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뒷북이라 미군이나 요새 중동 전쟁 중인데 보면 오히려 40mm유탄발사기 엄청 깔던데, 우린 뭔가 핀트가 안맞는 듯.
어차피 아미 타이거로 차량화하면 k-9과 경장갑차량에 장착한 40mm유탄발사기 조합도 나쁘지 않은데, 트렌드 따라간다고 이제야 120mm박격포 돈써서 만드는거 보면 육군 전쟁터가서 윗대가리들 빡시게 굴려서 전쟁터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보여주는것도 필요한듯 합니다.
107mm냐 120mm냐 계산기 두들기고 생각할 시간동안 개발비 플러스 탄약 생산비 체계 장비 구입비로 그냥 무식하게 k-9이나 더뽑지 답답하네요.
어차피 소대 중대급 화기는 지금 현재 대부분 40mm유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난데, 이제와서 박격포라.......
결국 한 5년이나 7년 뒤에 부랴부랴 유탄 발사기 만들어서 보급할 듯.
어차피 4.2인치에서 120mm 업글하는건 기보사 애들이나 화력업글해줄려는 의도입니다.
이거 업글한다고 신규 장비 개발비며 생산비용이며, 전시 필요한 120mm 탄약 생산비용등 생각하면 그냥 4.2인치 운영하고 아낀 돈으로 현궁이나 40mm 유탄발사기 생산해서 화력 올리는게 최신 트렌드에 맞다는 애깁니다.
박격포 포기안하는건 맞지만 현대전쟁에선 박격포의 운영이 애매해진건 사실입니다.
근접거리에서 교전 일어나면 화력지원하기에도 아군이 휩쓸릴까봐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이고, 그냥 거리가 있음 155mm로 조지고 중대급이나 대대급 이하 화력이 필요하면 구지 120mm 목맬 필요 없습니다
그냥 먼저보고 빠르게 현장에서 재블린 쓰는 미군처럼 현궁을 쓰고 근접에서 화력이 필요한 상황이면 미군이 개인당 한정씩 유탄발사기 쥐어주는것처럼 대량으로 유탄발사기 찍어서 화력으로 눌러버리는게 낫습니다.
120mm 구지 해야하는 의미 자체가 높지 않다는거죠.
해야할 사업이 산더미처럼 밀렸는데, 한참 지난 교리에 목매어서 120mm 기보사단에 꽃는거 보면 윗대가리들이 능력이 한참이 부족한게 아쉬울 뿐이구요.
105미리 자주형식 차량도 개발해서 도입하는 판국에 구지 따로 120mm 개발하는건 예산 낭비일 뿐 입니다.
3,4년 전에 kctc에서 미군에 전갈대대가 자동유탄발사기 플러스 40미리 유탄발사기에 개발려 놓고도 우린 이런것들 도입하는건 하세월 입니다.
정확히는 아예 생각이 없다 봐야죠.
데이타가 나오고 결과물이 나옴 적용해야지 생각하는게 당연한 건데, 군대 윗대가리들은 그럴 생각이 없죠.