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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8 19:25
[뉴스] 공중급유기 더 산다..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4,301  

2021년 연말, 획득을 요청하는 소요제기를 낸 결과 공군의 공중급유기 추가도입이 인정되어 2022년에 선행연구에 들어간다.

대신에 해군의 P-8포세이돈 해상초계기 추가도입과 육군의 아파치 가디언 추가도입은 보류...

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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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2-02-08 19:41
   
2대 더 산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더 많이 사야한다에는 동조하지만...

중국과 일본에서 전파 수집기를 먼저 확보, 대형 기체도 있고, 하였으면...
양철북 22-02-08 22:42
   
보잉과 관련된건 모조리 스톱 걸리는 분위기네요.
성가덕임 22-02-09 08:27
   
공중급유기는 공중급유 뿐만 아니라 수송기로도 긴요하게 잘 써먹었죠
이번에 아프카니스탄 미라클 작전의 주역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수송기로 자주 써먹으면 공중급유기로서의 전력공백이 발생할수 밖에 없으니 추가도입은 필연이라 생각한듯
소문만복래 22-02-09 10:47
   
보잉은 지엠마냥 정부자금 받아가며 사실상 파산보호 상태고 회생절차를 기다리고 있는터라 신규계약을 진행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죠. 미정부가 보증하니 파산은 없겠지만, 모든 비용절감에 돌입할테고, 아무리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외쳐봤자 숫자만 보는 관료와 채권단 앞에선 아무것도 안먹힐겁니다.
심지어 고객인 항공사들이 진작에 망하고도 남았어야 했는데 그들 역시 정부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중이잖아요. 판데믹이 끝나더라도 실제 항공기 발주는 좀 더 뒤의 일일테고, 지금은 그냥 미국 정부의 자금지원에, 미군이 발주하는 것들 받아먹으며 장부상 흑자만 표기하는 수준으로 버티는게 다입니다.
나루도 22-02-09 11:12
   
보잉은 대마불사라 절대 망하게 두지 않습니다
다만 진통은 있을 듯 하네요,,
ㅣㅏㅏ 22-02-09 13:35
   
c-17을 못사는 이상 차라리 kc-330을 늘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