했을때 활용도가 생각보다는 많지않을꺼라 예상했는데. mrtt라는 기체가 크고 여러임무에 쓰이다보니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지는.
어떤 전력이던 한반도가 이러니저러니 하면서 사업하기전에 미리짐작으로 필요하다 필요없다라고 하는게 애매하다라고 느끼는게 이 공중급유기사업이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