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맛나보이네요.

진심?  저게?

주한미군은 엄청나죠.
특히 평택 미군기지는

어짜피 한국이 지급하는 비용을 다 소비하지 못하고 쌓아두는 형국이라
먹는 것이나 단순 소비품은 닥치고 지원하는 형국이 아닐까 싶은...
오죽했으면 해외미군 장비까지 한국으로 가져다 수리한다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전통적으로 큰 부대(캠프, 기지)는 좋죠
반면 상대적으로 작은 캠프는...

우리도 국방개혁에 따라 취사병을 없애고 급식은 민간업체로 대체한다는데 별문제 없길.
일부 부대가  시작했다는데 밥은 잘나오는거 같더군요.

이스라엘도 완전 쓰레기라던데
여군들이 나와서 말하는데 정말 먹을수 없을정도라고
배탈도 가끔 난다고 하던데

민간 기업에게 줘서 급식의 질을 높이는 것은 좋은데

군이라면 일정 수준은 자체 조달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전시 때 민간 기업이 전쟁터에서 음식 만들지 않을 것 같은데;;

미국 같이 본국에서 먼 곳까지 가서 전쟁을 한다면 민간 기업이 전시에도 담당할 수 있겠지만, 자국이 전장이 되는 곳에서 기업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군의 기본은 보급인데 일부는 유지를 해야지

예전엔 못먹는 한국군도 같았어요... 양배추김치 양배추된장무우국 무생체  꽁치조림  이런게 식단 메뉴라 늘 피엑스에서 500원짜리 고추장 들구가죠.....  외곽지역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서요...  근데 본부가면  김나는 쇠고기국 쳐 먹더라구요... 와... 나 그것먹구 화장실만... 운좋아 용산 미8군 파견가서 식당가니 와~  스테이크 치킨에 피자 햄버그 즉석 요리사 해주는거 골라먹구 밥에다 생김치에  셀러드 각종음료 콜라사이다 과일쥬스에 각종 과일도 셀프 무한정... 이런 스발 양배추에 쩔은 위장 팔자 펴다 제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